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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인터넷과IT

테잎으로도 벽에 붙일수 있는 LG x300 노트북, 홈 네트워킹에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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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라스베가스에서 있었던 CES세계 가전 박람회에서 LG에서 내어 놓은 x300노트북이 있습니다.
맥북에어를 연상시키는 얇고 슬림한 노트북이 김군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죠.
지금 국내에도 TV CF를 하고 있더군요.
국내에서도 지난 1월 21에 출시가 되었죠.
노트북에 목마른 김군에게 마구 지름신이 내려주고 있다고나 할까요..ㅎㅎ

엑스노트 X300’은 17.5mm 두께에 무게가 970g에 불과한 초슬림, 초경량 노트북입니다. 이는 기존 슬림 노트북보다 훨씬 더 얇고 가벼워 스카치테입으로 벽에 붙일 수 있을 정도라고 하는군요.

동영상 초반부는 x300의 TV CF영상이구요. 후반부에 가면 벽면에 노트북을 스카치 테입으로 붙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완전 놀라 버렸어요..ㅎㅎ
특히 초박부가 아닌 전체의 두께가 일정하게 얇은 풀플렛(Full Flat) 형태로 날렵하고 슬림해 보입니다.
디자인도 좋지만 LED 발광과 진동 기능을 채택해 손을 대면 LED 불빛이 켜지면서 진동해 시각과 촉각을 자극하는 히든터치패드 등 감성적인 디자인이 더욱 매력적 입니다.

요즘 각종 기기들의 디자인에 무척 신경을 쓰는 LG전자의 제품답게 디자인과 제품구성도 아주 훌륭하고 새학기를 맞이하여 아카데미 페스티벌 마케팅도 펼쳐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디자인과 성능좋은 노트북 x300이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인증까지 받았다는군요.
x300 뿐만 아니라 X300, T380, R490, R580 등 최근 출시한 노트북을 비롯, 향후 출시를 앞둔 제품 등 총 14개 시리즈가 포함 되었습니다.
‘DLNA란?
 세계 홈 네트워크 상용화를 선도해 나갈 새로운 공식적 협력체. 2003년 6월 출범한 디지털 홈 워킹 그룹(DHWG)의 명칭을 변경, 새롭게 출범한 것이다. 이미 구축되어 있는 공개 업계 표준에 기반하여 상호 호환이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업계 간 컨버전스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가전 제품, 개인용 컴퓨터(PC), 무선 기기 제조 업체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IP, HTTP, UPnP, Wi-Fi 등 업계 표준을 기반으로 업체의 가이드라인 도입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DLNA 가이드 라인에 따라 설계된 제품들은 음악, 사진, 비디오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홈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원도7의 출현으로 많은 부분이 발전되고 있지만 이 홈네트워킹의 구현이 가장 와 닿는 부분인것 같아요.
특히 Play to 부분의 활용으로 네트워킹 스트리밍을 이용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질것 같고 말이죠.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社 ‘윈도7 홈 프리미엄(Window 7 Home Premium)’ 운영체제를 탑재한 노트북 중 홈네트워크 기술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인증을 받은 것은 LG전자가 처음 이며, LG전자 소니 노키아 등 20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니 곧 기기에 관계없이 홈 네트워킹으로 기기들 끼리의 데이터 교환이 자유로워지는 날이 실현될것 같습니다.

 LG전자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모델명: BD390), 넷하드(모델명:NC1시리즈) 등도 DLNA인증을 받았고, 향후 지원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히고 있으니 하나의 소스로 다양한 기기에서 제약없이 즐길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길 기대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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