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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

리더십 오거나이저, 감각적이고 세련된 다이어리 -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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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이제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김군이 무척 욕심내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다이어리! ^^

중간에 흐지브지 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항상 연말이 되면 새해의 각오다 다짐을 담은 다이어리 한권이 제 가방안에 들어 있는것이 왠지 굉징하 뿌듯하고 부자가 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블로그 코리아의 리뷰륨의 도움을 받아 리더쉽 오거나이저 다이어리 풀세트를 지원 받게 되었는데요.
이게 정말 좋습니다. 김군처럼 젊은 사람들이 쓰기에도 좋고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중한 분에게 선물하기도 좋게 되어 있거든요. 지금부터 한번 파헤쳐보죠^^

리더쉽 오거나이저 ㅡ 구성  
리더쉽 오거나이저는 총 3개의 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큰박스는 2년동안의 다이어리 속지와 함께 보관 케이스가 들어 있고 중간것은 휴대용 다이어리 가장 작은 것은 1년분의 포스트잍이 들어 있습니다.
개별 박스포장이라 선물하기도 참 좋은것 같아요. 제가 받은것은 CEO풀세트 입니다. 
이것도 종류가 몇가지 있기는 한데 기본구성품은 모두 같고 다이어리 본체의 모양에 따라 약간씩 다르더군요.

리더쉽 오거나이저 ㅡ 파트별 외관  
가장먼저 눈에 들어 온것이 작은 박스에 들어 있는 포스트 잍 입니다. 모두 6개로 나누어진 작은 패키지 형태로 되어 있고 각각 2개월분의 포스트 잍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간에 보이는것처럼 작은 노트 형식으로 되어 있고 각각의 포스트 잍으로 계획을 적어 나가는것 입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다음 사용기 부분에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리 본체의 작은 박스를 여니 흰색종이 쌓여져 있는것이 눈에 띄입니다.
꼭 장지갑 같은 모습을 하고 있죠? 앞서서도 말씀드렸지만 고급스런 포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선물로 사용해도 참 좋을것 같더라구요.

오거나이저 다이어리 본체는 거의 장지갑과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제 손과 비교하시면 대충 크기는 감이 오시리라 생각 되는군요. 손에 쏙 들어오는 핸드 다이어리보다는 약간 큰데 여러가지 것들을 기록해서 사용하려면 이정도 크기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다이어리를 펴 보면 작은 수첩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양쪽에는 각족 포켓이 자리하고 있고 기본적인 앞,뒤 하드 커버가 있는데 뒷쪽의 하드 커버는 지하철 노선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을 할때는 이렇게 다이어리와 2개읠분의 포스트잍을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게 됩니다. 저 포스트 잍은 계속 붙이고 다니는것이 아니고 계획을 세우고 자기가 한일을 표시하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안쪽에 붙여서 사용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다른 다이어리는 자신이 한 일 혹은 할을을 적어 나가는 방식이지만 오거나이저는 자신이 해야 할일과 계획을 포스트 잍으로 써서 붙이고 완료된 일들을 다이어리에 적어 나가는 방식입니다. 요것 참 맘에 들더라구요.

가장 커다란 박스를 풀자 요렇게 두꺼~운 보관 케이스가 나옵니다.
다른 다이어리들은 대체로 보관 케이스를 따로 사야 하는편 인데 이렇게 보관케이스가 함께 들어 있으니 좋군요. 별지는 2년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앞에는 올해를 표시하는 스티커를 붙여주면 되는데 2010년과 2011년의 2년분 스티커가 기본적으로 들어 있습니다.2년분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두툼 합니다. 겉의 하드커버 재질도 상당히 고급 스러워서 사무실 한켠에 놓아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노려 봄직 합니다. 
각 섹션별로 나눌수 있는 속지 파인더가 있기 때문에 편리 합니다.

속지의 첫 페이지는 오거나이저의 사용법이 적힌 제품소개서가 들어 있습니다.
다이어리의 사용법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좋은글이 많이 들어 있으니 읽어두면 도움이 되실듯

제품소개서 안쪽으로는 구성품과 각 구성품의 사용법이 자세하게 적혀져 있습니다.
처음 리더쉽오거나이저를 받게 되면 다양한 구성품 때문에 복잡하게 느껴질수도 있거든요. 사용법을 천천히 읽어보면서 자신에게 최적화된 구성으로 다이어리를 구성하시면 됩니다.
복잡하지 않으니까 꼭 한번씩 읽어보시길 권장 합니다.^^

각 폴더별로 마킹에 되어 있고 구역을 나눌수 있게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게 없는 예전 다이어리는 포스트 잍으로 표시하곤 했는데 편해 졌군요..ㅋㅋ

이 다이어리를 받아본 아내는 이런다이어리를 갖고 있는것 만으로도 저절로 일이 잘 될것 같다며 매우 부러워 하더군요. 저도 받아보는 순간 다양한 구성에 기분까지 좋아 졌습니다.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하셔도 결코 욕먹지 않을 그런 아이템! 나이드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좋아하실것 같아요.
박스 포장도 굉장히 고급 스럽고 인조가죽이 아닌 천연가죽이기 때문에 다이어리 자체도 고급 스럽고 좋습니다. 다가오는 2010년의 이야기를 다이어리에 한번 담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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