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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사로를 따라서 내려가면 해치마당 입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지금은 이길을 따라서 여러가지 디스플레이 전시가 되고 있어서 내려가는동안 벽면을 따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서울의 수돗물인 아리수의 우수성과 특장점등을 알리기위한 대형 디스플레이가 상단에 돌아가고 있고 직접 아리수를 음용해 볼수도 있도록 되어 있는데 마시는 분은 거의 없더군요..ㅎ
더러워 보이지는 않던데 아마 여러가지 질병들 걱정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백열전등 불빛이 따뜻하게 보이는 상점 안쪽으로 해치의 캐릭터 상품과 각종 디자인 상품이 전시, 판매 되고 있습니다.
디자인 제품들도 한글을 응용한 제품들과 한국적인 소재로 만들어진 디자인 용품들으르 판매하고 있어서 서울의 또하나의 관광명소가 될수도 있겠군요.
같이간 동행이 있으면 한장 찍어 주었을텐데 혼자 나선길이라서 조금 아쉽더군요.
포토존이 있으니 개면쩍어 하지 마시고 추억을 남겨 오세요~
노호혼 처럼 목을 움직이지는 않지만 돛을 움직이는 거북선과 판옥선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 거북선을 하나 사가지고 왔는대 생각보다 좋군요.^^
해치는 원래 선과악을 간파하여, 정의를 지키는 동물로 알려져 있고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는 신수로서의 의미도 가지고 있어서 궁중곳곳에 해치상을 놓아 임금의 공평무사를 빌었다고 하는군요.
우리가 알고 있는 해치는 항상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는대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브랜드화해서 다시 태어 났습니다.
광화문광장에 나가시게 되면 꼭 해치광장에 들러서 사진 한장 꽝꽝~! 찍어오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해치는 항상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는대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브랜드화해서 다시 태어 났습니다.
광화문광장에 나가시게 되면 꼭 해치광장에 들러서 사진 한장 꽝꽝~! 찍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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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해치가 저거였군요..
광화문 오다가다 함 들러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서울시에서 해치를 많이 밀어주고 있던데 해치광장이 있는건 처음알았네요~
광화문광장 지하는 교보문고로 가는 길만 다녀서 ^^;
훔야...애가 안 귀여버 ㅜㅡ
ㅋㅋㅋ
서울은 왠지 저랑 먼 동네라는 느낌? ㅎ
해치마당이라는곳이 있군요.
다음에 한번 들러 보아야 겠네요.ㅎㅎ
친환경적이라 더욱더 끌리네요. ^ ^특히 훈민정음이 인쇄된 백이 너무 탐나네요..ㅎㅎㅎ
우와 여기는 뭐하는 곳이래요 ㅎㅎㅎ
부산에는 저런거 안생기나 몰라요 ^^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관련상품이 참 많군요.
특히 거북선은 하나 갖고 싶네요
저도 해치가 서울의 상징으로 브랜딩에 성공했으면.. 서울하면 딱히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자나요..ㅎㅎ
옷 케릭터로 되살아났군요.
이거 가면 충동구매 할듯해요 ㅎ
서울 떠난지 2년 정도 되었더니...이건 아주...막 변하는군요.
서울가서 길도 못 찾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암튼 잘 기억했다가...꼭 가봐야겠어요.~~~~
아래쪽에 해치광장도 있었네요...+_+
위만 구경하지 말고, 아래도 들러봐야겠네요~ ^^
조금 과장해서...집에서 넘어지면 코 닿을 거리인데...지나치기만 하고. 가보질 않았네요~ ㅡ,.ㅡ
예준아빠~...새해에는 건강과 더불어.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와~ 거북선 끌리는데요~ ^^
좋은 곳 잘 봤습니다.
옷..좋네요. 볼거리도 많고..
며칠전에 광화문광장 갔을 때 세종대왕동상 지하만 갔었는데..;;;
해치마당이 있는 줄 몰랐네요 ㅎㅎ
우와, 너무 멋진 포스팅인걸요? 덕분에 해치의 의미도 잘 되새겨지고..
광화문 화장실 찾다가 들르면 되는 거죠? ㅎㅎ
해치샵도 있었군요.
해치 캐릭터 모양이 못난이 얼굴이라 이쁘진 않은데 정감이 가긴 합니다.ㅋㅋ
거북선 맘에 듭니다. 잘 만든듯 합니다.
포토존 예쁜데요..그러니 포토존이겠지만요^^ ㅎㅎㅎ
노호혼 집에 2개 있는데 배는 특이하네요
해치라는것이 이런거군요...다음에 광화문 가면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노호혼이란 뜻이 유유자적이었군요 ㅎㅎ
처음 알았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집에만 있는터라, 해치라는 용어도 여기서 첨 봤습니다.
광화문에 가면 함 들러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