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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새로워진 푸마의 2010년 2nd 구스다운 입고 따뜻한 겨울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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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이 찾아오고 푸마의 구스다운도 어김없이 다시 찾아 왔습니다.
푸마 매니아임을 자처하고 스타일을 중시하는 드자~~이너 김군에게 푸마 구스다운은 필(必) 아이템이죠.ㅋㅋ
푸마의 물건들도 전부 채우지는 못하지만.. (아아.. 가난...ㅠㅠ) 하나씩 푸마의 패션 아이템으로 교체가 될
때마다 알수 없는 뿌듯함이 몰려 오고 있습니다.ㅋㅋ
특히 겨울만 되면 즐겨 입는 패딩류는 김군을 너무 뚱뚱하게 보이게 만들고 몸의 움직임이 둔해져서 고민이 되곤 는데 작년부터 푸마의 구스다운을 입으면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것을 하나 구입하고 너무 좋아서 아내의 것도 하나 장만을 했었더랬죠~올해 또 신상이 나왔다고 하길래 2009년형은처남에게 물려주고.. 전 따끈따끈 신상으로~


 
2010 2nd 푸마구스다운 무었이 바뀌었나  
작년 모델과 크게 변경 된것은 없지만 세세한 부분이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변경 되거나 개선 되었습니다.
2009년 모델도 좋았지만 바뀐 모습이 전 더 마음에 들더군요. 무었이 바뀌었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가장 눈에 띄이는것이 안감의 변화 입니다. 원래 회색톤의 안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베이지색이 약간 들어간 화이트로 색상이 변경 되었습니다. 때가 타면 눈에 잘 띄일것 같기도 하지만, 안감이라는게 옷을 입으면 혹은 잠시 옷을 벗게되면 보이는 부분인데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은 훨씬 깔끔해 보이는군요.

그리고 패딩의 스티치 간격이 좀더 촘촘해지고 단과 단사이가 좁아 졌습니다. 넓은 간격을 가진 2009년 형 모델에 비해 조금더 날렵해 보이고 미묘하지만 2010년 2nd는 스타일이 더 살아 있는 느낌 입니다.


원래 목 부분과 소매 부분은 안감과 같은 회색 톤 이었습니다. 어두운 색이라 때가 잘 타지는 않지만 관리를 안하면 때가 타곤 했거든요. 근대 목 부분이랑 소매 부분까지 까지 겉의 감과 같은 검정색으로 변경되어 조금 덜 신경 쓰이게 되었내요. 훨씬 통일 감 있는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요건 구입하시는 색상에 따라 같은 색상으로 되어 있을것 이라고 생각 하면 되겠내요.

또하나 지퍼 부분의 변경이 있었는데요. 지퍼가 별거 아닌것 같기는 하지만 은근 신경 쓰이는 부분 인데 지퍼의 색과 같은 흰색톤으로 변경되어 눈에 잘 띄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겨울철은 추워서 지퍼를 끝까지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덜렁 거리는 지퍼를 보지 않게 되어서 좋군요. 재질도 변경되어 가벼워서 덜렁거리지 않아요~

이미 끝나버린 티스토리 달력 공모전에 응모 할 사진을 찍기위해 차를 달렸습니다. 이날도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그래서 더욱 구스다운을 입고 나갔죠.ㅋㅋ
일반 패딩처럼 몸이 둔하지 않아서 운전할 때 입고 있으면 참 따뜻하고 좋습니다. 히터를 많이 틀면 답답해 지는데 이럴때는 앞지퍼를 살짝 열어 주면 통풍도 완전 잘 되요 +_+ 그리고 손목 부분에 푸마 로고가 생겼습니다. 2009년 모델은 여성용에만 적용 되어 있는데 올해는 남성용 제품에도 적용 되었내요. 이 푸마의 로고가 움직일때 마다 살짝 살짝 보여서 더욱 스타일리쉬 해 보입니다.

벌써 겨울이 다 되었지만 이때는 늦가을이라 한참 억새가 장관을 이룰 때 였죠. 멀리 나가기는 시간이 허락치 않아서 가까운 공원을 찾아 억새를 담아 보기로 했습니다.

올 한해의 화두가 되었던 스마트폰~ 보통 검정색의 스마트폰을 많이 가지고 계실텐데.. 저렇게 스마트폰을 들고 무언가 확인하고 있으니 차도남~! 같다고 그 누군가가 말해 주었습니다.. 푸하하

2010년 2nd 푸마 구스다운은 작년 모델에 비해 훨씬 볼륨감 있어 보이게 만들어 주더군요.
이게 뚱뚱해 보이는게 아니라 적당한 볼륨감으로 스타일이 더 있어 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작년 모델은 가볍고 얇다는것에 중점을 두어서 인지, 그렇게 투툼한 느낌(?)은 없었는데 2010년 2nd는 마른 체형인 김군이 입어도 적당한 볼륨으로 스타일을 살려 줍니다.

저를 직접 만나 보셨던 분들은 제가 좀 마른 체형이라는것을 잘 아실 텐데요. 저의 그런 체형도 잘 커버를 해 주내요. 바람도 잘 막아주고 구스다운 안쪽의 공기를 따뜻하게 잘 보호해 주어서 바람이 좀 부는 날씨임에도 너무 ~ 따뜻했내요.
그리고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데 재질이 일반 비닐처럼 반들반들 한것이 아니고 까칠한 느낌이 있어서 더욱 멋스럽습니다. 이건 머라 잘 표현이 안되는군요..ㅎ

어떤 방향에서 보아도 스타일이 살아 있는 푸마 구스다운~ 어떤 스타일로도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 합니다.
특히 캐쥬얼 뿐만 아니라 정장에 입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핏이 살아 있습니다. 좀 더 영~ 하게 보이고 싶다면 후두티를 이용해서 코디해 보아도 좋습니다.^^
기존의 패딩들이 칙칙하거나 어두운색을 많이 사용한 반면 푸마의 구스다운은 다양한 컬러 스타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잘 매칭 할 수 있기 때문에 패션을 아는 패셔니스트들에게 많이 사랑 받고 있습니다.

억새 풀밭속에 있는 구스다운.. 왠지 점점 더 스산해져 가는 계절과 잘 어울려 보이는 군요.
이런 늦가을의 스산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지만 눈이 펑펑 내리는 한겨울의 이미지와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눈이 좀 와주면 눈밭을 뒹구는 모습도 보여 드릴 텐데.. 아쉽내요..^^;;

푸마 구스다운은 활동성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출사때 자주 애용하는 물건 중 하나 인데요. 어떤 자세로 무었을 하던지 전혀 걸리적 거리지 읺고 저의 출사를 돕고 있습니다.  추워서 몸이 덜덜 떨리면 사진을 망치기 일쑤 인데 보온력은 말할 것도 없으니 그럴 염려도 없구요~


QR코드를 스캔하시면 빠르게 구스다운 정보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푸마 구스다운의 활동성은 2010년 2nd 카달록에서도 잘 알수 있는데, 어떤 움직임을 보여도 걸리적 거리지 않습니다. 이게 정말 좋아요. 마음껏 움직일수 있다는 자유스러움~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따뜻하고~ 겨울만 되면 마치 곰이 된는것 같은 느낌이 들곤 했는데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검정색의 구스다운만 구입하니까 주위 분들이 그렇게 많은 산뜻한 색을 놔두고 왜! 항상 검정색만 입느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제가 가진 옷의 반 이상은 어두운 톤의 옷이 더라구요.. 저는 어두운톤의 옷이 좀더 멋스러워 보여서 자꾸 그렇게 구입하게 되나 봅니다. 검정색 구스다운 말고도 어두운 톤이지만 멋지게 연출할 수 있는 색상이 많이 있는데.. 음.. 다음에는 좀 바꿔봐야 겠내요.
자주 입던 옷의 색상을 바꾸는것이 쉬운일은 아니군요..ㅋ

촬영이 끝나고 잠시 서점에 들러서 제 책이 잘 나가고 있는지 점검에 들어 갔습니다.ㅋㅋ
겨울철에는 밖에서 움추려 있다가 실내로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대 일반 패딩들은 밖에서 입다가 들어가면 답답해서 벗어들고 다니기 일쑤 였지만 푸마의 구스다운은 밖에서 입듯 그냥 입고 돌아 다녀도 그다지 답답함을 잘 느껴 본적이 없내요. 물론 내부 공기가 매우 덥다면 답답하겠죠. 보통의 상온 이라면 그냥 입고 돌아다녀도 좋습니다. 전 운전 할때도 그냥 입고 운전해도 움직임이 둔해지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2010년 2nd는 구입할때 제공되는 작은 주머니 안에 완전히 다 들어 가기 때문에, 최대로 짐의 부피를 줄여야 하는 해외로 여행 갈때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혼여행때 보통 봄에 더운 나라로 여행 많이 가는데 그럴때 반팔에 이것 하나 입고 도착하면 이렇게 보관하면 부피도 적고 너무 좋겠죠?
다시 꺼내면 그대로 다시 살아나는 놀라운 경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가슴에 있는 푸마 한마리~ 김군에게는 혼자만의 자부심 이기도 합니다. 겨울 뿐만 아니라 4계절 모두 푸마와 함께 하는 김군의 자부심이죠..ㅋㅋ
올해 모델은 팔목 부분에까지 로고가 세겨져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살짝 살짝 보일듯 말듯한 재미도 있고 말이죠. 전 출퇴근도 차를 가지고 다니는데 운전 할 때 예전에는 겉 옷을 벗고 운전하곤 했는데 이젠 그냥 입고 있어도 몸이 둔하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운전을 하시는 분들 이라면 두루두루 편하게 이용 하 실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다양하고 편하게 이용이 가능한 푸마의 구스다운~ 매장으로 고고 씽~~

푸마 구스 다운의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푸마 구스다운 홈페이지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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