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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IT기기

USB 허브 일체형 강화유리 모니터 거치대 에이픽스 MS001-HUB

책상을 말끔하게 치워줄 모니터 스탠드, 거북목 예방에도 좋다



하루 종일 PC를 사용해야 하다 보면 손목은 물론 목까지 뻐근해지곤 하는데요. 보통 잘못된 자세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바른 자세를 위한 주변기기의 사용이 꼭 필요하기도 하고요.


모니터는 하루 종일 봐야 하기 때문에 자세가 중요한데요. 모니터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더라도 책상 위를 말끔하게 치워줄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하면 정리도 되고 공간 활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USB 허브나 수납공간 등 다양하게 기능이 있는 제품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요.





에이픽스 MS001 모니터 받침대도 이런 받침대 중에 하나입니다. 에이픽스(APIX)의 깔끔한 포장이 잘 드러나 있는 제품인데, 생각보단 박스가 크더라고요.





박스 포장도 꼼꼼하고 유닛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강화유리 제품이라 이동이나 보관할 때 파손이 되지 않도록 되어 있고요. 보통 투명한 유리를 많이 사용하는데 약간 스모크 블랙 컬러가 있어서 더욱 고급스럽습니다. 





뭔가 꽤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 조립해보면 그다지 어렵거나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강화유리 상판의 컬러에 맞게 블랙으로 통일된 액세서리를 제공하고 케이블 정리를 위한 스트랩까지 꼼꼼하게 챙겨 주고 있습니다.





에이픽스 MS001-HUB는 일체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USB 허브를 제공한다는 점인데요. 허브가 없는 일반형인 MS001 모델도 판매 중이긴 하지만 기왕이면 허브가 있는 제품이 편리합니다.





조립은 어렵지 않은대요. 다만 견고하게 부착하기 위해서인지 상판과 지지대의 결합은 좀 힘이 들어갑니다. 홈에 맞춰 두고 과감하게 팍팍 쳐주면 들어가니까 겁먹진 말자고요. 나사로 고정하는 부분이 없어서 쉽게 쉽게 결합할 수 있습니다.





지지대 안쪽에 USB 허브 연결 부위에 보면 나중에 분리할 때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분리 보조 도구가 있습니다. 상판과 다리가 결합되는 홈이 있어서 이 부분에 공간을 만들어서 분리가 쉽도록 해주는 거죠. 없어도 대체할 수는 있겠지만 잘 보관해 두면 나중에 편하겠죠?





5분도 안 돼서 완성~ 앞서 언급했듯 상판은 강화유리이고 약간 블랙이 가미되어 있어서 느낌이 좋습니다. 일반 투명도 나쁘지 않지만 뭔가 책상 위에 포인트가 된다고 할까요? 높이는 85mm로 넉넉한 편입니다.





모니터 받침대 다리에는 고무 처리가 되어 있어서 쉽게 밀리지 않고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교환할 수 있는 부품도 함께 제공해주던데 분리 부품이랑 함께 보관해두면 편하겠네요.





모니터 허브는 다리 쪽에 부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홈에 끼워 넣는 방식이고 다리 양쪽 어디든 원하는 곳에 끼워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USB 단자는 총 4개를 지원하고 PC와 연결해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3개의 포트와 충전만 가능한 1개의 포트까지 총 4개의 단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결은 USB를 이용하는데요. 물론 전용 케이블과 AC 어댑터까지 모두 들어 있습니다. 케이블은 전원용과 데이터 전송용 케이블 2가지가 들어 있는데, 구분하기 쉽도록 라벨링이 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전원을 넣으면 화이트 LED가 들어와서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나오는 제품들이 USB 3.0을 지원하기 때문에 데이터 포트가 USB 3.0 포트가 아닌 점은 좀 아쉬웠는데요. 대신 PC를 사용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사용하는 키보드나 마우스를 연결해 두니까 편하네요. 전 노트북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사용하니 노트북이 깔끔해지네요.





연결된 선을 지저분하게 널어 두지 않고 정리할 수 있는 벨크로 케이블 타이가 들어 있어서 널려 있는 전선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무선 제품을 선호하긴 하지만 연결선이 없을 수는 없기 때문에 무척 유용하더라고요. 3개가 들어 있어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충전기도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비교적 빠른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1.7A 정도라 요즘 나오는 휴대폰의 고속 충전을 따라가긴 좀 어렵긴 합니다. 개인적으론 휴대폰은 무선 충전을 이용하고 여기에는 다른 걸 충전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어폰이나 카메라 등 충전할 기기들이 많은데 포트가 늘어나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스탠드를 사용하니 책상이 확 넓어졌죠? 모니터의 높이를 높여 줄 뿐만 아니라 모니터 스탠드의 남는 공간에 필요한 물건들을 올려놓을 수 있어서 책상 정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제 모니터가 27인치인데 사이즈는 27인치 모니터에 딱 맞습니다. 조금 더 큰 모니터도 올려놓을 수는 있는데 30인치까지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물론 모니터 밑으로 키보드나 마우스를 밀어 넣어서 더 깔끔한 책상을 만들어서 더 넓게 효율적으로 책상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책상 위에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까지 있으면 다른 작업을 하기 어려운데 공간이 확 늘어나네요.


모니터를 낮게 보면 거북목이 되기 쉬워서 여러 가지로 모니터 받침대 하나 있으면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높낮이가 조절되는 모니터라도 책상의 공간 활용을 생각하면 모니터 받침대 하나 있으면 활용도가 높죠. 

특히 MS001-HUB 모델처럼은 USB 허브가 있어서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고 USB 연결선도 깔끔하게 정리되니 무척 유용한 것 같습니다. 좀 아쉬운 부분들도 있는데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니 모니터 받침대를 찾는 분들이라면 눈여겨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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