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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던킨의 루돌프 베어 올레오치즈케익으로 미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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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밤샘 원고 작업으로 지칠대로 지쳐버린 김군에게 레뷰에서 날라온 반가운 선물하나~
바로 던킨의 크리스마스 케익 입니다. 얼마전 레뷰에서 던킨 크리스마스 케익의 프론티어 모집이 있었고 졸린눈을 비비며 무의식중에 신청 했는데.. 덜커덕 저에게도 이런 행운이 찾아 왔내요..^^

던킨의 2010년 크리스마스케익의 박스의 컨셉컬러는 레드 입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생각나는 레드!
예준이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뭘 사야 하나 무척 고민인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공유좀 해주세요.ㅋ
산타 할아버지가 생각나는 레드컬러에 루돌프의 그림이 동화 일러스트 풍으로 예쁘게 그려져 있습니다.
박스의 크기는 생각보다는 작아요. 케익도 좀 작은 사이즈

박스에 올려 놓고 보니 너무 귀엽죠?^^ 케익이 좀 작긴 하지만 맛은 정말 좋답니다.
조금 달달한 케익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던킨의케익들이 정말 좋은 선택이 될수 있어요.
김군이 가지고 온 이 케익은 루돌프베어 올레 치즈 케익 이라는 매우긴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느끼는 건데.. 케익 이름 짓는것도 .. 참 어렵겠다는 생각 입니다..ㅎㅎ

가까이에서 바라본 올레 치즈케익~ 달콤한 치즈케익 위에 부드러운~ 초콜릿 시트에 달콤한 크림치즈로 케익을 만들고 그 위에 고소한~ 쿠키를 뿌려 만든 달콤함의 결정체!ㅋ

왜 이름이 루돌프베어 인가 했더니.. 루돌프는 루돌프 인데 사슴이 아니고 곰 이군요..
찍을 때 까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까 손에 핫초코로 보이는 찻잔을 들고 있내요. 루돌프베어는 예준이의 손에 들려 어딘가로 사라 졌다는.. 후문이~~ ㅋㅋ

결혼하고 3번째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기념 하기위해 3개의 초를 밝혔습니다. 미리 크리스마스 이지만 머 어떻습니까.ㅋㅋ어둠속에서 초로 붉을 밝힌 케익~ 너무 분위기 있지 않나요?^^;;

예준이와 함께 밝히려 했지만 크리스마스에 하기로 하고 오랜만에 아내와 단 둘이 케익에 촛불을 밝히며 한해동안 수고한 우리 둘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예준이가 태어나고 숨가쁘게 달려오다 보니 이렇게 둘만 시간을 갖는게 참 오랜만이라서 ... 아내에게 미안해 지더군요. 봄이되면 아내와 단둘이 어디 조용한곳에 여행이라도 다녀와야 겠습니다.

던킨 케익의 보너스~ 요즘처럼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겨울날이면 더욱 빛을 발할것 같은 털이 복슬복슬 덮혀 있는 던킨의 귀마게형 헤드셋 입니다. 루돌프베어의 모습이 인상적 이내요.

예준이에게 씌워 줬더니.. 아직은 좀 큰듯 하군요...
많이 큰것 같지는 않은데 워낙 답답한것을 싫어하다보니 잘 안하고 있으려고 해서 착용은 불가..ㅠㅠ

헤드셋을 하는것 보다는 루돌프 베어에 더 관심을 보이는 예준군.
루돌프 베어의 등 부분에 볼륨을 조절한느 조절기가 있답니다. 추운 겨울날 이것 하나만 있으면 너무 따뜻하겠죠?^^

던킨의 헤드셑은 이렇게 털과 분리도 가능 합니다. 필요에 따라 탈/부착 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올해 크리스마스 케익들은 어떤 선물을 줄까? 생각해 보는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고 있내요. 던킨의 크리스마스 케익은 크기는 좀 작지만 가족끼리 오븟하게 즐기기에 딱 좋은 사이즈 인것 같습니다. 특히 저희집 처럼 아내와 저 그리고 18개월된 예준이가 사는 적은 수의 가족에게는 더 없이 좋을것 같아요, 약간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저의 입맛에 너무 딱 맞는 던킨의 크리스 마스 케익~

던킨의 크리스마스 케익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던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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