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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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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원대 가성비 끝판왕 태블릿 KT 비 와이 패드 2 직구 대란의 주인공 비 와이 패드 2 가성비 좋은 게이밍 태블릿으로 사랑받은 미디어패드 M2의 후속 미디어패드 M3의 국내 버전인 비 와이(Be Y) 패드 2가 KT에서 단독 출시되었습니다. 비 와이 패드는 가성비가 좋은 태블릿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직구 대란까지 생겨나기도 했죠. 아무래도 요즘 모바일 게임들이 강세가 되면서 장시간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시간이 늘어났는데, 지속적으로 스마트폰에서 게임을 하기에는 스마트폰 사용에 제약이 많아서 태블릿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렴한 가격대의 태블릿PC들도 상당수 있지만 화질이나 성능이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전작이었던 비 와이 패드가 성능이나 디스플레이 등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는 가성비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비 와이 패드는 화웨..
라이카를 얻고 핵심을 놓친 화웨이 P9 라이카 품은 화웨이 P9 카메라는 어떨까? 라이카 카메라가 들어간다는 소식에 기대를 한껏 모았던 화웨이의 P9이 공개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에 더이상 쓸데 없는 오버스펙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콜라보가 되긴 하는군요...ㅎㅎㅎ 최근 스마트폰의 셀피는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에 제조사들은 카메라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을 수 없나 봅니다. 호불호가 있지만 디자인은 꽤 깔끔하게 잘 뽑아내서 군더더기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탈 바디의 느낌도 잘 살려주고 있어서 요즘 트랜드에 잘 부합하죠. 1.7mm로 얇은 이너 베젤과 콤팩트한 바디는 P9을 더욱 멋스럽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풀메탈 유니바디로 만들어졌고, 뒷면은 헤어라인으로 세련되게 마감했습니다. 카메라도 튀어나오지 않았고..
가성비 좋다는 화웨이 Y6, 살까 말까? 보급형 스마트폰의 반란? 화웨이 Y6 누가 쓰면 좋을까? 한동안 국내에는 이렇다 할 신규 모델을 내놓지 않았던 화웨이에서 오랜만에 새로운 스마트폰을 내놨습니다. 공짜폰으로 불리는 화웨이 Y6(Huawei Y6)가 그 주인공인데, 화웨이의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 아너Y6(Honer Y6)의 글로벌 모델입니다. 해외에서는 2015년 7월에 출시 되었구요. 작년 말에 출시되면서 공짜폰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꽤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 특히나 요즘은 젊은 층도 고스펙의 최신형 제품보다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중/저가에 쓸만한 스펙을 갖춘 제품을 선호하고 중국산 스마트폰의 인기가 높아지는 시점이라 시기를 잘 탄 것 같습니다. 화웨이 Y6는 X3와 동일하게 LG U+를 통해 국내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산 스마트폰 브랜드 중에 화웨..
화웨이 메이트8(Huawei Mate 8), 잘 빠진 플래그십 패블릿 발전을 거듭하는 화웨이 메이트 8 중국 하면 저가 혹은 짝퉁의 천국으로 떠올리기 쉽지만 요즘 중국 제품들을 보고 있으면, 이 이야기는 이제 잊어야 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중국에서 출시되는 제품들의 기술력은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화웨이의 모바일 제품들도 그중 하나인데, 디자인과 저가 정책으로 시장을 넓히는 샤오미와는 다르게 화웨이는 세계 1,2위를 다투는 통신장비 회사답게 소리 없이 강한 제품들을 계속 내어놓고 있습니다. 화웨이는 국내에 많이 보급되어 있지 않기는 하지만 세계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의 뒤를 잊는 강자입니다. 화웨이의 스마트폰 라인도 여럿 있는데, 메이트는 화웨이의 최상급 라인이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메이트8도 플래그쉽에 걸맞은 디자인과 성능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메이트8는 전작과 같이..
화웨이워치 토크밴드 B2,N1 신규 발표, 중국산 웨어러블의 반격 화웨이의 새 웨어러블 기기, 틈새 시장 공략 MWC에 맞춰 발표 된 갤럭시S6와 S6 엣지로 술렁이는 이 때에 화웨이에서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 4종을 발표 했습니다. 크게는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 그리고 스포츠 헤드셋 정도로 요약 할 수 있겠네요. 화웨이 워치는 요즘 스마트워치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라운드형 디자인에 안드로이드 웨어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발표 된 목업 디자인만 보면 정말 중국산 맞나? 싶을 정도로 디자인이 잘 빠져 있더라구요. 해외 언론에서 공개한 실제 착용샷을 보면 물론 이미지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다음 버전쯤 나올 때는 상당한 발전이 있을것 같은 기기입니다. 그렇다고 화웨이 워치가 완전히 나쁘지는 않아 보이지만 약간 두껍게 보이긴 합니다. 아마도 모토360 정도의 두께가 되지 ..
화웨이 X3의 깔끔한 매력, 중국산 스마트폰의 편견을 깨자 화웨이(Huawei) X3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스마트폰의 확장이 상당히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격적인면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성능에서도 좋은 평을 받으면서 탄력을 받고 있는 중이죠. 이러한 가운데 중국 화웨이의 X3가 유플러스를 통해 국내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X3를 처음 만난 느낌은 정말깔끔하고 가볍다는 것 이었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의 2가지이고 동글동글하게 라운딩 처리 된 모습은 꼭 아이폰을 닮기도 했네요. Huawei X3 Specification 디스플레이 5인치 INCELL 터치 스크린 (FHD 1920 x 1080 화소) AP Hisilicon Kirin 920 Octa core 4*1.7GHz +4*1.2GGHz 카메라 후면 카메라 : 13..
화웨이 오너(Huawei Honor)2, 72시간 가는 스마트폰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 스마트폰 요즘 빠르게 중국산 스마트폰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ZTE나 화웨이등이 대표적인 중국IT기기 회사들인데 세계적인 불황에도 정유율을 높이면서 약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가전제품 전시회에도 이들 브랜드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 실제로 중국산 제품들을 보면, 짝퉁과 배끼기가 난무하는 중국산들이 많기는 하지만 자국의 기술로 흡수하는 능력은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중국산 제품의 인식이 나빠진 가장 큰 원인은, 마진을 많이 남기기 위해서 정말 좋지 않은 물건을 들여와서 판매를 했던게 가장 큰 문제 인것 같구요. 화웨이에서 72시간을 가는 스마트폰인 Honor2를 발표 했습니다. 시연중에 문제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배터리 문제로 시끌시끌하는 국내 유저 입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