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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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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카페 한정판 퍼스트 건담 앙상블 도착 건담 가차 가격도 산으로 가는구나 요즘은 밖에 나가기도 힘들고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덕질하기는 참 좋은 때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죠. 요즘은 프라보다 완성품에 더 관심이 가는 것도 사실이고요. 개인적으론 RX-78-2 퍼스트 건담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관련 시리즈들은 대부분 모으는 편인데요. 얼마 전 일본에 있는 건담 카페가 확장 이전하면서 한정판 앙상블을 출시했습니다. 한정판은 총 2종인데요. 앙상블 1탄이었던 퍼스트에 6탄에 인질로 잡혀있던 건탱크와 건캐논 그리고 라이벌 기체인 자쿠까지 한방에 0079 건담의 주역기체들을 구할 수 있는 타입과 롤아웃 컬러와 건담 카페 오리지널 컬러의 2가지로 된 시리즈의 2종으로 판매되었습니다. 가격은 각각 500엔 ~ 600엔..
헬로키티와 건담의 콜라보 초합금 헬로키티 건담 샤아 자쿠 2 콜라보를 못 산 게 아쉽네 1974년 마징가 Z를 시작으로 대박의 아이템이 된 초합금 시리즈는 다양한 콜라보와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데요. 헬로키티도 초합금으로 등장하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헬로키티 자체로도 초합금에서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오리지널 초합금 헬로키티는 물론 얼마 전 발매된 헬로키티 45주년 기념판까지 반다이에서 초합금으로 출시한 키티만 해도 꽤 라인업이 많습니다. 하지만 키티라고 해서 꼭 인기가 많은 것은 아닌데요. 오리지널 초합금 키티는 거의 떨이되다시피 판매되기도 했고 마징가 버전도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는데, 최근 퍼스트 건담과 샤아 자쿠 2 버전이 출시되면서 인기가 아주 초큼 높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론 둘 다 세트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사실 키티를 썩 좋아하..
매력적인 붉은빛의 건담 MG RX-78/C.A 캐스발 전용기 RX-78/C.A 퍼스트 건담 1.5 바리에이션 우리가 건담이라고 생각하면 흔히 떠올리는 실루엣은 퍼스트 건담이 아닐까 합니다. 애니메이션 초기에는 그다지 인기가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반다이의 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도 퍼스트 건담이기도 하구요. 그 인기만큼 수많은 베리에이션이 있고 설정기가 있지만, 오늘 만나볼 건담은 샤아 전용기로 설정된 캐스발 건담 입니다. 실제 시리즈의 설정에는 없지만 PS2의 게임 기렌의 야망에 나오는 기체로 샤아의 기체답게 붉은색의 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퍼스트 베리에이션킷은 대체로 인기가 높은 편인데, MG로 발매된 캐스발 컬러 건담은 1.5버전의 베리에이션이 MG의 마지막 이었습니다. G3가 2.0 버전으로 출시되었지만 웬일인지 캐스발은 나오지 않았죠. 최근 ..
세라복입은 여성형 건담 HG 노벨 건담 대놓고 여성형 건담 HG 노벨건담건담하면 흔히 무장이 풍성하고 강인한 남성형 건담을 떠올리지만 건담 애니에 등장하는 여성형 기체들이 종종 있습니다. 건담은 파일럿에 따라 컬러링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여성을 파일럿으로 하면서 컬러 베리에이션을 하는 다른 건담들과 달리, 노벨건담은 대표적인 여성형 기체로 사실상 이렇게 대놓고 세일러복을 입혀 놓은 여성형건담은 노벨 건담이 유일하지 않나 싶네요. 2011년 발매 된 킷으로 1500엔의 전형적인 HG킷 입니다. 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하는 G건담과 러브라인을 가지고 있는 기체 입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파일럿은 여자 (ALEBIE BIAZURIE) 입니다. 기체를 위한 4장의 런너와 전용 스탠드를 위한 1장, 이렇게 총 5장의 단촐한 구성 입니다. 그래도 H..
건담탄생 35주년 HG 퍼스트건담 리바이브, RX78-2 작아도 디테일이 살아 있는 퍼스트 라바이브 가조립 완성 건프라 35주년을 맞이해 구형킷들이 새롭게 디자인 되고 있습니다. HG라인도 리바이브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설계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기존의 HG와는 다르게 놀라운 가동성과 세련된 라인으로 꽤 멋지게 탄생되고 있습니다. 기근현상이 심한 MG라인은 추가 할 생각은 안하고 다른쪽으로 많이 발전하고 있네요. RG부터 HG라바이브까지 자리를 많이 차지 하지 않는것은 좋은데, MG를 주력으로 하는 저에게는 참 안타까운 일 입니다. 온라인 샵에서 구입하면 1만원도 안되는 아주 착한각격의 HG입니다. 예전에는 HG라인이 사실 완전 별로 였는데, 거의 통짜프레임에 기믹구현이 안된 킷이 많았고 사이즈가 작은게 별로 였거든요. 건프라를 오래 하다보니 작은것은 ..
전설의 시작! 퍼스트 건담 3.0 가조립 완성 건프라를 취미로 하는 필구 해야 하는 킷! 퍼스트 건담. Ver 3.0 건프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만들어 봐야 한다는 퍼스트 건담 3.0 입니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면서 3.0까지 왔지만 버전별로 호불호가 많이 나누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이 가장 좋긴하더라구요. 건담하면 누구나 퍼스트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기 때문에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건담의 대표적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나와 있고 PG, MG, HG, RG를 가릴것 없이 퍼스트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3.0은 오다이바에 있는 1:1 스케일의 퍼스트건담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3.0보다 먼저 발매가 되었던 RG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기 때문에 RG의 뻥튀기가 아니냐는 비난도 받..
건담 도색을 위해 구입한 리니어 콤프레셔, 성능은 어떨까? 리니어 콤프레셔 구입! 작아도 쓸만하네 건담도색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게 에어브러쉬와 콤프레셔 입니다. 캔스프레이와 붓도색 신공을 발휘해도 항상 에어브러쉬가 그립더라구요. 얼마전 아이들이 태어 나면서 건프라를 더이상 못할것 같아서 도색 장비를 전부 다 팔았었는데, 다시 주섬주섬 구입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맥스식 도색을 막투에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들어서 충동구매 한거죠.ㅋㅋㅋ 아직은 아주 열심히 전념하지는 못할것 같아서 저렴하게 구입할 만한것을 찾다가 리니어 콤프레셔를 발견 했습니다. 예전에는 냉장고에서 콤프 띠어다 개량해서 만들어 쓰곤 했는데, 요즘은 도색 관련 장비들도 저렴한 녀석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생각보단 소음이 크지만 나름 쓸만하더군요. 원래 구입할 때 사진으로 본것 보다는 괜찮아 보입니다. 아..
건담 먹선 넣기를 편리하게 해주는 흘려넣는 먹선펜과 패널라인 엑센트 무었이 다를까? 흘려 넣는 타입의 건담마커와 타미야 패널라인 엑센트 어떤걸 써야 하나? 결혼하면서 손을 놓았던 건담을 다시 시작하면서 다시금 흥분되고 있습니다. 열정이 다시 활활...^^ 액션베이스에 먹선을 넣어 줄까? 생각하면서 찾아보니 건담마커도 흘려 넣는 타입의 먹선펜이 나왔더라구요. 타미야에서 먼저 나온 패널라인 엑센트와 원리는 같은데 둘의 특징이 조금씩 달라서 용도에 맞게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전에도 먹선펜이 반다이에서 나왔었는데, 일단 펜타입이라 두께가 아무래도 있어서 먹선을 넣기는 힘든 부분이 많았죠. 특히나 작은 사이즈의 부품에는 더더욱 ... 보통은 에나멜을 희석해서 넣는 방식으로 하는데, 이걸 타미야에서 제품화 한게 패널라인 엑센트고 요걸보고 자극받아 반다이에서 만든게 흘려넣는 타입의 먹선펜 입니다...
일본에 세워진 실물크기 건담의 진짜 목적 일본에 세워진 실물크기 건담은 올림픽 유치 지원용일본의 오다이바에 세워진 실물 크기의 건담. 이제 다 지어져서 그 웅장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애니를 보면서 공상에 잠기던 그런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정말 감탄할만한 자태를 뽑내고 있죠. 이 건담은 RX-78 - 2 의 기체명을 가진, 흔히 퍼스트건담이라 부르는 기체 입니다. 거의 첫번째의 건담인거죠. 인간형의 로봇인 건담이 보여주는 로봇같지 않은 움직임도 좋았지만, 주인공들이 전해주는 감동의 스토리들은, 천편일률적으로 메카닉의 대결구도에만 맞춘 애니만 보던 매니아 층에게 어필하게 되고 , 많이 사랑 받아 왔습니다. 일본 관광청의 홈페이지에서 일본 소식을 보던중 건담 관련 소식이 올라와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상상했던것 이상의 존재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