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리뷰/자동차

로체 후속 K5 YF소나타의 야성을 무너 트리나

그간 무성한 소문만 나돌던 K5가 세상에 공개되어 사진이 돌아 다니는군요. 동호회나 기타 커뮤니티에 간간히 사진들이 올라 와서 알고는 있었는데.. 역시나 멋진 모습을 하고 있군요.
지난 16일에 기자들 에게 먼저 선 공개가 되었다던데 음.. 요것도 기자들이 찍은 사진 이려나요?

소나타와 그랜저로 대변되는 현대의 라인업을 기아의 K시리즈가 함께 하고 있는데요, 현대의 라인업은 중년층 취향인 반면 기아의 라인업은 좀더 스포티 하고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합니다.
실제로 K7의 오너들을 보면 30대 후반의 젊은 층이 많이 있더라구요.
기아에서 중형세단으로 히트친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이번 K5에 거는 기대가 남다를것 으로 예상되는데요.
아마도 SM5의 인기를 잠식 식히고 소비자를 끌어 오려면 조금은 가격에서 경쟁해 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생기기도 하내요.
제가 제목에 YF를 언급했지만 사실 엄밀히 따지만 둘다 한가족이니 SM5와 경쟁 구도를 이야기 하는것이 맞을지도 모르겠내요.
하지만 워낙 소나타의 인기가 좋다보니.. 둘의 경쟁도 볼만 할것 같습니다.

하반기가 되면 그랜저의 새 모델도 나올 예정이라고 하던데 이 모델도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굉장히 기대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요.


쏘렌토를 시작으로 생산되기 시작한 사자 모양의 앞 그릴은 K7을 거쳐 스포티지 R을 지나 K5에서 절정을 이루는 느낌 입니다.
커다란 안개등에서 이어지는 범퍼의 라인이 스포티하고 날렵해 보이기 까지 하는군요.
아이라인은 YF에 닮은듯 한데 YF보다는 좀더 깊이 있고 선이 살아 있어 보입니다.

듀얼 머플러를 채용 했는데, 이게 2.0 모델 이라고 하더라구요.
2.0 모델에 듀얼 머플러라.. 터보 엔진이 올라갈라나요?
전 정확히 제원은 모르겠지만 제차도 원래 단방향의 머플러 였다가 고객들이 원해서 듀얼로 바꾸었다고 했는데, 그러면서 터보 엔진이 올라가게 되었다고 들었거든요.
뒤테는 외제차와 비슷해 보일만큼 디자인에도 많은 신경을 쓴것 같습니다.

측면 환기구에도 디자인적인 면을 많이 고려 했군요.
요즘 나오는 차들은 디자인이 무척 좋은 듯 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구멍 숭숭 이었는데..
갑자기 디자인적인 면에서 발전하기 시작 하더니 어느순간 외제차와 겨루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외형을 가지고 나타 나더군요.
아직 명차들과 겨루기에는 가야할 길이 멀지만 명함 정도는 내밀어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뒤 측면에서 보이는 모습도 가볍지 않고 무게감이 있어서 좋내요.
세단이고 부피가 굉장히 커 보이는데도 전혀 둔해 보이지 않고 날렵해 보이느게 젊은 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전 항상 우리나라 차에 고질적인 문제점은 바로 휠! 이라고 생각 했거든요.
디자인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깡통휠..
소비자의 요구와 원성은 듣지도 않고 컨셉카에서 과감히 제일먼저 바뀌는것이 휠 이었는데, 요즘 차는 휠도 참 예쁘게 잘 만들어져서 나와서 굳이 사제 휠로 바꾸지 않아도 좋겠더라구요.
모닝것도 휠이 참 예쁘던데 K시리즈도 역시나 기대를 버리지 않는군요..^^

물론 넘어야할 산은 많습니다. 가격적인 문제도 있고..
K5에는 신기술도 많이 적용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자동주차 시스템까지 도입된다고 합니다.
센터페시아 부분도 운전자 위주로 설계하는등의 많은 노력이 있었으니 가격이 올라 갈것은 불보듯 뻔한일이니.. 갈수록 차를 사는게 겁나는것도 사실 입니다.
아직 공개는 되지 않은것 같고 4월 제내바 모터쇼 인가요? 모터쇼에 먼저 선을 보인후 5월 부터 판매에 들어 간다고 하니 여름쯤에는 K5를 타고 휴가를 가는 분들을 많이 볼수 있겠군요..
저도 이제 차 할부가 다 끝났는데.. 당장 질러주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외형을 가지고 있내요.
나중에 전시되면 시승이나 한번 해 보러 가야 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7&articleId=18727
- 이미지에 사용에 문제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Comments.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