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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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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프로2를 완성하는 키 포인트, 얇은 베젤의 선명한 디스플레이 G프로 2를 완성하는 선명한 풀HD IPS 디스플레이와 미니 뷰, 듀얼 뷰 G프로2이 마케팅 포인트가 카메라와 노크코드에 집중되어 있지만, G프로2를 완성하는 핵심 포인트는 이 모든 기능을 담아 선명하게 보여주는 5.9인치의 대화면 디스프레이가 아닐까 합니다. G프로2는 5.9인치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단 G프로2를 처음 받아 본 사람들의 반응은 크다! 입니다. 베젤을 확 줄여 놓아서 5.9인치 치고는 작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일단 이녀석은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큽니다. 하지만 패블릿류를 좋아하는 국내 유저들의 특성에 비춰보면 패블릿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G프로2는 상당히 매력적인 기기입니다. G프로2는 1920 x 1080의 해상도를 가진 풀H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풀HD의 ..
G패드(G pad) 8.3과 함께 한 후기와 총평, 장단점 G패드 8.3과 함께하며 소소하게 바뀐 일상의 변화, 역시 태블릿은 디스플레이가 좋아야 함 그동안 G패드8.3과 함께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전해 드렸습니다. 태블릿PC를 가지고 다닌게 G패드가 처음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패드류와 완벽하게 차별화된 녀석은 아니지만 왠지 G패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이런 저런 활용도가 높아지는것은 그만큼 다양한 활용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녀석이란 말도 됩니다. 손안에 쏙 ~ 8인치 같지 않은 사이즈의 매력을 지닌 선명한 8.3인치 디스플레이 G패드는 8.3인치의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 합니다. 8.3인치 이지만 한손에 들어 올 수 있을 정도로 동급 태블릿에 비해 사이즈가 작은 편입니다. 사이즈가 작아 질 수 있었던 데에는 얇은 베젤이 큰 이유가 되겠죠? 베젤이 얇게 빠..
라이프로거로써 옵티머스 2X의 가치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아니라도 휴대폰이 필수품이 되면서 카메라 기능이 휴대폰에서 차지 하는 비중이 상당히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휴대폰과 카메라를 둘다 소지하기에는 휴대의 압박이 항상 존재 하니까요. 그러나 항상 휴대하는 자신의 휴대폰에 카메라가 달려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라이프로그를 기록하고 추억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기 때문에 사람들이 폰카를 선호하기 시작했고 그에따라 이제 카메라가 달려 있지 않은 휴대폰은 찾아 보기조차 어렵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의 흐름이 일반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 오면서 카메라의 성능은 훨씬 더 좋아지고 그 사용처가 많아 졌습니다. 카메라의 성능 향상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과 동영상 컨텐츠의 활용도가 훨씬 많아지고 편리해졌기 때문이죠.이제 일상을 기록하는..
옵티머스(optimus) 2X, 옵티머스에 프리미엄을 더하다. 최근 MWC의 소식들과 함께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이 쏟아져 나올것 이라는 기대를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MWC보다 먼저 출시 소식을 알린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LG의 옵티머스 2X입니다. LG전자가 이래적으로 예판(예약판매)까지 단행하는 무리수를 두었지만 예판으로만 10만대 이상을 팔아 치우며 지금도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OPTIMUS 2X Product Specifications - 특징 : 세계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HDMI 미러링 - 디스플레이 : 4.0인치 WVGA(800 x 480) IPS패널 터치 스크린 - 크기 : 63.2 x 123.9 x 10.9mm - 무게 : 139g - 배터리 : 1,500mAh - 프로세서 : nVidia 듀얼코어 테그라 1GHz 프로세서 - 운영체제 : An..
달콤 쌉싸름한 맥스 프리미엄의 유혹에 빠지다 맥주 좋아 하시나요?^^ 김군은 술을 잘 마시지 못해서 인지 맥주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김군의 이웃 블로그 중에 하이트의 기업 블로그 비어 투데이가 있는데요, 맥주와 관련된 맛집과 세계의 맥주소개 등 참 다양하게 좋은 컨텐츠를 자주 올려 주셔서 김군이 자주 뵙곤 했는데 얼마전 비어투데이에서 프리미엄 맥주 2박스가 도착 했습니다. 맥스 프리미엄~ 관련글 : 포장의 진수를 알려준 비어투데이의 선물, 맥스 프리미엄 대단히 정성이 가득한 비어투데이의 선물을 받아 들고 정말 기뻣죠. 또 이것은 김군이 평소에 즐겨 마시는 맥스의 미리미엄 에디션이라니 혹~ 하더라구요. 돈주고도 살수 없는 프리미엄 에디션의 모든것 지금부터 김군과 함께 눈으로 마셔 보실까요?^^ 맥주는 눈으로 마시는 것, 맥스 프리미엄의 빛깔 ..
카메라로 직접 담는 아이와의 추억, 셀프스튜디오 레몬테라스 예준이 200일 기념 사진은 셀프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해 주었습니다. 크게 잘 찍는 실력은 아니지만, 나름 추억을 만들어 보고자 셀프스튜디오를 선택하게 되었죠. 비용도 절감하고..ㅎㅎ 처음 찍는 셀프스튜디오 라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무었보다 예준이의 컨디션이 그닥 좋지 않은것이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김군의 선택은 레몬테라스 였습니다. 지점이 상당히 많아요. 각 지점마다 조금씩 틀리긴 하지만 대부분 같은 컨셉이고 서비스나 진행되는 이벤트 또한 같습니다. 입구쪽은 그리 크지 않지만 좁지도 않아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번잡하지 않게 잘 촬영하고 왔습니다. 형형색색의 벽지 때문인지 예준이도 참 좋아 하더군요. 카메라를 가져가면 세팅까지 전부해서 주기때문에 그냥 찍기만 하면 되서 참 편합니다. 오늘 우리가족이 ..
미인도, 외설과 예술의 경계선 미인도, 외설과 예술의 경계선 주말이 되어 마침, 다음 신지식인에 운좋게 뽑혀 생긴 공짜 영화표로 미인도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가 좋다 나쁘다를 평할 능력은 김군에게 없으니 평론은 패스.. ㅎㅎ 그냥 느낀 것을 몇자 적어 볼까 합니다. '미인도' 요새 말들이 많지요. 외설이다, 예술이다. 불교를 폄하하고 있다. 등등. 미인도를 보기도 전에 참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다른 영화를 볼까 했는데, 별 다르게 끌리는 영화도 없고, 워낙 말이 많은 영화 이니 호기심이 발동한 김군은 마님의 손을 잡아 끌고 극장으로 달려 갔습니다,^^ 이렇게 혹평이 많은 영화가 예매순위 1위라니.. 역시 노출이 많은 영화라서 그런가 봅니다.ㅎㅎ 영화가 끝나고 드는 생각은 왜 제목이 미인도 일까? 였습니다. 만일 이영화의 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