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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생활용품

아이코스 3 멀티 3개월간 사용 후기 및 장단점 정리

아이코스 3 멀티의 장단점 분석



아이코스 3가 출시된지도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아이코스 3세대는 연속 사용이 가능한 멀티와 기존 방식의 2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면서 구독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구입 방식에도 많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안전성이 보장이 안되는 중국산 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단 AS가 보장되는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3세대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구요.


물론 이제는 이런 종류도 상당히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가 되고 있고 중국산이 아니라도 조즈(Jouz20)와 같은 안정성이 높은 호환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꼭 이것이 답은 아닙니다. 





거의 3세대 모델 출시와 함께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는 2세대의 단점이던 부분을 개선한 아이코스 3 멀티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생활 패턴에는 이게 더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멀티는 연속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긴 하지만 써보니 문제 되는 부분이 몇 가지 있더라구요. 3개월 정도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라 저가의 중국산 제품보단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긴 합니다. 하지만 좀 길쭉해서 휴대성이 떨어지는 편이긴 해요. 차라리 릴 미니처럼 좀 작고 통통한게 나을 것 같은데, 샤프한 실루엣을 얻은 대신 좀 길어진 편입니다.





아이코스 3 멀티는 연속 사용이 가능한 만큼 배터리 압박이 심합니다. 물론 한 번씩만 사용한다면 좀 덜하겠지만 멀티를 구입하는 이유가 연속 사용에 있기 때문에 배터리 압박이 상당하더라고요.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LED도 하단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용하면서 쉽게 인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충전 타이밍을 놓치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충전에 조금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이야기죠. 외부 활동이 많고 외부에서 충전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면 보조 배터리를 항상 챙겨야 할지 모릅니다.





원버튼으로 되어 있어서 조금 불편하긴 한데 그런 점은 크게 문제 되진 않습니다. 다만 이게 살짝 돌출되어 있어서 그런지 가방이나 옷 속에 넣어 두면 자기 혼자 눌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더라고요. 눌러서 꺼지거나 에러 상태가 되어서 강재 재부팅을 해 주어야 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홀더 캡이 본체와 자석으로 붙는 방식인데 편리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캡 커버도 자석으로 자동으로 닫힌다고 했는데 10에 8번 정도는 수동으로 닫아야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열이 가해지니까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2세대 보다 잔여물이 많이 남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온도를 조절해 놓은 것 같은데 사용감은 더 좋아진 대신 잔여물이 많이 남아서 청소를 더 자주 해 주어야 합니다.




대신 청소는 아주 편해졌는데요. 청소용 솔도 방식이 고무 방식으로 바뀌었고 블레이드도 더 얕아지고 구멍이 넓어져서 청소가 편리한 편입니다. 청소솔로 쓱쓱 하면 간단 청소 정도는 마무리 됩니다.



너무 단점만 나열했나요? 물론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어서 사용하기가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앞서도 언급했듯 대체할 수 있는 기기들이 많이 출시되면서 인기가 예전만 하지는 않은 것 같고요. 그래도 저는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자기기가 늘어갈수록 충전해야 할 제품들이 늘어나는 게 좀 불편하지만 그만큼 생활은 더 편리해지는군요.

이런 유의 제품이 많지만 아직까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못 만나서 굳이 바꾸고 싶지는 않고요. 차이코스랑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차에 넣어두고 충전을 깜빡하면 차이코스를 잠시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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