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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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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에 현실감을 더해줄, 삼성 엔트림 4D 모션 헤드폰 VR에 현실감을 더해 줄 모션 헤드폰 Entrim4D 하루가 멀다고 VR 관련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는 그야말로 VR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장 도입단계라 많은사람들이 즐기고 있지는 못하지만, 곧 우리 주변에서 다양한 VR 제품들이 확신 되겠죠. VR 헤드셋은 단돈 몇천 원에 살 수 있는 카드보드VR부터 몇십만 원을 호가하는 제품까지 상당히 다양하지만 현재 출시된 VR헤드셋은 시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 된 제품이 대부분 입니다. VR 헤드셋이나 3D를 이용해 직접 움직이는 것 처럼 느끼는 4D를 구현하기는 비용이나 공간의 제약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삼성 크레이티브 랩(Creative Lab, C랩)이 SXSW(South by South West)에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갤럭시S7와 S7엣지, 파격이 아닌 내실을 준비하다 갤럭시S7루머 얼마나 맞았을까? 그동안 루머로만 떠돌던 갤럭시S7과 S7엣지도 MWC의 시작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워낙 LG가 파격적인 이슈를 만들어서 그런지 갤럭시S7은 조용하게 지나갔지만, 갤럭시S7은 전작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던 부분을 개선하고 내실을 탄탄하게 다지면서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이런 행사를 많이 진행해서 그런지 삼성은 참 여유있게 느껴지더군요. 갤럭시S7은 전작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큰 변화가 없어서 이슈가 크게 되진 않았습니다. 갤럭시S6보다 곡률을 낮춰 부드러운 디자인을 만들고 카툭튀이던 카메라도 다듬긴 했지만, 갤럭시S6의 완성형 정도 되는 디자인입니다. 갤럭시S7은 5.1인치로 전작과 동일하지만 S7엣지는 5.5인치로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포지션을 변경했습니다. 엣지 플러스는..
갤럭시S7의 출시 임박, 루머로 미리보는 갤럭시S7 랜더링 이미지 부터 스펙까지 다 공개 된 갤럭시S7, 갤럭시 줌3도 출격 준비 중? 이제 전 세계적인 모바일 축제 MWC가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LG와 삼성의 신제품 공개 대결이 펼쳐질 것이라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MWC 개막 하루 전 LG와 삼성이 같은 날 사활을 건 신제품을 발표합니다. LG의 G5가 낮시간을 이용해 발표하고 저녁 시간에 발표 하기 때문에 여유가 있긴 하지만 같은 날 동시에 신제품을 공개 하는 것은 관심이 분산되기 때문에 사실 LG나 삼성 모두에게 썩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어쨌거나 근래 보기 드문 하루가 될 공개 행사가 임박해오니 슬슬 유출인지 혹은 그냥 슬쩍 흘리는 정보인지 관련 이야기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S7의 경우는 스펙과 랜더링..
독기품은 삼성 기어S2, 타사 스마트폰도 연동가능 스마트워치 빅뱅 예고된 IFA2015에서 발표 된 기어 S2 이번 IFA2015에서는 다양한 회사의 스마트워치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미 꽤많은 전작들이 나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단순히 내어 놓는것에 그치는 수준이 아닌 매력적인 웨어러블기기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는 선택의 행복한 고민이 남겠죠? 이미 갤럭시노트5라는 카드를 뽑아들은 삼성이 IFA에서 내어 놓은 카드는 기어S2였습니다. 노트5의 호평속에 부담이 좀 덜했겠지만, 이미 여럿 쓰디쓴 고배를 마신 웨어러블 분야라 은근 신경을 많이쓴것 같더군요. 어딘지 부족하고 생각없이 만든것 같은 전작들과는 달리 이번 기어 S2는 정말 매력적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삼성이 지금까지 많은 스마트워치류의 제품군을 내어 놓았지만 단 한번도 스마트워치..
삼성 레벨링크, TV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동글 완전 좋아~ Level link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헤드셋 겸 블루투스 동글, 삼성 레벨링크 삼성에서 재미난 물건이 하나 나왔습니다. 이름은 레벨링크. 삼성의 오디오 악세서리 브랜드인 레벨과 이를 연결한다는 뜻의 링크라는 단어가 연결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면서 구입하긴 했는데, 가격이 무척 저렴한게 구매를 결정하는데 한몫하긴 했지만 사용해보니 기대 이상입니다. 원래 이 녀석이 눈에 들어 온건 바로 블루투스 리시버 기능입니다. 저희집에는 아이가 둘인데 첫째는 이제 좀 커서 크게 소음에 민감하지 않지만 둘째가 소리에 민감해서 영화라도 보면 항상 잠에서 깨거든요. 그래서 소리를 한참 낮춰 놓고 영화를 보는데, 너무 현장감이 떨어져서 20~30만원대의 제품들을 살까 고민하다가 이 녀석을 발견~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레드와 ..
기어VR 간단 체험 후기, 해외직구 하면 안되는 이유 기어 VR 좋긴한데, 직구해도 문제없나? 삼성의 열혈팬이신(응?) 지인이 갤럭시VR 직구를 하셔서 잠시 이녀석을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체험해 보고 왔습니다. 오랜시간은 아니지만 VR(가상현실)이 어느세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음을 알수 있는 시간이 되었죠. 하~ 역시나 보고 있으니 탐난다는...ㅋㅋㅋ 갤럭시VR은 자체 전원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별도로 충전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 되겠네요. 갤럭시 노트4 전용이라서 지인들 중에는 노트엣지를 구입을 포기하고 노트4로 가신분들도 많더라구요. 2개의 헤어 밴드로 고정하게 되어 있고, 무었보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카드보드에 비해 너무나 뽀대가 작렬~ㅋ 카드보드랑은 비교 자체가 안되겠지만, 역시 제대로 된 VR기기를 사용해야 VR의 참..
삼성 기어 써클(Gear circle) 잠깐 청음기! 사운드는 나쁘지 않네 실용적 가격에 괜찮은 사운드 Gear circle/sm-r130 ~ 실사용 편리성은 글쎄?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 짐에 따라 사운드에 대한 열망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운동할 때 음악을 간편하게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죠. 덕분에 사운드의 명가에서 나 나오던 이어폰과 헤드폰등의 악세서리가 삼성과 LG등 제조사측에서도 나오고 있는 실정 이지만, 제조사에서 나오는 제품들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얼마전 기어써클을 잠시 만나 청음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잠시 주어 졌습니다. 요즘은 아웃도어 활동이 많고 운동을 즐기는 층에서 넥밴드 형태의 블루투스 제품을 선호해서 그런지 그런 타겟을 잡아 출시 된 넥밴드 형태의 제품 입니다. 아마도 LG에서 넥밴드 형태의 블..
곡면 OLED TV 전쟁의 시작, LG와 삼성 누구의 손을 들어 줄까? 아직 삼성은 준비가 덜 되었다? 화질과 기술력에서도 앞서는 LG 곡면 OLED TV 이제 CES2014가 끝이 났습니다. 올 CES에서의 TV의 화두도 역시 OLED TV 였습니다. 삼성과 LG모두 자사의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며 제품을 내어 놓았죠. 제가 처음 라스베가스에서 OLED TV를 보았을 때만해도 30인치대가 가장 큰 것이었고 그나마 몇몇 문제들 때문에 판매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이렇게 대화면의 OLED를 만들만큼 기술력이 좋아 졌네요. 이제 삼성과 LG 둘다 본격적으로 55인치의 커브드 OLED TV를 제조, 판매 하면서 제대로 된 OLED TV 시장의 전쟁이 막을 올리고 있습니다. OLED TV는 자체발광하기 때문에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서 상당히 얇은 저전력 TV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선..
감성으로 움직이는 모션 인식, 누가누가 더 잘하나? 탐크루즈 처럼 폼나게 스마트폰을 사용해 보자! 스마트폰은 우리생활을 편리하고 자유롭게 바꾸어주고 있다. PC가 없어도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간단한 문서 작성과 메모를 할 수 있고, 중요한 메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스마트폰이 가지는 가장 중요한 장점 중에 하나는 편리함 이지만, 쉼 없이 터치해야 하는 반복되는 UI는 조금은 짜증스럽기 마련이다. 조금 더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스마트폰을 조금 더 스마트하게 사용하게 해 주는 모션 기능을 활용하면 조금은 더 편안해 진다. 모션기능이라고 어렵게 생각 할 필요는 없다. 간단하게는 전화 통화를 할 때 전화를 얼굴 가까이 가져가게 되면 화면이 꺼지고 멀어지면 화면이 켜지는 기능도 모션인식의 한 범주로 볼 수 있다. 제..
갤럭시S 3의 기술들 과연 혁신일까? 삼성이 바빠진 이유는? 갤러시S3에 사용된 기술들 과연 혁신일까? 갤럭시S3 발표 이후 갑자기 삼성이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국내형 제품도 아닌 유럽형 제품들을 블로거들에게 공개하면서 이런 저런 글을 만들어 도배신공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새벽에 발표가 있었던 그날 사람들을 불러모았더군요. 이전 부터 계획 되었던 리뷰일정 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이면에는 이번 갤럭시S3의 발표가 그렇게 성공적이지 못했다는 내부 평가가 있었을 것으로 풀이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 전 삼성에 특별한 악감정은 없습니다. 제 밥줄이기도 하니까요..ㅎ) 갤러시S3의 디자인? 글쎄? 분명 갤럭시S3의 실체를 철지히 숨겼던것은 상당히 성공적인 마케팅 이었습니다. 실체를 전혀 알 수 없는 갤럭시S3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