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리뷰/생활용품

글로2 레드 에디션과 한정판 스킨 부착 후기

반응형

역시 레드는 진리~! 한정판 스킨도 공짜로 줌



지난 포스팅에서 글로(Glo) 2세대의 제품을 소개해 드렸는데, 개인의 선택적인 취향이겠지만 여성분들에게 어필할만한 디자인과 성능은 아무래도 글로쪽이 우수해 보입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와 깔끔한 디자인은 저에게도 꽤 인상적으로 남기도 했고요.


글로도 2 세대 (Serise 2) 모델을 선보이면서 경쟁사들과의 점유율을 좁혀가고 있는데요. 대대적은 마케팅과 함께 2세대가 되면서 더욱 깔끔하고 세련되게 변한 디자인은 상당히 매력적이기까지 합니다. 1세대 액세서리도 대부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오는 사람들도 많고요.



" 필자는 흡연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비 흡연자 분들이나 미성년자 분들은 김군의 다른 글을 읽어 주세요. 

다양한 제품과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




패키징은 기존 글로 2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하지만 패키지를 열었을 때 느껴지는 레드의 강렬함은 상당히 인상적 이더라고요. 한정판이긴 하지만 꽤 수량이 많은 것 같던데, 아직까진 크게 무리 없이 구매할 수 있으니 레드 컬러의 제품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은 선택지입니다.


글로2의 상세한 리뷰는 기존 포스트에서 전혀 드렸으니 이번에는 레드 에디션의 특징을 중심으로 빠르게 전해 드리도록 할께요.





1세대도 한정판 컬러가 있었지만 2세대도 빨간색의 RED 컬러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아이폰 레드처럼 빨간 컬러는 상당히 매력적이라 저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2세대 그레이도 괜찮았지만 레드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더욱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깔끔하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도 편리합니다. 개인적으론 글로의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상판과 커버도 투톤으로 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재질에서 오는 컬러의 변화와 조합으로 컬러를 상당히 잘 뽑아내고 있습니다. 매트한 느낌은 글로 하단에도 사용하고 있는데, 메탈의 재질일지만 손으로 잡는 느낌이 상당히 부드럽고 좋습니다.





AC 충전기와 USB 케이블 그리고 청소용 솔로 된 액세서리는 기존의 글로 2와 다르지 않습니다. 액세서리도 레드 컬러로 뽑아 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애플도 그렇고.... 액세서리 컬러까지 맞추기는 좀 어려운가 봅니다. 그래도 1세대 글로는 AC 충전기가 없는데 2세대는 AC 충전기를 기본 제공하니 좋긴 합니다.





하단의 매트한 부분은 약간 이노다이징 처리된 그런 느낌인데, 손에 잡히는 촉감도 상당히 좋습니다. 배터리 용량도 2,900mAh로 상당히 높은 편이라 편의성도 좋아서 지인에게 제가 쓰던 1세대를 선물로 드리고 요 녀석으로 다시 갈아탔습니다. ㅋㅋㅋ






현재 온라인에서 글로 2 레드 에디션을 구입하면 다이아몬드, 카모폴라쥬, 포인트로 구성된 한정판 스킨 3종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정 수량이라 소진 시 종료라는데, 이것도 수량은 넉넉한 듯.






투명 필름을 베이스로 프린트되어 있는데, 레드 컬러와 함께 상당히 잘 어울리겠죠? 일단 카모 패턴 스킨을 입혔는데, 다이아몬드 스킨도 부착해 둔 후기를 보니까 상당히 깔끔하고 예쁘더라고요.





스킨은 도톰한 필름이고 잘못 붙이면 살짝 떼서 붙이면 돼서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측면의 중간 부분부터 시작해서 살살 돌려주면서 붙이면 쉽더라고요. 정면에 glo 로고가 있는 부분에 프린팅이 비어 있는 부분이 있으니 잘 보면서 붙이면 금세 부착 가능!





기본 바탕이 되는 레드 컬러도 좋지만 이렇게 스킨을 부착하고 나니 느낌이 또 다르죠? 스크래치 방지 효과도 있고 하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약간 도톰하니 외부 충격에도 살짝 방어도 되구요. 이것도 스마트폰 필름처럼 기포가 좀 생기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점점 빠지더라고요. 먼지가 안 들어가게만 신경 써서 부착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나중에는 이런 디바이스들도 스마트폰처럼 부착점이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 힐링실드에서 다양한 필름들이 나오고 있으니 거기도 필름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액세서리 케이스는 살짝 두꺼워지고 컬러를 다 가려 버려서 아쉬운데, 스킨은 깔끔하게 컬러도 잘 보여주면서 분위기를 바꿔주니 기분에 따라 바꿔 가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세대 구입 때도 스킨을 받았는데 그건 좀 별로였거든요. 역시 2세대는 제품뿐만 아니라 액세서리도 발전을 하고 있네요. 스킨 품질이 상당히 좋아서 아마 다들 만족할 듯싶습니다.



이런 히팅 디바이스도 경쟁이 치열한데 전체 시장의 10%를 넘는 점유율을 챙기면서 점점 더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아마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넓어질 듯 하구요. 글로가 국내 시장에는 좀 출발이 늦기는 했지만 새로운 모델을 계속 출시하면서 국내 시장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데, 이번 한정판 레드는 정말 컬러 잘 뽑았네?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예쁩니다. 레드 컬러의 제품들을 선호하는 사람들이라면 상당히 만족스런 선택지인 것 같네요. 좀 더 사용해 본 후에 자세한 사용기와 후기를 전해 드리도록 할게요!

이벤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글로 RED 한정판 스킨 이벤트 바로가기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