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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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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나리따의 선물가게와 야경 제가 일본의 도시는 가본적이 없어서 물가를 잘 모르겠지만, 이곳에서 느낀것은 '어라 생각만큼 비싸지 않내?' 입니다. 기념품을 사신다면 공항보다는 일본시내를 추천합니다. 어딜가나 고양이를 소제로한 악세서리나 기념품들이 즐비합니다. 고양이를 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ㅡㅡ;; ,사진에 보이는 가장 가운데 있는 놈을 get해 왔습니다. ㅎ 가격은 350엔 비교적 저렴한 녀석으로 업어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저금통이더군요. 다음 일본여행을 위해 열심히 저금하고 있습니다. 어딜봐도 고양이 천지 입니다. 우리나라 관광지도 맨날 같은 기념품만 팔것이 아니라, 더욱더 관광상품 계발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서울 홍보비만 450억이라던대.. 과연 볼것 없는 서울을 홍보만 한다고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문 입니다..
[국내]인천공항 영종대교 야경 사실 달리는 차에서 찍은거라 그다지 구도가 좋지는 않습니다. 영종대교는 차들이 별로 없어서 다니기가 참 시원시원하다. 올해 초에 찍은 사진인데.. 몸각대로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것치곤 잘 나왔져?ㅋㅋ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양떼목장입구에 서있는 입간판 매우 더운날씨라서 그런지 잘 움직이지 않는다. 더운 날씨에 털옷까지 입었으니.. 어르신이 더울까봐 우산을 씌워주고 계신다.ㅎ 저렇게 가까이 가서 쿡쿡 찔러봐도, 잘 움직이지 않는다.. 그런데.. 더럽다.. ㅡㅡ 목장 꼭대기에 서 있는 나무로 만든집 속안은 텅 비어 있다. 왜 있는 걸까? ㅋㅋ
[국내]한강의 2005 불꽃축제 무려3년이나 된 불꽃축제 사진이다. 우와 벌써.. 이 해를 마지막으로 불꽃축제는 가지 못한것 같다. 그때는 DSLR이 너무 비싸 똑딱이를 가지고 몸각대를 이용해 찍었더니 사진이 영~ 시원찮다 ㅋ 나름 테마를 가지고 있고, 각국의 불꽃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좋지 ㅋㅋ 자꾸만 지난 기억이 희미해 진다. 내 머리속에 지우게가 있는 걸까?
[국내]포항제철 야경 초등학교 시절 필자는 포항에 살았다. 박태환이 마린보이라 불리우며, 우리나라 수영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지만, 나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나 할까 ... 하... 하... ㅡ.ㅡ 세월이 많이 지나 다시 찾은 포항 바닷가에 이런 멋진 굴둑이 생겨 났다. 세월이 지나도 그 멋진 야경은 변함이 없거니와, 이런 멋진 조형물 까지 더해지니 더욱 멋지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