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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예준이 육아일기

예준 두발로 걷는 기쁨을 알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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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가 태어난지 11개월이 지났습니다.
아내가 10개월 반이라며 정정을 요구 하는군요..ㅎㅎ
이제 다음달 중순이면 돌 잔치이기 때문에 아내에게 돌잔치 준비의 고민이 떠나지를 않고 있습니다. 대단하게 준비하는것도 아닌데 준비할것이 많군요..
몇일전에 아내가 예준이가 걷기 시작 했다는 소식을 전해 주고선 동영상 하나를 전해 왔습니다.
처가집의 마루인데 분노의 소리를 지르면서 걸음을 옮기는 예준군을 볼수 있군요..ㅋㅋ
 
도데체 뭘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 일까요?ㅡㅡ?



동영상 기능이 가능한 포서드의 구입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메라는 기종에 따른.. 화질의 외곡이 좀 있는듯.. 고급기종은 그나마 좀 나은편인데 저가기종은 편차가 심한것 같아요..
NX10의 경우도 고려를 해 보았지만.. 그것도 화질을 믿을수가 없고.. 렌즈 자체가 삼성만 쓰는 규격인지라.. 호환에 문제도 있고.. 으으 머리아픕니다..ㅠㅠ
다른 삼성 카메라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기진 모델은 .. 낮에는 괜찮은데 약간만 어두워지면 사진도 그렇고 동영상 까지 노이즈가 생기는 통에.. 리뷰용으로나 써야 할것 같더라구요. 역시 저가 모델의 한계인지..
예준이 사진도 많이 찍어 줘야 하는데.. DSLR은 너무 무겁고.. 포서드 하나 사고 방수 디카 하나사면 완벽한 라인업이 될듯..ㅋ

오늘도 이런저런 놀이에 열중하신 예준군 골아 떨어 지셨군요.
공갈이 없으면 잠을 재울수 없는 현실.. 저걸 또 뗄때도 힘들것이 예상 되는군요..ㅠㅠ
이렇게 보니까 완전 어린이 얼굴 이군요..ㅋㅋ

드디어 두 발로 서게 된 예준이.. 곧 뛰어 다닐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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