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백신기술이 적용된 도어락으로 신종도둑 예방하여 내집의 안전을 지키자.

최근 신종도둑 예방백신 4종 기술이란 관련 법규를 악용, 디지털도어록을 타겟으로 각종신종 범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철사를 이용한 침입 수법 유형

철사를 이용한 범죄 수법은 드릴로 문에 구멍을 뚫은 후 철사를 집어 넣어 디지털도어록의 열림 버튼을 누르거나, 패닉핸들을 내리고 문을 여는 수법으로 디지털도어록의 법규정을 교묘히 악용한 지능적인 침입 수법 입니다. 원래 디지털 도어락은 화재나 각종 비상사태시에 탈출을 고려하여 버튼의 덥개를 금지하고 있으며, 주키역시 한번에 문이 열릴수 있도록 법으로 정하고 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자 도어락은 3가지로 나뉩니다, 일반적인 보조키를 대신하는 보조키, 문의 손잡이 까지 커버하는 일반적인 주키, 패닉핸들을 가진 패닉핸들형 주키의 3가지로 나누게 됩니다.
이렇게 원터치로 열려야 한다는 전자키의 약점을 이용해 문에 작은 구멍을 내고 그곳에 철사를 집어 넣어서 문을 여는 방식입니다. 

김군이 사용하는 게이트맨 입니다. 주키는 쓰지 않고 보조키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빨간 동그라미 친 부분이 원터치 오픈 버튼 입니다.
게이트맨이 아니더라도 대부분 저런 오픈 버튼을 가지고 있죠.

게이트맨은 옵션으로 발매하는 세이프 버튼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튼 부분을 감싸는 다른 버튼을 위에 덪 대는 방식 입니다.

이 버튼은 3개의 접점을 가지고 있어서 한번에 3부분이 모두 눌려야만 도어락이 오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철사 같은것으로 누를려고 해도 한번에 3부분을 동시에 누를수 없기 때문에 밖에서의 침입을 차단할수가 있는것 이죠. 보통 범죄자들이 작은 구멍을 뚫어서 철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세이프버튼 하나만 장착하면 안전 합니다.
제가 알기론 지금은 게이트맨 밖에 없는데, 앞으로 모든 전자 도어락에 이 기술이 적용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빠루를 이용한 범죄 수법 유형

벌리는 힘에 약한 기존 빗장 형태의 잠금 방식은 빠루(쇠 지렛대, 노루발못뽑이) 공격에 취약하여 가장 흔한 절도 수법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각종 뉴스에서도 빠루를 이용한 절도범들의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볼수 있을정도로 가장 흔하게 벌어지는 범죄 수법이라고 할수 있는 빠루를 이용한 범죄,

위의 그림처럼 빠루를 이용해서 문이 열리는 부분에 빠루를 넣고 벌려서 철사나 각종다른 보조기구를 넣어서 문을 여는 방식 입니다. 빠루를 이용하더라도 크게 휘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작은 구멍으로 넣을수 있는 것을 넣어서 문을 열고 금품을 털어가는 수법 입니다.

좌측 사진에 보이는 방식이 후크매커니즘을 차용한 게이트맨의 제품이고 우측에 보이는것이 대부분 많이들 사용하는 데드볼트 방식의 일자형 도어락입니다. 후크매커니즘은 전자도어락이 아닐때 보던 보조키와 유사한 방식이죠? 김군이 쓰고 있는 보조키도 후크매커니즘을 이용한 게이트맨의 보조키 전자 도어락을 쓰고 있습니다.

2가지 방식이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옆의 표에서 보아도 알수 있듯이 문이 벌어지는 정도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보조키 빗장 체결강도 테스트에서 기존 데드볼트는15mm 간격에서 변형과 함께 문이 열리는 반면, 게이트맨 후크는 25mm에서도 4,200N의 힘을 유지하면서 버티고 체결상태를 버텼습니다
게이트맨은 게이트맨 만의 예방백신 기술로 빠루(쇠 지렛대)를 이용한 범죄 대응력을 강화하였으며 철사를 이용한 침입을 완벽하게 차단하므로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저는 원래 데드볼트방식의 일자형을 쓰고 있었는데 후크매커니즘의 게이트맨으로 바꾸고 나서는 안심이좀 되더라구요.^^

게이트맨의 V20 편리한 기능 및 사용기

김군이 쓰고 있는 게이트맨 V20 HOOK모델 입니다. 터치형이라서 터치하면 이렇게 은은한 블루 LED빛을 보여 줍니다. 슬라이딩 방식의 모델과는 좀 다르죠.
허수입력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주 좋아요 누군가 옆에 서서 번호 입력하는것을 훔쳐 볼수도 있잖아요? 아무렇게나 번호를 누르다가 마지막에 제대로된 번호만 입력해 주면 문이 열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훔쳐 보지 못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카드키를 등록해서 자신만의 키로 사용할수도 있는데요, 교통카드 기능을 가진 카드면 전부 사용할수 있습니다. 카드를 등록하면 전자키를 가지지 않아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카드가 아니더라도, 요즘 나오는 MP3 형의 교통카드나 시계, 반지 형의 교통카드들도 등록해서 키로 사용할수 있으니 편리 하겠죠?^^

전자 도어락을 설치하는 가정이 점점 늘면서, 전자도어락의 맹점을 이용한 신종범죄의 증가도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 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개선해 놓은 제품들이 많지는 않아서 조금 걱정은 되더라구요.
저가의 제품이 당장의 지출은 줄여줄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런 범죄들에 노출 되었을때 내 가정의 안녕을 지켜주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하니 게이트맨체험단이 되어서 이 제품을 받아 쓸수 있게된것이 어쩌면 행운이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예전에는 3자리의 번호를 가진 도어락이 출시가 되었었거든요. 그것이 4자리를 거쳐 요즘은 7자리까지 입력하게 되어 있는데, 주위에 보면 아직까지도 3자리의 번호를 입력하는 도어락을 쓰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더라구요 도어락이 단순히 잠금장치가 아닌 내 가정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1차 방어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좀더 안전한 도어락으로 바꾸어 주는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는 분은 게이트맨 홈페이지
http://http://www.egateman.co.kr/
에 가시면 자세한 기술설명과 제품소개를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