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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음향기기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A8, 감성사운드에 어울리는 감성 디자인을 가진 스피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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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디자이너의 유작, 베오플레이 A8 For 아이폰5/4/4s, 아이패드, 아이패드미니, 아이팟터치

베오플레이A8은 뱅앤울룹슨에서 나온 아이폰,아이패드, 아이팟터치에 대응하는 도킹 오디오 입니다. iOS에서 제공하는 AirPlay를 이용하면 도킹 없이도 사용할 수 있고, 뒷면의 AUX단자를 이용하면 옵티머스나 갤럭시S 시리즈같은 안드로이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베오플레이 A8의 UNBOXIONG 리뷰에서도 전해 드렸지만, 베오플레이 A8이 가진 감성 디자인과 사운드는 단순도킹오디오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뱅앤울룹슨하면 생소한 사람들도 많겠지만, 오디오에 관심이 좀 있다면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어 보았거나 로고를 본적이 있을 것 입니다. 덴마크를 고향으로 하는 뱅앤올룹슨은 오디오의 명가로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의 세팅으로 만들어지는 사운드로 사랑 받아 왔습니다.



베오플레이 A8은 단순히 공장에서 찍어내듯 만들어내는 도킹 스피커독과으로 치부할 수는 없습니다. 뱅앤올룹슨이라는 브랜드가 만들어낸 제품이라는 가치는 다른 브랜드들이 따라 올 수가 없으니까요. 베오플레이 A8은 남 다른 디자인과 사용성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데이브드 루이스라는 뱅앤올룹슨의 수석 디자이너의 마지막 혼이 담겨져 있습니다.



뱅앤올룹슨의 디자인사에 영원히 기억될 이름 데이비드 루이스 (David Lewis)의 마지막 작품, 베오플레이 A8

뱅앤올룹슨은 사운드로도 유명하지만, 시대를 앞서가는 디자인도 상당히 이슈 입니다. 사내에 디자이너를 두지 않는 뱅앤올룹슨의 디자인 정책이 있기 때문에, 데이비드 루이스는 뱅앤올룹슨의 직원은 아니지만 오랜시간 뱅앤올룹슨의 디자인을 담당하면서 수석 디자이너 역활을 톡톡히 해 왔습니다.


앤올룹슨 하면 생각나는 디자인은 거의 대부분 데이비드 루이스의 손을 거쳐 탄생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뱅앤올룹슨과 데이비드 루이스는 오랜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고객들이 원하는 트랜디한 디자인을 하기 보다는 클래식한 형태에 독창성과 자율성을 중요시 하는 디자인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베오플레이 A8도 매우 심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루이스의와 뱅앤울룹슨의 이야기만으로도 오랜시간 이야기를 풀어야 할 만큼 뱅앤올룹슨과 데이비드 루이스의 인연은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



김군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베오사운드 9000! 가격만해도 천만원이 가뿐하게 넘어가 주시는 이녀석을 디자인한 사람도 데이비드 루이스 입니다. 2011년 7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수많은 작품을 남긴 이 분의 마지막 작품이 베오플레이 A8 입니다.


디자인과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 베오 플레이 A8

엄밀히는 베오플레이 A8의 전작 이었던 베오사운드 8의 디자인이 데이비드 루이스의 작품 입니다. 베오플레이8에 AirPlay기능을 집어 넣고, 탈착이 가능한 형태의 독으로 변신하면서 더욱 완성도 있는 디자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딜봐도 흠잡을 때 없이 오디오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베오플레이 A8, 오디오라는것이 단순히 사운드에만 집중 되는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이는 감성적인 디자인도 선택의 중요한 포인트 인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베오플레이 A8을 꺼내 드는 순간! 이것 참 물건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베오플레이 A8의 뒷면에는 스탠스로 사용하기 위한 다리를 연결하거나, 스탠드형 거치대를 연결하는 구멍이 있습니다.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둘가지 형태로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베오플레이 A8을 집안에 걸어 두면, 김군의 오디오 라이프가 100만 % 쯤은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도킹과 에어플레이로 만나는 2가지 자유

베오플레이 A8은 도킹을 통해 도킹오디오로 사용 하거나, AirPlay를 통해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집안에 벽걸이로 걸어 두어도 충분한 출력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왠만한 집에서는 집안 전체를 아우르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킹 오디오로 사용 한다면 사운드를 즐김과 동시에 충전까지 가능해서 무척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물론 아이패드를 도킹해도 부담이 되지 않을 만큼 도킹부분은 견고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제가 아이패드를 투명케이스를 씌워서 사용하는데, 케이스를 끼우고도 무리없이 도킹이 되어서 편리하더군요. 물론 견고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행여, 도킹 어뎁터에 무리가 갈까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전까지 사용되던 30핀의 어뎁터는 물론 사용이 가능하고, 어뎁터 자체가 교환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라이트닝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라이트닝 어뎁터는 나오지 않았지만, 뱅앤울룹슨 홈페이지에 무상제공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혹시 유상으로 구입해야 하면 어쩌나... 했는데 참 다행이라는...ㅋㅋ 에어플레이 모드만 사용하려면 더미 어뎁터를 사용해서 더욱 깔끔한 베오플레이 A8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에어플레이를 사용하게 된다면 무선의 자유를 느끼게 되는 것이죠.  연결이 되면 Dock스피거 모드와 에어플레이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무선의 설정은 어플리케이션 마켓에 등록되어 있는 B&O 유틸리티를 통해서 가능 합니다. 외부 디스플레이가 없는 베오플레이 A8은 이렇게 도킹을 통해, 펌웨어 업데이트나 베오플레이 A8의 상태 확인등의 작업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뱅앤올룹슨의 감성이 묻어나는 사운드

베오플레이 A8은 기본적으로 오디오 독 이기 때문에 사운드에 대한 이야기를 빼 놓을 수가 없겠죠? 그동안 빈약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사운드가 불만 이었다면 베오플레이 A8은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베오플레이 A8의 스피커는 앰프 내장형으로 70w의 고출력을 자랑 합니다. 다른 오디오독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대 구경의 스피커와 출력! 3/4인치 35W의 트위더가 달려 있어서 고음역대의 처리도 깔끔 하구요. 고출력이라서 가정 뿐만 아니라 작은 매장에서 사용해도 좋을 만큼 사운드의 크기는 상당 합니다. 거실에서 사용하다가 소리가 엄청커서 최고 대역까지 올려 보지도 못했내요.



전면은 평평한 판 형태이지만 뒷 부분은 콘 모양의 하우징을 가지고 있어서 깊이 있는 사운드의 울림을 만들어 줍니다. 베이스가 강하게 울리는게 상당히 인상적 이더라구요.


뱅앤올룹슨의 심플한 디자인 철학이 그대로 베어 있는 리모컨은 사용의 편리함을 더합니다. 베오플레이 A8의 컨트롤을 똑같이 적용해 놓아서 직관적이고 편리하더라구요.



그래도 사용은 역시 도킹보다는 에어플레이가 편리 합니다. 잘 때만 도킹해서 충전용으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ㅋ

늦은시간 집에 파김치가 되어 들어 왔을 때, 베오플레이 A8을 통해 들려오는 사운드에 몸을 맡기고 듣는 음악은 자그마한 위로가 되어 주니까요.


고음부와 저음부의 사운드의 조합은 뱅앤올룹슨 답게 매우 깔끔합니다. 처음 플레이를 시켜보고는 MP3에서 이런 소리가 났었나? 싶을 정도로 사운드가 정말 좋더라구요. 매번 음악을 들을 때 내장 스피커로만 듣던 저에게 새로운 신세계가 열리게 된거죠.



좋은 사운드를 내기 위한 B&O의 노력은 단순히 스피커에만 있지 않습니다. 스위치를 조절해서 개방된 공간이나 벽걸이 혹은 90도로 꺽어지는 코너에 위치 했을 때를 구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영화를 볼 때도 베오플레이 A8은 발군의 실력을 자랑 합니다. 둥둥둥 울리는 베이스는 전투씬에서 현장감을 더해주죠. 사진에는 아이패드를 살짝 걸쳐 놓았지만, 에어플레이로 작동하면서 패드를 놓고 영화를 시청하면 됩니다. 오랜만에 무척 재미나게 영화를 한편 감상했내요.  


사운드나 디자인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뱅앤올룹슨의 제품 이라는 것 하나 만으로도, 소유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피어 오르는 베오플레이 A8....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사운드가 빈약한 것은, 음원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같은 음원으로도 훨씬 풍부한 사운드를 내어 줄 수 있어서 듣는 내내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베오플레이 A8의 단 하나의 단점! 그것은 쉽게 지갑을 열수 없게 만드는 가격 입니다. ㅋㅋ 뱅앤올룹슨의 제품답게 가격은 일반 스피커 독 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사운드에 충분한 투자를 할 가치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뱅앤올룹슨의 디자인과 사운드를 집에 들여 놓을 수 있는 제품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올겨울은 베오플레이 A8의 사운드에 빠져 허우적 대고 싶내요...^^;;


뱅앤올룹슨은 서울지역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현대백화점 본점, 신세계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 백화점 부산의 총 6개의 매장을 갖추고 있습니다.6개의 매장 어디든 방문 하시면 누구나 뱅앤올룹슨의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매장을 방문하셔서 뱅앤올룹슨의 정품을 구입하시면 전문가 AS 등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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