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 뭐가 좋아?
디지털 기기들이 발달하고 퍼스널 한 모바일 기기의 보급이 늘면서 디지털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웹툰뿐만 아니라 소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웹소설들이 인기를 얻고 있고요.
책은 아날로그 감성이 아직까지 중요한 요소로 자리하고 있긴 하지만 웹툰처럼 스낵컬처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들도 많고 가볍게 즐기기 쉬운 환경이 갖춰지면서 가볍게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형태의 서비스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블라이스는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을 작가가 직접 등록해서 연재하는 웹소설 플랫폼입니다. 웹소설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웹 소설을 연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만 있으면 이동하면서 혹은 잠시 시간 때우기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데, 모바일 글쓰기도 지원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집필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선호하는 장르를 등록하면 거기에 맞는 콘텐츠를 AI가 추천해 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는데요. 아직은 로맨스와 판타지 정도만 선택할 수 있지만 좋아하는 장르의 웹소설을 인공지능이 추천해 주니 좋기도 하네요. 빅데이터 기반이라 시간이 지나면 더 정교해지고 좋아 지겠죠?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 소설은 마음껏 볼 수 유료와 무료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유료 콘텐츠를 보려면 구매를 해야 합니다. 요즘은 구독 형태의 E-Book 서비스도 있고 이북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라 크게 불편함은 없더라구요.
이용권 1개당 100캐시 정도의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요. 유료 콘텐츠를 보기 위해서는 이 이용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KT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멤버십 포인트 1,000점으로 블라이스 이용권 100개 (10,000캐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월 한 달만 진행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눈여겨보면 좋겠죠? 아무래도 유료 이용권 구입은 부담이 되니 이번 이벤트를 놓치지 않아야겠습니다.
웹에서는 관련 이벤트가 보이지 않던데 아마도 웹은 지원하지 않는 것 같고 KT 멤버십 앱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쿠폰을 발급받아 등록하는 형태로 지원되니 KT 멤버십 앱으로 참여하면 됩니다.
KT 멤버십 앱 사용하면 편리한 부분이 많고 진행되는 혜택을 빠르게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으니 아직 사용하지 않는다면 KT 멤버십 앱을 꼭 사용해 보세요.
단순히 콘텐츠 소비를 넘어서 작가의 꿈이 있다면 블라이스에서 작가의 꿈을 펼쳐 볼 수도 있는데요.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니 만큼 몇 가지 주제에 제약이 있긴 하지만 간단하게 블라이스에서 콘텐츠를 만들어서 판매까지 할 수 있습니다.
책을 한 권 만들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과정이 필요하고 출판을 해 주는 출판사가 없으면 그런 기회마저 얻기 힘든데, 그런 힘든 과정 없이 간단하게 글을 쓰고 자신의 재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거죠. 유통과 판매 홍보는 블라이스가 맡아서 해주고 작가는 글쓰기에만 전념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식으로 출판을 해 보기 전에 자신의 시험 무대로 활용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료 콘텐츠가 판매되면 블라이스와 일정 부분 나눠서 수익을 배분 받게 되고 인기 지수에 따라서는 창작 지원금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큰 비용이나 노력을 들이지 않고 자신의 콘텐츠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도 살펴볼 수 있으니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블라이스를 좀 사용해보니 벌써 콘텐츠가 꽤 많아서 상당히 놀랬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콘텐츠와 사용자층이 있어서 웹소설을 시작하는 새내기 작가들이나 웹소설 매니아들 모두 만족할 수 있을 만한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서비스가 되어야 더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겠지만 말이죠.
KT 멤버십을 이용하지 않아도 유료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 제공되는 이용권도 있으니 웹 소설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블라인드에서 소설의 재미에 빠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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