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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iPhone

아이폰5 루머 현실이 되나? 화면 커지고 디자인 확 바뀐 아이폰5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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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처럼 루머가 끊이지 않는 제품도 참 드믑니다. 이는 애플이 고수하는 비밀주의 정책 때문이겠지요.
아이폰5에 관한 루머는 아이폰4의 후속이 아이폰4S로 발표가 되면서 주춤하더니 다시금 아이폰5에 관한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다시금 알려진 아이폰5에 관한 이야기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기사가 나면서 부터 확산되기 시작했는데, 애플정보 사이트를 인용하면서 아이폰5에 관한 이야기를 다시금 풀어 냈기 때문 입니다.

애플 관련 정보사이트 아이라운지에 따르면 아이폰5의 화면은 4인치가 될것이며 본체의 길이도 8mm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내요.
아이폰4와 마찬가지로 사각의 형태로 생산이 되고 뒷면은 알루미늄으로 추정되는 금속으로 마감 된다고 합니다. 두께는 더욱 슬림해지고 전원 버튼은 터치 형태로 변경이 되어 전원 버튼은 사라지게 된다고 예상 했습니다. 공식적인 테스트 제품은 아직 없고 제품의 설계만 진행이 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식 발표가 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알수없습니다.

다른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4s가 세상에 나온것도 아이폰5의 시제품까지 만들었다가, 디자인에 강한 집착을 가진 잡스 특유의 성격과 짧은 배터리 타임 탓에 더 커진 아이폰이 아닌 4s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애플을 다시금 일으켜 세우게 되었던 계기는 사용성과 UI도 있지만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따라 오지 못하는 애플의 디자인이 한 몫 하고 있는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내려진 결정 이었겠죠.

아이폰의 화면이 커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이 잇따라 대 화면의 스마트폰을 내어놓고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기 때문이겠죠. 사실 휴대폰으로써의 사용성만 생각하면 3.5인치의 아이폰의 화면이 그립감면에서는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니였었나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단순히 인터넷이 되는 전화기로써의 가치를 넘어 전화기능이 있는 소형 컴퓨터의 역활을 수행하고 좀 더 다양한 일들을 처리함에 있어서 3.5인치의 화면은 어쩐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아이폰5는 내년 여름을 공략하기 위해 분주히 제작중에 있고 CPU는 삼성의 A6가 들어갈 것으로 전망 되고 있습니다. 삼성과 애플은 참 애매한 관계내요.-_-;  LTE를 지원 하는 아이폰5의 모습! 내년에는 볼 수 있을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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