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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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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교육도 증강현실(AR)로 하는 시대, 단어가 살아 움직이는 3D 영어 카드 증강 현실로 놀면서 배우는 낱말카드, 3D 영어카드 아이를 키우면서 언어를 배우게 한다는것이 상당한 스트레스 라는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빠라서 자주 함께 해 주지 못하는 미안함이 언제나 함께 하곤 했죠. 단어를 조금 더 쉽게 알게 해 줄수는 없을까? 놀이처럼 언어를 습득하게 해 줄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 언제나 함께 하곤 했는데 얼마전 3D 단어카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3D 낱말 카드는 영어, 숫자, 한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김군이 가지고 있는 것은 영어카드 입니다. 예준이가 숫자와 영어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데 숫자 카드는 많이 가지고 있어서 영어카드로 선택을 했습니다. 박스를 열면 낱말 카드가 가지런히 박스 안에 정렬이 되어 있습니다. 총 78장의 카드가 들어 있고 단계별로 나누어져 있는..
스마트 홈 꿈꾸는 유아용 로봇 키봇(kibot)의 멀티미디어 환경 . 3~7세 아이들을 위한 유아용 로봇 키봇. 키봇은 모바일과 멀티미디어가 합쳐진 스마트 홈의 걸음마 모델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영화에서 보는것 처럼 액티비티하고 인공지능을 갖추지는 못했으니까요..ㅎ 사실 키봇 이전에 '몽'이라는 이름의 이전 모델이 있었습니다. 모양은 거의 비슷한데 스마트폰으로 원격으로 조정만 할 수 있었던 모델 입니다. 아마 원숭이 모양의 외관을 따서 '몽'이라고 지어진듯 하내요. 키봇이 몽 이던 시절에는 RFID가 적용되지도 않았었고 단순히 로봇으로서의 기능만 가지고 있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몽에게 다양한 멀티미디어와 컨텐츠를 입혀서 탄생된것이 바로 키봇 인거죠. 키봇이 3~7세의 유아를 타겟으로 잡고 유아용 컨텐츠들을 집어 넣게 되면..
놀이! 교육이 되다. 오감만족 교육로봇 키봇(kibot)과 함께라면 놀이도 공부가 된다 .키봇과 함께 생활한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교육이 되게 됩니다. 놀이 라는것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하나의 교육 수단으로 활용되는 예는 많이 있죠. 아이들의 뇌는 정말 스폰지 같이 어찌나 빠르게 자신이 원하는것을 흡수하고 따라하는지 가끔은 깜짝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너무나 귀엽고 깜찍한 키봇, 생긴것도 귀엽지만 혼자 놔두면 놀아 달라고 떼를 쓰기도 하고, 배터리가 떨어지면 배고프다고 밥을 달라고 조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건들이지 않으면 자버리겠다며 대기모드로 들어가기도 하구요. 마치 살아 있는듯 자신에게 애정을 쏟아주길 기다리는 키봇, 우리집에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싶었는데 이런 기기로 된 강아지도 괜찮을것 같내요..ㅎㅎ 키봇은 단순히 장난감 로봇이 ..
예준이는 쇼핑보다 잠이 좋아, 맘스맘 수원점 쇼핑 예준이의 쇼핑은 잠! - 맘스맘 수원점 지난 주말 예준이 에게 필요한 물건을 사러 쇼핑에 나섰습니다. 아내의 친구가 급 참여해서 예준이 까지 4명이 나선 쇼핑길 김군이 아는 아기 용품점은 맘스맘 밖에 없으니.. 수원이 있는 맘스맘으로~ 고고~잠을 자고 있던 예준이를 카시트에 눕혀서 차로 내려 왔습니다. 아직 잠에서 덜 깨어났는지.. 멍 하니 아빠를 보고 있습니다. 이븐플로 디스커버리 카시트를 쓰는데 이게 정말 편해요. 바스킷 형태로 되서 집에서 뉘어서 내려와서 차에 바로 장착할수도 있고 이날 처음 데리고 외식을 갔는데, 음식점 에서도 그냥 바스킷에 뉘어 놓으면 되니 완전 편합니다.^^ 맘스맘이 확장 이전 하면서 매장도 넓어지고 2층이 되긴 했는데, 여전히 주차장은 크지 않습니다. 이전과 달라진점은 주차요..
긴시쵸 아가짱혼포 아기용품의 천국~ 긴시쵸 아가짱혼포에서 놀기~ 아이가 있으신 분들이 일본을 방문하면 한번씩 들러오시는 곳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유명한 유아용품 전문점 아가짱 혼포 입니다. 검색하다 보니까 일본에 유아용품을 살만한곳이 그다지 많지는 않은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에도 비교적 많은 분들이 애용하시는 물품도 있고 말이죠. 아가짱 혼포가 지점이 참 많은데요. 전 도쿄에 긴시쵸역에 있는 지점을 찾아 갔는데요, 생각보다 찾기는 쉽습니다. 김군과 함께 아가짱혼포의 여기저기를 구경해 봅시다. 김군은 숙소가 아사쿠사바시역 이었기 때문에 JR선을 타고 긴시쵸역으로 갔습니다. 2정거장인데 요금이 140엔이나 하는군요. ㅡ,.ㅡ 가시면 북쪽출구라고 써 있는 간판만 따라 가면 됩니다. 출구 이름도 그냥 북쪽출구에요. 한글로 친절하게 써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