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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인터넷과IT

3G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E-Book(이북) 비스킷 체험단에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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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얼마나 많이 책을 읽고 계시나요?
사실 김군은 부끄럽게도 책을 거의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사용하기 위한 에뉴얼이나 관련 전공서적을 제외하면 1년에 2~3권의 책을 읽으면 많이 읽는 편이죠.
책을 사기위해 서점에 들리지 않아도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쉽게 책을 주문해서 볼수도 있는데 말이죠..

책을 읽지 않는 분들에게 왜 책을 읽지 않느냐고 물으면 거의 대부분의 분들은 시간이 없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이동하면서 인터넷을 하듯 책을 읽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것도 사실 입니다.
아마존 의 제프 베조스 회장은 eBook (전자책)을 단 한마디로 “a purpose-built reading device”라고 말합니다. 즉, 읽기위한 목적 하나를 위해 만들어진 기기 라는 말 입니다.
이런 생각의 기초위에 아마존에서는 킨들을 내어 놓게 되었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킨들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북의 대중화는 국내 업체의 시장 진입으로 국내 에서도 더욱더 활기를 띄고 있고, 이미 삼성과 아이리버의 이북이 많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환영 받고 있습니다.

E-Book은 무었인가요?  
이 북이 무었이냐? 라고 질문을 던지면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것이 사실 입니다.
전자책! 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대답을 할수는 있겠지만, 정작 어떻게 사용할수 있느냐고 묻는 다면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이리버의 스토리와 킨들 입니다.
E-Book은 얇은 타블렛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 읽어도 눈에 피로를 주지 않는 E-ink 디스플레이라고 불리우죠. 즉 전자 종이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이 E-ink는 눈에 피로도 적을뿐 아니라 전력소비도 무척 적습니다.

인터파크에서 새롭게 내어놓는 이북 비스킷. 이름처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수 있는 이북이 곧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비스킷의 가장큰 장점은 이제 까지 나온 이북 과는 다르게 3G망을 이용한다는것 입니다.
이전에 나온 이북들은 wi-fi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공간의 제약을 많이 받게 되는 것이 사실 입니다.
LGT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3G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것이 의미 하는 바는 정말 큽니다.
휴대 전화가 사용 가능한곳 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컨텐츠를 다운 받을수 있다는거죠. 심지어는 독도에서도 달리는 자동차나 기차 안에서도 활용이 가능 합니다. 우리나라는 서비스가 지원이 되지 않는곳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무방 하겠내요.

아직 자세하게 스팩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약 3,000권 이상의 분량(전자책 전용 포맷 ePub 파일 기준) 을 저장할수 있고 전력소모가 매우 적기 때문에 한번 완충하면 일주일 내내 쓸수도 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또, 도서 컨텐츠가 많은 인터파크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니 컨텐츠의 양과 질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인터파크에서는 비스킷 출시 기념과 E-Book의 홍보를 위해서 300명의 체험단을 모집 하고 있습니다.
300명이라니 .. 굉장히 당첨 확률이 높군요..ㅋㅋ
베스트셀러, 교육용 학습자료, 어학자료 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전자책들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 비스킷 체험단 페이지: http://book.interpark.com/blog/biscuit/129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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