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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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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잊을수 없는 이름을 만나러 갑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잊을수 없는 이름을 만나러 갑니다.. 영화 이야기를 풀어낸지가 한참 되었군요. 요즘 LG텔레콤을 쓰시는 분 이라면 영화를 무료로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다운 이벤트도 진행중 이구요. 물론 무료인데, 괜찮은 영화가 몇편 있습니다. 김군이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지라, 몇편 다운 받아서 보았는데. 그중에 한편.. 냉정과 열정 사이 입니다. 역시나 줄거리 따위는 없습니다.. 그저 김군의 스쳐 지나가는 생각만이 존재 할뿐..^^; 영화의 중심에선 인물 아오이와 쥰세이.. 사실 김군은 이걸 책으로 먼져 보았는데.. 책은 두사람의 시점에서 각각 1권씩 이야기를 풀어나가거든요.. 영화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그래서 런닝 타임이 약간 긴편 입니다. 영화자체는 흠잡을곳 없이 잔잔한 러브스토리를 풀어 ..
아내의 감동적 이벤트, 촛불잔치~ 아내의 감동적 이벤트, 촛불잔치~ 엊그제는 김군의 생일이었습니다~. HAPPY BIRTHDAY~^^ 갑자기 퇴근하는 김군에게 아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따르르릉~ 아내가 " 여보~ 밥 하기 싫으니까 마트가서 먹을것좀 사와~" 이러길래. 임신한 아내가 힘든가부다~ 하고 마트로 향했죠. 이것저것 사들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앞에 당도했지만, 김군의 집은 불이 하나도 켜 있지 않더라구요. 음.. 머지? 하고 벨을 딩동 ~ 눌렀습니다. 집 안에서 맞이한것은 바로 불빛의 향연~ 촛불잔치 였습니다.^^ 김군이 여지껏 맞이한 어떠한 생일 보다더 기쁘더군요. 저에게 아이를 곧 안겨줄것이 제일 큰 선물임에도 이런 이벤트를 마련해 주는 아내가 무척 사랑스러웠습니다. 평소 서로 사랑한단말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말하지 않..
그날의 다짐을 기억 할께요. 2월 DATE : 2008.02.26 촬영지 : 케언즈 샹그릴라 호텔 레스토랑 BODA CANNON EOS 400D , 캐논 EF 50mm F1.8 II 셔터속도 : 1/320, 렌즈조리개 : F/11 ISO 200 아무리 피곤해도 피곤한줄 몰랐던 우리의 신혼여행. 그날 아침 에스플로네이드 거리를 걸으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예기하고, 나누어 마셨던 한잔의 커피... 아직은 그날의 약속처럼 멋진 인생을 당신에게 선물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이 넓은 세상에서 당신을 만난걸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언제나 처음의 다짐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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