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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생활용품

가을을 닮은 커피 던킨 메이플 라떼 한잔 ! 따자마자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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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메이플 라떼 한잔 ! 따자마자는 덤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온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 주고 있습니다.
가을을 느낄사이도 없이 가을은 어디로 가 버린것 일까요?

스산한 바람을 맞으며 퇴근하는길.. 갑자기 라떼 한잔이 먹고 싶어 집니다.
이런 가을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커피.. 학창 시절에는 은행잎 가득 떨어진 교정 사이를 책한권 들고 걷던 기억도 있는데 말이죠.. 이제 사회인이 되고 나니 그런 낭만도.. 여유도 별로 없군요.^^;

퇴근길 저 멀리 보이는 던킨의 간판이 갑자기 너무나 정겹게 다가 옵니다.
물론 무료로 먹을수 있으니 더욱더 반가웠겠지만요..^^;

주문을 물어보는 점원의 물음에 조금 멋적게 기프티콘을 보여주니 익숙한 손놀림으로 계산을해주곤 메이플 라떼를 만들기 시작 합니다. 기프티콘은 아무리써도 어딘지 모르게 쓸때마다 쑥스럽습니다..^^;

주문을 마치고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따자마자 시즌5를 알리는 홍보물들이 여기저기 걸려 있습니다.
따자마자의 경품들도 보이는군요. 그리고 이번에 알게 된것인데.. 저기 앞쪽에 보이는 박스안에 들어 있는것은 찰떡 이에요. 이제 몇을 뒤면 수능이라서 그런지 이런것도 팔고 있더라구요.

사진기를 들고보니 조금 용기가 생겨서 가게안을 여기저기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을 찍는 저를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처다 봅니다. 이나이가 먹어서야 사진을 찍는 재미를 알게된 아져씨를 신기하게 구경하는것 이지요. 그런들 어떻습니까. 이 사진들이 제 블로그를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줄것 이고 제 삶의 한 페이지들을 기록해 줄것이니까요..^^

집에 가지고 들어온 라떼 한잔을 본 아내의 타박이 이 시작됩니다. 또 어디서 이런것을 얻어 왔냐는둥. 이제좀 쉬라는둥, 예준이랑 좀 놀아주라는 등등의 아내의 잔소리가 들려옵니다.
오늘따라 잔소리 마져도 제 삶의 청량제 처럼 들려오는 그런 날 입니다. 너무나 행복한 인생의 한페이지..

뚜껑을 열었더니 달콤~한 메이플 시럽의 향기가 코를 찌릅니다.
메이플나무(단풍나무)의 수액에서 채취하여 만든 메이플시럽은 천연 감미료입니다.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메이플시럽은 팬케이크, 와플 등에 곁들여 먹기도 합니다.
메이플 시럽을 자주 먹어 볼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가끔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음식들을 맛볼수 있는 기회들이 되기 때문에 한두번 쯤은 다들 먹어 보셨을 겁니다. 달콤한 향이 정말 일품인 메이플 시럽~

커피를 먹으면서 컵을 보았더니 잊고 있던 따자마자의 글귀가 보입니다. 작년에는 던킨을 많이 못먹었고 제작년에 정말 엄청 먹어서 집에 파우치만 잔뜩 있는 따자마자.. ㅎㅎ
올해는 혹시 노트북 당첨의 행운이 있지 않을까 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확인해 보았더니.. 1등은 아니고 6등에 당첨이 되었내요. 6등 경품은 던킨 핸드폰액세서리 입니다.
아까 주문하면서 걸어져 있는것을 잠깐 보았는데, 던킨로고가 박힌 머그컵 모양이 참 예쁘던데 아내의 핸드폰에 걸어 주어야 겠습니다.

가을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커피.. 거기에 메이플 시럽까지 곁들여져서 가을 향을 물씬 풍기고 있는 던킨의 메이플라떼. 라떼 한잔 같이 드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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