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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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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를 품은 폴더폰의 귀환 삼성 갤럭시 폴더2 갤럭시 폴더 2(SM-G160N)는 어떤 폰일까? 삼성의 폴더폰인 갤럭시 폴더 2가 출시되었습니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폴더형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3G와 LTE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되지만 아마도 3G 모델은 구하기가 어려울듯싶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매끈한 외관이 깔끔하게 느껴지는 디자인데,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크다 보니 덮개 부분이 꽤 크게 느껴집니다. 외부 덮개는 별도의 디스플레이가 없는데 이 부분에 간단하게 시계와 날짜 정도만 표시되게 해 주었더라면 사용성이 더 좋았을 것을 아쉽더라구요. 아마도 단가 상승 요인 때문에 그냥 덮개로만 해 둔 것 같습니다. LED가 하나 있어서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블링 블링한 외관이라 꽤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들고 있는 것은 블랙 색상인데..
폴더폰의 부활! LG 젠틀과 삼성 갤럭시 폴더 특징과 스펙, 어떤것을 고를까? 젠틀한 매력과 갤럭시의 브랜드 파워 둘중 선택은? 지난 달 말 하루 차이를 두고 삼성과 LG과 동시에 폴더 폰을 출시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폴더폰의 수요가 줄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되고, 단통법 이후 더욱 더욱 저렴한 폰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이야기도 되겠죠. LG전자는 지난해 부터 와인스마트와 아이스크림 스마트를 선보이며 폴더폰 시장을 꽤나 도전적으로 이어가고 있기도 합니다. 요즘은 부모님 세대들도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흔히 말하는 뽀대를 중시 하기도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진정 전화와 간단한 기능들만 사용하는 분들은 아직도 폴더폰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폴더폰 이지만 안드로이드를 이용해 스마트폰의 기능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요. 공부좀 한다는 학생들은 폴더폰..
LG 와인 스마트 폴더폰, 와인폰에 스마트를 담았다. 와인 스마트폰 과연 부모님께만 좋을까? LG전자의 피처폰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와인폰을 잘 알고 있을 것 입니다. 와인폰은 LG전자 피처폰 중에서도 스태다셀러(누적판매량 기준)를 기록 할 만큼 많은 판매고를 올린폰이기도 하구요. 스마트폰 출시 이후 폴더폰이 자취를 감추는 와중에도 후속 모델이 나왔고, 스마트폰을 그다지 달가워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어필하기도 했고, 효도폰으로 판매가 되기는 했지만 예전만큼의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와인 샤베트가 거의 폴더폰의 막차 일것으로 생각이 되었는데, LG전자가 와인폰에 스마트를 담은 스마트 폴더폰으로 와인폰을 다시 부활 시켰습니다. 2007년 첫 출시 후 6번째 모델이니 장수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와인 스마트(Wine Smart, LG-F480) 주요 사..
LG-LV 7400 인간의 감촉을 탐한 Black&White(블랙앤화이트)폰 전세계 어디든 오케이 얼마전 한참 스마트폰이 화두로 떠오를때 CEO폰으로 각광을 받으며 나타난 핸드폰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LG의 LV7400모델이 그것인데요. 플랭클린 플레너 기능부터 전세계 로밍 기능까지, 거기에 오즈 서비스까지 더해져 참 좋은 핸드폰이더군요. 우연치 않게 김군에 손에 드어온 Blak&White폰을 간단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제것은 아니고 잠시 둘러볼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사실 전 처음에는 이폰을 잘 몰랐거든요. 플랭클린플레너 기능이 있다는것은 알았는데, 가까이에서 직접 보기는 이번이 처음 입니다. 스킨의 감촉이 정말 좋습니다. LG에서는 전화기에 새로운 느낌을 참 많이 담는것 같아요. 보통 핸드폰이 프라스틱 제질인데, 스틸이던 샤인폰도 그렇고 이번에 나온 Black&White폰도 그렇고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