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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건프라&피규어

DJI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AS 후기, 예약하기 어렵네


DJI 케어 리플레시(DJI CARE REFRESH)는 필요할까?

 

국내에도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면서 DJI 제품들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사실 AS 루트가 많은 건 아니라서 AS 받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DJI 제품을 AS 받는 방법은 사설 AS센터를 제외하면 택배와 AS센터 방문을 통한 2가지 정도가 크게 있는데, 이번에 포켓2에 이상 증상 문의 겸해서 홍대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에 AS를 다녀왔습니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AS를 받으려면 DJI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합니다. 시간대별로 예약을 받는데, 저녁 6시 30분이 되면 초기화되니 자신이 원하는 시간이 없으면 저녁에 다시 확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예약이 정말 힘든데 예약 시간이 있어도 클릭 순으로 예약이 아니라 접수를 빨리하는 사람이 먼저 예약됩니다. 6시 30분에 기다렸다가 빨리 접수해야 하는데, 고장 증상을 쓰는 칸이 있으니 미리 메모장 같은데 써서 카피해두고 신청하면 그나마 빠르게 접수할 수 있습니다.

 

 

DJI 건물 전경(출처 : Naver 지도)

DJI 플래그십 스토어는 따로 주차장을 공지하고 있지는 않은데, 입구를 기준으로 우측으로 돌아서 건물 뒤쪽으로 가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건물 주차장이긴 한데 관리하는 사람도 없고 무척 좁고 주차공간이 적어서 주차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평일 낮시간에 갔는데 주변 공영주차장이 전부 만차여서 플래그십 스토어에 주차 공간이 없었으면 한참 고생할 뻔했네요.

 

 

입구에 들어서면 DJI 직원들이 반겨 줍니다. 언제나 친절하고 궁금한 건 잘 알려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 때문인지 홍대 자체에 돌아다니는 사람도 많이 없어서 플래그십 스토어도 한가한 편입니다. 그래도 방송 촬영이나 전문 영상 촬영 콘텐츠 제작자들이 많이 애용해서 그런지 매출에는 큰 영향은 없어 보입니다.

 

 

AS 센터는 플래그십 스토어 3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거나 개단을 이용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날만 그랬는지 시간 예약제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대기 안 하고 바로 접수. 계단에 DJI 제품들을 이용해서 촬영한 사진들이 있는데,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정말 멋지더라고요. 미니 2가 어서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AS 기사님에게 증상 이야기하고 대충 맡기면 점검할 테니 좀 기다리라고 합니다. 보통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카톡으로 알려주니 근처에 있다가 카톡 오면 가면 됩니다. 근대 요즘 코로나 때문에 주변에 있을만한 곳도 없고 플래그십 스토어 내에도 어디 마땅히 있을 곳이 없습니다.

 

그냥 대충 샵 둘러보면서 기다리다가 받아 오던가 나중에 다시 가야 합니다...ㅠㅠ

 

 

DJI 미니2 플라이 모어 콤보

1시간쯤 걸린다 그래서 샵을 좀 둘러봤는데요. 2층에 디지털 뮤지엄도 막혔고 드론 테스트 비행도 할 수 없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둘러볼 수만 있어요.

 

1층 공간은 좀 자유롭게 둘러 볼 수 있어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시간을 오래 보낼 정도로 뭔가 막 많고 그렇진 않아서 애매하더라고요. 그래도 주문해 놓은 미니 2의 궁금한 점들을 좀 해결할 수 있었네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좀 부담스럽지만 반대로 좀 더 자세하게 들을 수 있거든요.

 

 

좀 기다리다가 주차장에 있는 차에서 10분 정도 대기하니까 카톡 와서 다시 받아 들고 상황 종료! 저는 증상이 그렇게 심한 것도 아니고 크게 이상이 없어서 그런지 4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네요. 


사실 이 글을 쓰면서 또 포켓 2의 문제가 발견돼서 AS를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요. 평일 낮 시간에 시간을 빼서 가야 하는 게 여간 불편하지 않습니다. 직접 AS를 받는 매장이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한 군데뿐이라 택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택배를 보낼까 하다가 시간이 좀 생겨서 다녀왔는데, 일단 AS 예약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보통 일주일 전에 예약이 꽉 차기 때문에 자주 보면서 확인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DJI AS가 좀 좋진 않은데... AS 센터를 좀 늘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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