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245)
옵티머스 Q2( LG-LU8800 )가 국내 쿼티 스마트폰 시장에 던지는 의미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들 중 쿼티 스마트폰을 선호 하는 분들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이는 한글의 입력 방식과도 상당한 연관이 있죠.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무척 잘 만들어 주셨기 때문일까요?^^ 2006년 10월 발매 된 LG전자의 폴더형 쿼티 스마트폰 쿼티라도 해도 PC의 키보드처럼 입력환경이 좋은 것은 아니고 적응에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국내 사용자들이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는 것이 사실 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쿼티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한 두번 열어서 사용해보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혀 사용을 하지 않는 다는 분도 계십니다..ㅎ 하지만 영문 입력에는 상당히 편해서 해외 시장에서는 쿼티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있죠. 하지만 쿼티의 불모지 같은 국내 시장에 끊임없이 쿼티로 도전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플랫폼 변신으로 반란을 꿈꾸는 아이리버(iriver)의 첫번째 스마트폰 바닐라(I-L1) LG U+ 단독 출시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MP3플레이어의 대명사 iriver에서 LG U+를 통해 아이리버 최초의 스마트폰 바닐라를 출시 합니다. 아이리버의 제품 답게 무척 깔끔하고 깨끗한 첫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실 아이리버에서 스마트 사업에 뛰어든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바로 얼마전 LG U+를 통해 출시를 선언한 아이리버 탭( ILT-MX100 )이 첫 주인공 이었습니다. 아이리버 탭은 약간 플렛폼이 좀 어중간 하긴 한데, 아직 실제 제품을 보지는 못해서 뭐라 단정 지을 수는 없내요. 이제 서서히 태블릿에는 허니콤이 올라가기 시작 할텐데 갤럭시탭 7인치와 같은 1Ghz의 허밍버드 CPU가 탑재 되었다고는 하나 2.2 프로요를 얹어서 나오게 되니까 말이죠. 하지만 확실히 갤럭시 Tab 7인치와는 차별화 되고 통화기능은..
갤럭시 탭(tab)7.7 프리뷰 등장 갤럭시 Tab10.1에 이어 7.7 인치가 IFA(베를린 국제 소비가전 박람회)에 모습을 들어내면서 관련 기사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IFA에서는 독일에서 받은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때문에 전시 이틀만에 철수를 해야 하는 비운을 맞이하는 모델이 되긴했지만요.ㅎㅎ 아직까지 허니콤 기반의 태블릿 PC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그닥 많지 않은 상황이라 아이패드 처럼 활용도 있게 사용하기에는 시간이 좀 필요해 보이지만 빠른 속도로 애플리케이션이 늘어가는 편이라 크게 걱정이 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휴대성인대... 사실 전 10.1보다는 7인치 형에 더 애정이 가는데 10.1인치는 휴대를 하기전에 한번 더 생각하게 되거든요. 일단 휴대가 쉬운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7인치는 아무생각없이 가방에 쏙 ..
갤럭시S 2를 귀엽고 깜찍하게 만들어줄 토끼 실리콘 케이스 핫핑크 [김태희, 산다라박 케이스] 스마트폰이 날로 인기를 끌면서 정말 빠르게 보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기 있는 스마트폰은 몇종 되지 않고 스마트폰의 디자인도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뭔가 특별한것 혹은 남들과 다르게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커스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실리콘 케이스 하나면 남들과 다른 스타일의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젠 너무나 유명해진 토끼귀 실리콘 케이스! 갤럭시S 2가 아니라 원래 아이폰용 케이스로 먼저 등장 했습니다. 한때 굉장한 유명새를 타게 되었는데, 그도 그럴것이 김태희씨가 공항에서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였던것 같내요. 산다라박도 이 케이스를 쓰고 있다죠..ㅋ 역시 연예인이 한번 무언가 해 주면 완전 멋져 보인다는..ㅎㅎ 제가 쓰는 케이스는 아니고 아내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 작명에 관한 숨겨진 진실과 버전별 점유율 김군이 벌써 책이 6권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2권을 집필 중이라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블로깅에 좀 소홀하고 있내요.ㅎㅎ 사실 처음 책을 내기 시작했을 때 부터 하려고 했던 프로젝트가 있는데 안드로이드에 관한 정보와 안드로이드기기의 활용법을 하나씩 정리하려고 했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너무 소홀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ㅋ 김군의 책에 들어 있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정리도 할겸 하나씩 풀어 보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재미난 버전명 속 숨겨진 진실 이제는 많이들 아시는 이야기 겠지만 안드로이드는 버전 마다 재미난 버전 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만큼이나 안드로이드의 로고도 귀엽고 깜찍해서 안드로이드 피규어까지 등장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피규어나 관련 상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배터리 잔량을 쉽게 알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battery Indicator 다운로드 스토어 : 안드로이드 마켓 용량 : 670KB 가격 : 무료 다운로드 링크 :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darshancomputing.BatteryIndicator&feature=search_result 김군이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편리하게 사용했던 기능중에 하나가 상단 노티 부분에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 주는 기능 이었습니다. 그런대 안드로이드 기기들은 그런 표시 기능이 없어서 참 불편 하더라구요. 그러다 발견한것이 배터리 인디케이터 입니다. battery Indicator는 위젯 형태로 배터리의 상태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심플한 디자인과 사용법을 자랑 합니다. Task Killer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경..
옵티머스 3D를 돋보이게 하는 5가지, 실망하게 하는 5가지 옵티머스 3D리뷰를 시작한지가 벌써 한달이내요.으흐흐. 벌써 끝을 냈어야 하는데.. 바쁜 일정 때문에 이제사 리뷰의 마무리를 짓고 있습니다. ^^;; 옵티머스3D가 처음 세상에 발표 되었을때 무척 신기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무척 관심을 보이는 분들도 계셨고 제가 리뷰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의견들을 주시고 계십니다.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옵티머스 3D가 어떻느냐? 꼭 사고 싶은데 리뷰에 올라오는 글 말고 장단점을 자신에게만이라도 정확히 알려주면 고맙겠다는 분들까지.. 이렇게 된 데는 블로거들에 대한 불신이 많이 생겨나서 이겠죠. 얼마전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었던 한 블로거의 사건으로 부터 시작된 이야기.. 저는 사실 잘 되었다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그로 인해 생겨난 사람들의 블로거에 대..
앵그리 버드를 3D로 즐긴다? 스마트폰에서 3D로 즐기는 게임의 세계 옵티머스 3D(LG-SU760) 스마트폰의 보급이 크게 늘고 사람들의 삶이 스마트해 지는데 일조를 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으로 하는일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많이 선호 하는 분야가 게임 분야 입니다. 어디서든 간단히 즐길수 있으니 시간 때우기에도 좋으니까요. 덕분에 약속시간에 조금 늦더라도 싫은 소리를 듣는 일이 조금은 줄었습니다...ㅋㅋ 옵티머스 3D는 기본적으로 3D로 즐길수 있는 게임로프트사의 3D게임을 3종 탑제 하고 있습니다. 렛츠골프, 아스팔트6, 노바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데 모두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계열에서 사랑받고 있는 게임들 입니다. 노바는 FPS게임으로 옵티머스 3D가 시장에 나오기전 세계 가전 전시회인 CES에 처음 선을 보였을때 취재 가셨던 분이 1시간 정도 놓지 못하고 플레이 하셨을 정도로 스마트폰의 작은..
옵티머스 3D로 즐기는 영상과 사진 촬영의 새로운 재미 옵티머스 3D는 이름 그대로 3D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기기 입니다. 단순히 볼 수 만 있는 디스플레이 기기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를 만들고 공유하고 엔터테이먼트의 컨텐츠를 소비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물론 대화면의 디스플레이에서 즐기는것 하고는 좀 다르지만 옵티머스 3D만의 독특한 즐거움을 가졌다고나 할까요? 저는 요즘 어디를 나가도 옵티머스 3D를 꼭 가지고 다닙니다. 기록이라는 의미에서의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의 새로운 재미를 옵티머스 3D를 통해서 알아가고 있으니까요. 옵티머스3D는 3D구현을 위해 2개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 500만 화소를 지원 하고 2D촬영에서는 FUL HD급의 화질로 동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3D촬영은 HD급의 화질로 촬영이 ..
옵티머스 3D(LG-SU760)의 강렬한 만남, 옵티머스 3D UNBOXING 옵티머스 3D가 시장에 나온지도 벌써 한달 정도가 되었내요. 그동안 옵티머스 3D를 사용하면서 이런 저런 것들을 전해 드리려고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상 꾀나 늦게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제 3D 기기는 신기하기만한 물건이 아닌 생활속에 좀더 가깝게 다가와 있는데, 옵티머스 3D는 생활속의 3D기기들을 좀더 활용성 높게 만들어 주는 물건이 아닐까 합니다. 옵티머스 3D의 첫 만남부터 매우 강렬한 인상을 받았는데 그도 그럴것이 박스의 색상이 매우 강렬한 붉은 색 이었기 때문 입니다. 3D는 입체 효과를 뜻하기도 하지만 옵티머스3D에서는 3가지 듀얼을 나타 내기도 합니다. 일단 CPU가 듀얼코어이고 메모리가 듀얼 입니다. 그리고 데이터가 이동되는 채널 또한 듀얼로 나누어저 있어서 상대적으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