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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건프라&피규어

건담카페 한정판 퍼스트 건담 앙상블 도착


건담 가차 가격도 산으로 가는구나

 

요즘은 밖에 나가기도 힘들고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덕질하기는 참 좋은 때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죠. 요즘은 프라보다 완성품에 더 관심이 가는 것도 사실이고요.

 

개인적으론 RX-78-2 퍼스트 건담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관련 시리즈들은 대부분 모으는 편인데요. 얼마 전 일본에 있는 건담 카페가 확장 이전하면서 한정판 앙상블을 출시했습니다. 

 

 

한정판은 총 2종인데요. 앙상블 1탄이었던 퍼스트에 6탄에 인질로 잡혀있던 건탱크와 건캐논 그리고 라이벌 기체인 자쿠까지 한방에 0079 건담의 주역기체들을 구할 수 있는 타입과 롤아웃 컬러와 건담 카페 오리지널 컬러의 2가지로 된 시리즈의 2종으로 판매되었습니다. 

 

가격은 각각 500엔 ~ 600엔으로 퍼스트 바리에이션 버전이 조금 더 저렴헀는데 일본 건담 카페 한정판이지만 역시 국내 가차 샵에서 발 빠르게 들여와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물론 일반판 앙상블에 비해 비용이 꽤 들긴 하지만 전에 구하지 못한 1년 전쟁의 주역들을 한꺼번에 구할 수 있어서 바로 폭풍 결제~!

 

 

 

가챠라서 별도의 박스는 없이 그냥 캡슐에 담겨 있습니다. 앙상블 일반판 구입했을 때보다 캡슐을 더 작네요. 원래 가챠라 랜덤 뽑기지만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이렇게 딱 원하는 것만 맞춰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판매상들도 인기 있는 기체들은 따로 판매하지 않거나 프리미엄을 붙이는 경우가 많아서 취미 생활하기 힘드네요.

 

 

 

캡슐 중에 몇 가지 기체는 캡슐 컬러가 다른데요. 이게 특별히 시리즈 구별도 아니고 애매합니다. 기체 색상에 맞춰져 있긴 한데 기체 색상에 맞춘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온라인 가차샵에서 구입했더니 서비스로 가챠를 하나 넣어 주었습니다. 일반 가챠샵에 가면 조금 저렴하려나요? 컨테이너 형태인데 깔끔한 게 좋네요.

 

 

컨테이너는 오픈할 수 있고 오픈하면 메카트로 위고가 들어 있습니다. 심플하게 통통한 버전인데 메카닉 같은 느낌이 없어서 제 취향은 아니네요. 오리지널 메카트 위고는 좋은데...ㅋㅋㅋ

 

 

 

컨테이너는 심플하지만 꽤 깔끔하게 잘 나왔는데요. 다른 피규어들이랑 같이 전시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나중에 건프라 리뷰할 때 무기 받침대 등으로 활용해 봐야겠어요.


요즘 피규어나 이런 수집 관련 제품의 가격들이 자꾸 오르고 있습니다. 반다이 제품들의 가격도 산으로 가는 것 같고... 예전에는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많았는데 장인 정신을 가진 예전 반다이 기술자분들이 물러나시면서 지금의 반다이는 너무 상업적인 방향으로만 가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쉽기도 합니다.

국내에도 좋은 제품들을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아직은 이런 문화가 발전이 되진 않았는데 국내에도 좋은 기업들이 많으니 좋은 퀄리티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곧 한정판 앙상블 리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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