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한민국 임산부의 마음을 열어라, 맘스맘 수원점 확장 오픈
엊그제 문자로 맘스맘 수원점이 확장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맘스맘 수원점을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일산점 방문이 거리상으로 조금 부담이 있어서 조금더 가까운 수원점을 단골매장으로 삼을 심산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전하기 전에는 아주 작았는데 바로 옆 프레벨 건물 1,2층으로 확장 이전해서 무척 넓어 졌습니다.
입구에는 나무로 계단을 만들어서 편안해 보이고, 유모차를 끌고도 쉽게 오르내릴수 있도록 계단옆에 비탈길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맘스맘 수원점 매장 안에서 밖을보고 찍은것 입니다. 새로 인테리어를 해서 깔끔하고 창이 넓어서 굉장히 밝은 분위기 입니다.
요즘은 저렇게 단색 모빌들을 많이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검정과 흰색으로된..
음.. 김군네도 단색 모빌을 DIY하였습니다.
김군은 이런거 잘 안먹기 때문에 별반 끌리지 않던데.. 과자 하나까지도 이렇게 세세하게 신경써야 좋은것을 먹일수 있는 시대가 참 안타 깝군요. 음식으로 장난질이나 치고 말이죠. 쯧
09년 신상 스토케 유모차. 소비자가 160만원대.. 회원가 136만원대.. 워.. 정말 비쌉니다.
어렇게 비싼 유모차에 김군의 아이도 태워주고 싶지만.. 정말 억소리나올 가격이 군요..
김군의 월급봉투는 아주 얇디 얇답니다.ㅋㅋ
필엔테드 제품이구요. 소비자가 90만원대.. 회원가.. 79만원대 입니다.. 역시 비싼 유모차중에 하나.
그러니 저렇게 매장 최 전방에 전시가 되는것 이겠죠?ㅋ
저것 사서 드셔보신분 계시려나요? 맛이 상당히 궁금 하더군요. 드셔보신분 좀 알려주세요~
가격은 3~4만원대. 개월수에 따라 여러 사이즈가 마련되어져 있습니다.
라곤 하지만 쓸대없이 많이 사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습니다.ㅋㅋ
직접 타볼수도 있고 직원들이 친절하게 알려주니까 이것 저것 물어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차에다 붙일 스티커를 사려고 했더니 종류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인터넷에서 주문해야 겠습니다.
아이들 장난감이 있는곳을 지나시면 한쪽에 꽉찬 유모차와 카시트 등을 만나 실수 있습니다.
전시된 물건이 상당히 많으니 직접 보시고 결정하시면 되겠내요.
각격대가 다양하니 필요하신 제품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김군은 이븐플로의 바스킷형 카시트를 사려고 했더니 여긴 없더군요. 전에 일산에서는 보았는데..
가격대비 훌륭하다는 추천을 듣고 구입을 하려 했는데.. 인터넷으로 사야 겠습니다.
요거 하나 살까 고민중 입니다. 보행기는 필요 없다는 의견이 지베적이라.. 위험하기도 하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는 팔랑귀인 김군은 보행기에 대한 생각은 접어 버렸습니다.^^
매장을 확장 이전 하면서 상품수도 크게 늘고, 쇼핑이 편해지기는 했습니다만 주차가 역시 문제 입니다.
지하 주차장이 있긴하지만, 김군처럼 SUV를 가지신 분들은 들어갈수도 없고.. 건물앞에 있는 주차 공간에는 4대정도가 전부라서 주변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이것도 쉽지는 않더라구요.
한쪽 입구는 완전히 봉쇄해서 차가 빠지면 다른차를 주차 할수는 있긴 하지만, 쇼핑하는동안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주차 때문에 후한 점수를 주기는 좀 어려운 매장 입니다. 일산은 완전 널널한데 말이죠.
그래도 가까운곳에 사시는 분이라면 일산 매장까지 가지 않아도 편리한 쇼핑을 할수 있어서 좋겠습니다.
반응형
워우 요새 김군님 육아에 관심이 상당히 많으십니다.ㅋㅋ 출산일이 임박하니.. ㅋ
환율이 올라가서 예전 유모차값보다 많이 올랐네요..

스토케 100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었는데...
유모차 가격이 중고차 한대값이니...
저도 제작년에 부가부를 악세서리까지해서 백단위 넘게 줬던거 같은데...애들 용품 정말 비싸요.
스...스토케... 와이프한테 중고차값이라고 못산다고 배째 했다가.. 최근 환율 크리로 가격 치솟는거 보더니 구박이 심해 졌지만.. 정민이가 걷기를 좋아해서 회피중.>(뭔소리냐..)
흠. 유모차는 엄마들의 자존심이라고나 할까요.ㅋ
新부의상징이라죠 ㅋㅋㅋ
근데 정말 비싸긴 하네요
갖고 싶다=ㅅ=ㅋ
필렌테드 꿈의 유모차입니다. 이곳 캐나다에서도.....한국이 다소 비싸군요. 맘스맘.처음..듣는데..마케팅 타깃이 끝내 주네요^^
보는 동안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텐데 아이들이 다커서 다행이랍니다.ㅎ
오옷..오늘은 김군님의 배너가 눈에 띄는군요^^
라라윈님 공지보니까..배너들 교환도 하시던데..
배너 활용잘하시구요^^
(오늘은 동문서답만 하고 가요..ㅋㅋ)
음... 음 저런곳에 가면 사고 싶을 뿐이고... 돈은 없을뿐이고 ㅋㅋ
아이가 없어도 사고 싶네요
유모차...예쁘긴 하지만 너무 비싸요...
유모차가 노트북보다 비싸다니....
맘스맘 때돈 버나봅니다.ㅋㅋ
깔끔하게 잘꾸며 놓았네요.^^
아이들이 있는분들은 정말 관심이 갈만한 곳이네요..^^
(저희 아이들은 커버려서..못가보겠네요^^)
돈을벌지 않는이들이 돈을 소비하는 패턴의 업종과, 아이들관련 업종은 가격과 불황에 관계없이...
늘 잘된다 들었는데^^ ...
행복하루 되세요
여기 꼭 한번 가보고싶은데..
서울엔 어디로 가야할지..ㅡ.ㅡ;;
구경 잘 했어요^^
물티슈와 기저귀는 온라인 쇼핑을 추천하고,
범퍼침대 생각보다 오래 못 탑니다. 전 예전에 얼마주고 빌리는 사이트를 이용했다는...^^
물건이 생각보다 새 거더라구요. 시트는 깨끗이 빨면 되니까 참고 하세요.
저런 쇼핑몰도 있었군요 ^^;;
아직 문외한이라.. ㅎ 아기가 있으면 정말 관심이 가겠습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고르고 있으면 행복하시겠네요 ^^
전아직 애기가 없어서 ㅎㅎ
유아 용품 매출액이 크게 늘어났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특히 수입 유모차랑 유아 용품.
아무래도 저출산 시대이다 보니까요 "우리 애기는 럭셔리하게 키워줄래"하는 부모들이 많으니까 말이에요…^-^
저희 친척들 보니까요 애기들 용품 살때는 처음 살 때 잘 고르셔야 해요. 애기들 쓰던건 다른걸로 쉽게 바꾸지 못 하거든요. 특히 젖병(수유병)이나 애기가 장시간 누워 있을 침구류、유모차는 정말 잘 고르셔야 해요.
전 저출산 글 마저 정리해야 할텐데 다른 글 쓰다보니 하루가 다 지나 버렸어여…^-^;
즐거운 저녁 되세요~^-^
아기 용품 너무 비싸요 유모차는 싸도 30~40 (내구성이 몹쓸..)
=ㅅ=;
ㅜㅠ 유모차 가격이 정말..ㅎㄷㄷ;;;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와~~ 넘 멋진 곳인데요~ 전 지난해에 딸아이 낳고 저 스토케 질렀어요 ㅋㅋ 대대로 물려줄 생각하고 ㅋㅋ 근데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드는 품목임 ^^
지난주에 동수원사거리에 있는 베이비파크(맘스맘에서 바뀜).,,,,
다녀왔져요^^
쇼콜라 매장도 있고 아기용품도 다양하고,,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해서..........칵...................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