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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자이너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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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 스마트밴드 i5plus, 가성비 좋은 터치 스마트밴드 가성비 좋은 피트니스 트래커 스포츠밴드를 찾는다면 띵스 i5Plus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웨어러블 기기들이 등장하면서 피트니스 트래커를 겸하는 스마트 밴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스마트밴드도 가격대가 높은 제품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띵스 스마트밴드는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하는 스마트밴드로 활용도가 꽤 높은 편입니다. 가격대도 저렴해서 선뜻 손이 가지 못하는 다른 제품들보단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구요. 얼마 전 패키지를 리뉴얼해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더 고급스러워지고 깔끔해진 패키지라 선물용으로 사용해도 좋아 보입니다. 간단히 스펙을 알아보면 0.91인치 OLED 터치 디스플레이에 75mAh의 배터리 그리고 밴드는 TPU 재질의 밴드를 가지고..
아이폰7 매력적이지 않을까?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아이폰7의 매력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아이폰7의 매력드디어 아이폰7이 공개되었습니다. 하반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빅3 중 가장 늦게 베일을 벗었지만, 발표를 지켜본 사람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내 돈 내고 베타테스터가 되어야 하냐는 푸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긴 하네요. 전체적으론 기존 루머들에서 벗어나지 않고 나와 주었습니다. 더 빨라진 A10퓨전 프로세서 적용, 3GB의 RAM과 전작보다 늘어난 배터리를 갖추고 무광 블랙과 광택의 제트 블랙의 2가지 컬러가 준비 되었습니다. 기존의 기본색이던 스페이스 그레이가 블랙으로 변경되고 블루 색상은 나오지 못했네요. 아이폰3Gs를 쓰던 경험을 생각해 볼 때... 스크레치 라던지... 스크레치... 스크레치...를 생각하면 무광 블랙쪽이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A..
소니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멀티미디어를 위한 마스터 피스 소니의 마스터 피스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사용 후기 지난 6월 오랜 침묵을 깨고 소니의 새로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가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소니가 가진 여러 사업분야 중에 유독 모바일 쪽이 힘을 쓰지 못하는 것 같은데,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지금까지 나온 소니의 스마트폰 중 가장 대중적인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소니 스마트폰에서는 최초로 2.5D 글라스가 적용되어 일체감이 좋습니다. 기존의 각진 소니 스타일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선을 가지게 되었지만 버튼의 위치나 소니만의 강점은 잘 간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컬러에 따라 다르지만 실버 색상은 메탈릭 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헤어라인 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 스림한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곡면으로 처리된 베젤 덕분에 그림감도 ..
모토 Z 플레이를 고성능 카메라로 만들어주는 핫셀블라드 트루 줌 250달러로 핫셀을 가질 수 있는 찬스! 모토 Z 를 위한 핫셀블라드 모듈 얼마 전 소개해 드린 모토 Z를 기억하시나요? 블레이드로 살짝 떡밥을 던졌지만 전혀 상관없는 디자인으로 많은 실망을 안겨 주기도 했죠. 하지만 모듈식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꽤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기도 했습니다. 모토 Z는 모듈식이라는 방식을 사용했지만, 구글이 최근 중단한 아라 프로젝트와도 다르고 LG G5의 모듈 방식과도 완전히 다릅니다. 모토 Z 자체가 가지는 스마트폰으로써의 능력은 그리 특별하진 않았지만 모듈 방식 덕분에 눈길을 끌었습니다. 모토 Z 시리즈는 외부로 돌출된 모토모드를 통해 외부 모듈과 연결 함으로써 다양하게 스마트폰의 능력을 배가 시켜줍니다. 일부 악세서리가 출시와 함께 공개되었는데, 자석식이라 탈착도 편하..
스마트씽큐가 만들어 준 스마트 홈, 세탁기 로봇 청소기 편 스마트씽큐 (Smart ThinQ)로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로봇청소기와 세탁기 가전과 사람이 네크워크로 이어지는 스마트 가전은 이제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 하지만 가전을 전부 바꿔야 하는 비용을 생각해 보면 만만치 않은 게 사실이죠. 하지만 스마트씽큐(Smart ThinQ)만 있으면 집에서 사용하는 일반 가전도 스마트 가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요 작은 스마트 씽큐 센서로 집안의 가전제품들을 스마트 가전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데 쓰면 쓸수록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언맨에 나오는 자비스처럼 알아서 척척척 움직일 수는 없지만 정해진 임무를 수행하고 이벤트를 노티 해 주는것 만으로 꽤 스마트 함을 느낄 수 있거든요. " 이제 빨래를 하고 잊어버리는 일은 그만~ "요즘처럼 날이 더운 때는 빨래가 더 ..
천호식품 브이핏(VFIt) 멀티2549, 내 몸에 맞춘 멀티 비타민을 먹자 과로와 스트레스, 회식에 지친 직장인들이여 맞춤형 비타민을 챙겨라 현대인들의 하루는 매우 바쁩니다.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느라 하루가 모자를 지경이죠. 적당한 휴식이 가장 좋지만 맘 편한 휴식 대신 각종 영양제를 챙겨먹으며 하루를 버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수많은 영양제들 중에서, 그중에서도 비타민은 기본 중에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몸을 챙겨주고 피로 회복을 돕는 비타민은 집집마다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제가 되었는데요. 가족 구성원의 나이대에 맞는 비타민을 챙겨 먹는 센스를 발휘해 보는 건 어떨까요? 어른과 아이의 생활환경이 다르므로 필요한 영양소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연령에 맞는 비타민을 먹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브이핏은 연령별 맞춤 설계형 멀티비타..
내실있는 개선 택한 기어S3, 주목할만한 5가지 MST로 삼성페이 결제 가능한 기어S3 공개삼성이 IFA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의 템포드롬(Tempodrom)에서 3번째 기어S를 발표 했습니다. 템포드룸은 기어S2의 발표 장소이기도 한 대, 며칠 빠르긴 하지만 꼭 1년만에 새 모델을 발표 한 셈이죠. 몇 가지 변화가 눈에 띄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혁신적 변화보단 안정적인 개선을 택한 것 같습니다. 스포츠 타입과 클래식의 2가지 모델로 나뉘던 기어S2처럼 기어S3도 스포츠 스타일의 프론티어와 럭셔리 시계 타입의 클래식의 2가지로 출시됩니다. 대신 프론티어와 클래식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서 좀 더 명확하게 라인을 나눠 놓았네요. 아웃도어형 스포츠 스타일의 프론티어는 버튼의 끝에 우레탄 마감을 하고 실리콘 소재의 시곗줄을 사용해서, 외부 자극이 많은 활동적인..
샤오미 어메이즈핏 스포츠 형 스마트워치 출시, 샤오미 스마트워치의 시작일까? 화미에서 내 놓은 스포츠형 스마트워치 AMAZFIT 샤오미가 샤오미의 자회사 격인 화미를 통해 어메이즈핏을 출시했습니다. 화미는 샤오미의 웨어러블 기기인 미 밴드를 만드는 회사로 동명의 웨어러블 스마트 밴드를 만들고 있기도 합니다. 요즘 스마트워치가 그렇듯 둥근 시계 모양을 하고 있고, 스크래치를 방지해주는 세라믹 재질의 베젤을 가진 스포츠형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표준 사이즈의 22mm의 스트랩을 가지고 있는데 실리콘 재질로 스포츠 타입에 알맞게 충격이나 스크래치에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블랙과 오렌지 조합의 컬러도 괜찮네요. 얼핏 보면 모토 360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디스플레이를 자세히 보면 모토 360처럼 디스플레이 하단이 살짝 잘린 형태로 보입니다. 완벽하게 라운드 디스플레이를 만들지..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 안경 착용이나 사진은 어떨까?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 지문인식 보다 빠르다! 홍채인식 후기 스마트폰의 역할이 늘어나고 개인 정보를 많이 담게 되다 보니 보안 능력이 확실히 중요해졌습니다. 때문에 제조사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보안 능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요즘은 생체 정보를 이용한 보안 방식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생체정보에는 지문, 홍채, 목소리, 정맥, 얼굴 등의 다양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지문인식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의 생체 정보 활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마도 적용이 가장 쉬웠기 때문일 것으로 판단되는데, 갤럭시노트7에는 지문인식과 함께 홍채인식이 적용되었습니다. 홍채 정보는 지문처럼 사람마다 다르고 지문처럼 외부로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서 지문인식보다 높은 보안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의..
장생포 고래 박물관, 국내 유일의 고래 박물관 사라져가는 고래에대한 모든것!국내 유일의 고래 박물관 지금은 더위가 한풀 꺽이긴 했지만, 시원한 바다에서 자박자박 발을 담구고, 바다에서 뛰노는 고래를 보는 상상만으로도 꽤 기분이 좋아 집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포경이 금지되어 고래를 잡는 모습은 볼 수 없지만, 한 때 고래잡이의 전진기지였던 울산 장생포에가면 고래에 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포경이 금지되고 장생포는 한 때 침체기를 보냈는데, 고래 박물관이 들어서고 고래문화특구가 되면서 다시 활기가 넘치는곳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날도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물론 고래 박물관이 공짜는 아닙니다. 사실 이것저것 다 둘러 보려면 가격이 만만치는 않더라구요. 매표소 부터 커다란 고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장생포 고래 박물관은 고래 박물관과 고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