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is

(3)
4차 산업혁명 체험의장 WIS에서 보여준 KT의 기술들 5G 평창올림픽을 미리 만나 본 WIS(World IT Show 2017) 모두가 즐기는 IT 축제의 장 월드 IT 쇼 2015가 지난 주말 막을 내렸습니다. 매년 규모나 운영이 별로 좋지 않다고 느꼈는데, 올해는 새롭게 바뀐 정부에 대한 기대와 빠른 네트워크 서비스와 함께 새롭게 바뀌게 될 5G 세상에 대한 기대 덕분인지 꽤 활발한 전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WIS의 화두는 단언 VR이었지만 기존의 단순한 VR을 넘어 VR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 느껴 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확실히 VR은 가만히 앉아서 하는 것보단 움직임을 보조하는 것들이 있는 게 좋은 것 같은데, 아마 테마파크에서 많이 활용될 것 같습니다. 앞으론 VR 테마파크가 인기가 있을 것 같네요. VR과 함께 전시장을 가득 채..
월드 IT 쇼 KT 전시관을 통해 느낀 모바일의 변화 모바일, 이제 플랫폼이다. 모바일의 키워드는 VR과 IoT 국내 메이저 IT 전시회 중에 하나인 월드 IT 쇼(WIS)가 지난주 열렸습니다. KT와 SKT와 같은 국내 메이저 통신사와 삼성 LG 같은 제조사들이 참여하는 IT업계에서는 중요한 전시회이죠.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예전과는 다르게 조금은 한산한 모습이지만, 모바일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전시이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상반기 열린 해외 전시회에서 보여준 모바일 트렌드의 변화가 국내에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 다양한 제조사들이 VR과 함께 IoT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면서 모바일 트렌드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T는 GiGA 인터넷을 이용한 미리 만나는 5G 올림픽이라..
WIS 월드 IT 쑈, 이름만 월드였던 그들만의 리그가 되다 WIS 월드 IT 쑈, 이름만 월드였던 그들만의 리그가 되다 화려하게 개막한 WIS, 지난주 토요일 월드 아이티 쑈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름은 월드인데, 참가한 업체는 국내 업체만 있는것 같더군요. 제가 본 외국 브랜드의 제품은 익스피리아 정도?^^; 음 아직 국제적인 전시가 되지 못해서 인가요? 제가 볼땐 SKT와 KT, 그리고 LG와 삼성의 전시에 나머지 부스가 구색을 맞추는것 같더군요. 제가 폐장 시간이 되어서 나왔는데, 소규모 참관 업체부스의 관계자 분이 참가 하지 말자고 그랬는데 왜 그렇게 우겼냐고, 마구 신경질을 내고 있더군요..ㅎ 그래도 우리나라 IT기술을 이것저것 보고, 많은 기기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경할수 있는 시간이 어서 나름 괜찮았어요. 전시는 COEX 1층과 3층의 2개관에서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