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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플로 디스커버리5 - 신생아용 카시트 개봉기
김군의 아내는 처가에 산후조리와 아이의 육아를 위해 당분간 가 있기로 했습니다. 김군이 요즘 프로젝트가 바빠서 늦게 퇴근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말이죠.
김군은 태어난지 몇일 안된 아이를 데리고 포항의 처가까지 가는것이 참 부담스러웠습니다. 안고 가면 아내도 힘들것이고.. 물론 아이는 어디에 태워도 무척 힘겨운 길이 될것이긴 하지만 말이죠.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바스킷 스타일의 카시트 입니다. 요거 무척 편해요.
아기를 데리고 다닐때 그냥 들고 다면되서 말이죠. ㅎㅎ
이것 말고도 다른것도 많습니다. 퀴니의 유모차 일채형도 있고, 어제 보니 키디것도 있더군요.
하지만~ 가격대비 우수한 상품을 찾다보니.. 사실은 싼것을.. ㅎㅎ
이븐플로것이 가장 싸더군요. 편의장비가 거의 없는 군더더기 없는 말그대로 카시트 입니다.ㅋ
하다 못해 비닐로 라도 쌓여져 있어야 할것 같은 분위기 인데.. 혹시 반품 들어온걸 그냥 보내준것이 아닌지 의심되더군요. 전화걸어 따지고 싶었으나,, 밤도 늦었고, 주말에 바로 써야 하기 때문에 패스..
기본 구성 품목은 단 3가지. 베이스, 바스킷 그리고 사용 설명서 입니다.
저것을 끼워서 그늘을 만들어 줄수 있는데, 음.. 완전히 덮히는 것이 아니라서 좀 애매한 사이즈 입니다.
캐노피를 끼워놓은 사진이 유실되어서 보여 드릴수가 없군요. 지금은 바스킷은 처가에 있는 상태라.. 다음에 캐노피를 끼운 사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바닥이 평평한것이 아니고 흔들의자의 다리 처럼 되어 있어서 흔들침대로 쓸수도 있다고 되어 있던데.. 좀 허접해요. 흔들침대로 쓰기엔 애매 합니다.
카시트 장착 방법
장착 방법은 의외로 생각보다 아주 간편하더군요. 하기전에 약간 힘들것 같았는데 해 놓고 나니 이것이 정말 카시트의 역황을 해 줄지 의문이 들더군요. ㅡㅡa
예전에 나온차에는 이런 표시를 본적이 없는데 요즘은 다 있나요 ?
차의 뒷자석 의자에 보면 이런 표시가 있습니다. 바로 카시트를 장착하는 고리가 있는 위치 입니다.
외국의 차종은 이것이 도입된지가 꾀 오래 되었는데 우리나라도 기본으로 나온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김군의 차는 절대 외제차는 아닙니다.ㅋㅋ
베이스에 이 카시트고리에 끼울수 있도록 벨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시트 고정고리에 끼우고 꽉 조여주기 위해선 위에 보이는 사진의 중앙에 보이는 흰색 부분을 누르고 잡아 당기면 됩니다.
카시트 고리에 카시트를 고정시킨 모습.
다음에는 차량의 안전벨트를 베이스와 연결 시켜 주면 끄~읏 쉽죠?^^
김군이 운전석 뒷부분에 고정시키는 사진을 올렸지만, 자리를 다시 조수석 뒷자리로 옴겨 주었습니다.
바스킷을 끼우고 나니 운전석과 간섭이 생기더군요. 김군의 차가 그닥 작은 차는 아닌데도 간섭이 생겨서 조수석으로 옮겨 주었습니다.
장착 방법은 의외로 생각보다 아주 간편하더군요. 하기전에 약간 힘들것 같았는데 해 놓고 나니 이것이 정말 카시트의 역황을 해 줄지 의문이 들더군요. ㅡㅡa
차의 뒷자석 의자에 보면 이런 표시가 있습니다. 바로 카시트를 장착하는 고리가 있는 위치 입니다.
외국의 차종은 이것이 도입된지가 꾀 오래 되었는데 우리나라도 기본으로 나온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김군의 차는 절대 외제차는 아닙니다.ㅋㅋ
김군이 운전석 뒷부분에 고정시키는 사진을 올렸지만, 자리를 다시 조수석 뒷자리로 옴겨 주었습니다.
바스킷을 끼우고 나니 운전석과 간섭이 생기더군요. 김군의 차가 그닥 작은 차는 아닌데도 간섭이 생겨서 조수석으로 옮겨 주었습니다.
아기에게 줄이 맞지 않으면 3단으로 조절이 가능하니, 아이의 크기에 맞게 조정해 주면 되니다.^^
10Kg 정도까지 쓸수 있다니 그렇게 오래 쓸수 있는 물건은 아닙니다만,김군은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평범하고 촌스런것은 하고 싶지 않았는데.. 커스텀은 너무 비싸고.. 절충해서 옥션에서 구입했습니다.
커스텀 필이 나게 나오는 스티커는 옥션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일찍 장거리 여행을 하게 될지 몰랐는데, 처가가 포항이니 어쩔수 없나 봅니다.
가는동안은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하니 자주 자주 쉬어 주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 주어야 합니다. 서울에서 포항까지 거의 8시간정도 걸렸내요.
아이가 있으신 집에서는 아이를 위해 하나 장만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신생아는 유모차보다는 거의 앉고 다니는데, 바스킷에 눕혀서 데리고 다니면 땅에 내려 놓지 않아도 그냥 바스킷만 내려 놓으면 되니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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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드라이브되세요..
저가 무지 편안 합니다. 운전할때도 그렇지만.. 운전하고 나가서 식당같은데 가면 바스켓을 통째로 들고 다니면 정말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운전은 조심 또 조심입니다.
어헉 너무 이른거 아닌가요?
아가가 아부지때문에 몸살나것네요~~
거북이처럼 기어다니며 안전운전 하세요.. +_+
카시트 엄청 좋은데요..
헌데 김군님 조만간 빈털털이 되시는거 아니예요?^^
와~~ 벌써 구입하셨네요!
제가 시기를 잘 몰라서리.. ^^
그런데 신생아용이군요! ㅋㅋ
통통이가 편하게 누워서 차를 타고 갈 수 있어서 매우 좋네요^^
스티커 참 이쁘십니다.^^
오.. 좋은데요~
아이가 있으면 역시 돈들어가는데가 많지요.
열심히 돈 버셔야겠습니다. 저도..ㅠ,ㅠ
ㅋㅋㅋㅋ 아기가 귀엽습니다^^
벌써 새우잡이를 알다니요 ㅎㅎㅎㅎㅎ
생각보다 아이에게 투자되는 돈이 많군요...
가격도 싸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아까울리도 없겠지만 ^^
화이팅입니다~~
오.. 벌써 카시트를 ㅎㅎㅎ
카시트 위에 통통이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표정이 귀엽습니다~
벌써 카시트를~
부지런하시네요^^
<아이가 타고있어요>도 붙이셨네요 ㅎㅎ
울 조카한테 사준 카시트가 생각나네요.
엄청 비싸던데...
그래도 지금도 차에 부착되어 있어서 타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생색내기도 딱이구요 ㅋ
바스켓 스타일,,, 이런걸 왜 전 몰랐을까요? 완전 좋아보인다는~~
카시트 장착했는데 불편하다고 그냥 엄마가 안고 타요 ㅠㅠ
근데 설마 정말 태워서 새우잡이배로~ ㅎㅎㅎ
김군님도 매일매일 육아일기를 고고고~~
ㅎㅎ 차창에 비친 김군님 발견!! ㅋㅋ^0^
오호~ 통통이 편안하겠어요 *^^*
자세하고 멋진 리뷰 잘 봤어요^0^
와아~ 통통이 너무 편하겠어요^^
구입 잘하신 것 같아요~
매일 구경만 하다가 인사드려요.
저 카시트 가격대비 꽤나 쓸만하답니다.
저희 김양이 9개월째 인데 아직도 열심히 타지요. 그렇게 크지 않은 아기들은 돌까지 쓰고 다음단계로 바꾼다네요. 저희도 돌까지 버틸려구요.
통통이 고생이 심했네요. 저는 아기 낳고 5일쯤됐을때 대구에서 대전 5시간 걸려서 갔지요. 아이도 아이지만 제가 허리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통통엄마 산후조리 잘하시고 김군님도 매일 매일 잘보내세요.
비밀댓글입니다
저도 이젠 쓴지가 좀 되어서 가물가물한데... 시트 분리는 밑에 레버가 있습니다. 붉은 큰 레버를 당기면 빠졌던걸로 기억 합니다. 자동차에 장착은 위에 글에 써 놓은것 처럼 뒷 좌석에 끼우는곳이 있으면 그곳에 끼워주면 되고 아니면 그냥 안전벨트로만 걸어 주면 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저도... 이걸 쓴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지금은 다른분께 양도돼서 가지고 있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