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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84.9MB
지원언어 : 영어, 중국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 이렇게 많은데 한국어는 없내 -_-;;)
가격 : 무료( 부분유료 )
다운로드 링크 : http://itunes.apple.com/kr/app/battle-nations/id453801888?mt=8
스마트폰 게임 시장과 소셜 네트워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SNG라는 소셜네트워크의 연장선에 있는 게임들이 등장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SNG게임들은 그 특성상 장시간 붙잡고 있지 않아도 되고 게임 방법이 쉽기 때문에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 업계에서도 SNG게임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감지하고 다양한 게임들이 나오거나 준비중 입니다.
기존에 나와 있는 SNG게임들은 단순히 자신의 영역을 예쁘게 만들고 친구를 방문해서 서로 무언가 신청하는 정도의 매우 간단한 노가다 게임이 주를 이루었는데 오랜만에 재미난 SNG게임을 하나 발견 했습니다. 앱스토어에 11월 23일자로 등록된 따끈 따끈한 SNG게임 배틀네이션이 바로 그 주인공 입니다.
다른 SNG게임과 마찬가지로 건물을 짓고 일정 시간이지나면 수익고 그런 자원을 바탕으로 자신의 영토를 업그레이드하는 룰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재미난것은 거기에 덛붙여서 RTS게임의 모습도 가지고 있다느것입니다.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 방식은 아니지만 배틀네이션스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처럼 자원을 채취하는 건물을지어 자원을 채취하고 배럭을 지어서 자신의 군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화면에 보이는 이미지는 돌을 채취하는Recource Depot의 모습입니다. 자원은 처음에는 돌과 나무 석탄 등 원초적인 것들을 채취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기술을 업그레이드 해서 더욱 고기술의 자원으로 변경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철을 채취해서 철강을 만드는 것이죠. 이를 위해 배틀네이션에는 태크트리가 존재하고 계속적인 업그레이를 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을 수 있는 자원에도 한계치가 있어서 일정 기술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리밋 이상으로 자원을 모아 둘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모을 수 있는 자원에도 한계치가 있어서 일정 기술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리밋 이상으로 자원을 모아 둘 수가 없습니다.
다른 SNG게임에서 기본으로 사용하는 밭작물 재배나 건물에서 세금을 걷는 그런 구조도 가지고 있지만 배틀네이션의 건물이나 생산물 중에는 돈만으로 만들수 없는것이 있기 때문에 돈이 무조건 많다고 빠르게 확장하거나 무작정 건물수를 늘릴수는 없습니다.
기존 SNG게임에서는 거의 버려지다 시피한 일반 집들이 막사형태로 제공되고 이 막사의 갯수에 따라 많들 수 있는 유닛이 결정 됩니다. 유닛의 리밋도 레벨에 따라 제한이 걸려 있어서 무작정 많이 만들어 낼 수는 없더라구요. 각 레벨에 맞게 효율적으로 건물을 배치하고 전략을 잘 세워야 합니다. 막사 같은 거주건물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레벨과 발전 단계에 따라서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고 전부 영어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 퀘스트를 따라서 진행을 하다보면 단계별로 발전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는 좌측에 아이콘으로 표시가 되어서 알아보기가 쉽구요.
배틀네이션이 가진 또 하나의 매력적인 요소는 턴방식의 배틀이 진행 된다는 것입니다. 중간중간에 미니 미션이을 통해 반복적인 알바(?)를 다녀야만 하는 지겨움을 벗어나게 해 주는것 입니다.
PVP도 지원을 해서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PVP도 즐길수 있고 굳이 친구가 없어도 랜덤으로 PVP를 진행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자신의 배럭에서 생산된 유닛을 기준으로 배틀을 할 수 있으니 시기 적절하게 병사들을 트레이닝 해야 합니다. 피해를 입은 아군은 병원건물을 통해 비용을 지불하고 치료 할 수 있습니다.
배럭에서는 자신의 군사로 쓰일 병사들을 생산해 낼 수 있습니다. 게임머니로 살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돈을 내고 사야만 하는 것들도 종종 눈에 들어 옵니다. 배틀을 할 때는 여기서 생산된 유닛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자신의 인구 상황에 맞게 잘 판단해서 조절해야 합니다.
PVP도 지원을 해서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PVP도 즐길수 있고 굳이 친구가 없어도 랜덤으로 PVP를 진행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자신의 배럭에서 생산된 유닛을 기준으로 배틀을 할 수 있으니 시기 적절하게 병사들을 트레이닝 해야 합니다. 피해를 입은 아군은 병원건물을 통해 비용을 지불하고 치료 할 수 있습니다.
영토의 확장도 물론 지원을 하는대 기존처럼 자신의 영토 주변으로 일정 퍼센테이지 만큼의 확장이 아니라 일정구역을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 할 수 있습니다. 자원이 많은 쪽으로 개발하면 좀 더 빨리 발전 할 수 있겠죠?
아직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심도 깊은 리뷰를 진행하기 까지는 무리가 있내요. 저도 아직 발전 걸음마 단계니까요..ㅎ
발전의 속도가 그리 빠르지 못하고 빠르게 진행하려면 역시나 돈을 주고 아이템을 구매 해야만 하는 게임 입니다. 하지만 느긋하게 조금씩 즐기면서 하면 크게 부담 스러운 수준까지 딜레이가 있는것은 아니구요.
너무나 지겨운 SNG게임들을 반복적으로 노가다 하는것 보다는 이런 전략 시뮬레이션의 요소가 가미된 SNG 게임 배틀네이션을 한번 즐겨 보시는것 어떠세요?^^
발전의 속도가 그리 빠르지 못하고 빠르게 진행하려면 역시나 돈을 주고 아이템을 구매 해야만 하는 게임 입니다. 하지만 느긋하게 조금씩 즐기면서 하면 크게 부담 스러운 수준까지 딜레이가 있는것은 아니구요.
너무나 지겨운 SNG게임들을 반복적으로 노가다 하는것 보다는 이런 전략 시뮬레이션의 요소가 가미된 SNG 게임 배틀네이션을 한번 즐겨 보시는것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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