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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건프라

퍼펙트 그레이드(PG) 스트라이크 건담 도착! GAT-X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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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박스에 담긴 그가 왔다!

 

건담은 단순한 프라모델의 의미 이상의 문화적 가치를 가지는 상징 입니다. 건담 애니메이션을 전혀 보지 않은 사람들도 건프라에 빠져들게 하는 마력을 가지기도 하구요. 일본 애니메이션들의 주인공들이 그러하듯 건담도 다양한 라인업과 생산하는곳이 있지만 역시 반다이의 인젝션 킷들이 가장 접근하기 쉽고 종류도 많습니다.



건담도 종류에 따라 RG 부터 PG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있는데 PG(PERFECT GRADE)는 인젝션 킷 중에서 가장 크기도 크고 색분할이나 기믹 그리고 내부 프레임의 표현이 가장 완벽합니다. 실제로 만들어보면 프라가 아니라 소형 메카닉을 만들고 있다고 착각이 들 정도니까요.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해보니 거대한 박스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얼마전 지나가는 말로 건담하나 사달라고 했더니 흥쾌히 사준다는 와이파이님의 명에따라 주문이 착착완료 된 스트라이크 PG가 들어 있는 박스~ 피로가 싹 달아나더군요. 원래 결혼하면서 건프라는 접었는데... 스트레스도 풀겸해서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욕구가 스믈스믈...ㅎㅎㅎ

 

 

아름다운 그! PG 스트라이크의 박스~ 화이트로 깔끔한 박스 입니다. 요즘은 거의 10년전에 구입한 먼지쌓인 킷들을 다시 꺼내서 도색해주는 작업을 하고 있어서 사실... 이녀석을 언제 만들게 될지는 기약이 없지만, 나중에 사달라고 하면 안사줄것 같아서 냉큼 구입해 버렸네요.

 

 

박스에는 박스아트와 함께 스트라이크의 제원과 파일럿등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건담이 좋았던것은 인간형인데다 가장 실제에 있을법한 기체라서 좋았거든요. 그래서 사실 너무 메카닉스러운 기체들은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측면에도 다양한 특징들이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녀석이 처음 발매 되었을 때는 극강의 가동률과 포징으로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요즘 나오는 킷들은 MG도 상당히 잘나오고 RG도 PG의 축소판이라 할만큼 잘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전 이젠 SD같은 작은 사이즈는 별로고 큰것 몇개만 제대로 만들어서 장식하고 싶어서 PG를 선택!

 

이게 처음 나왔을 때는 돈이 없어서 구매할 생각을 못했는데, 요즘은 PG 유니콘의 영향인지 다른 PG 킷들도 전부 매진이라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있어도 가격이 상상초월... 4월에 유니콘이 풀린다고 하니 다른 킷들도 좀 풀리려나요? 유니콘은 아마 내년쯤에나 만들게 될것 같으니 저는 아직은 관망중....ㅎㅎㅎ 인젝션킷들도 초판에 나온것들이 패널상태가 좋은데 기다리면 가격좀 떨어지겠죠. 유니콘은 LED셋까지 하면 30만원 그냥 넘어 가더라구요.

 

 

박스의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저의 왼손이 찬조출현! ㅋㅋㅋ 예상보다 박스는 큰편인데 상당히 가볍습니다. 역시 플라스틱 킷이라서 무게는 가볍네요.

 

 

예상보다는 런너의 수가 꽤 적습니다. PG라 물론 만킨한데,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는 훨씬 적더라구요. 왠지 좀 손해 본듯한 느낌? 요즘 프라값도 만만치 않은데, 다시 도색까지 하려니까 이것저것 들어가는 돈이 PG 3~4개 값은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MG 하나만해도 도료가 엄청 들어가는데다... 콤프의 사용을 최소화 하기위해 캔스프레이를 좀 샀더니 완전 출혈이...ㅠㅠ

 

 

언제 PG 스트라이크를 만들지 모르겠지만, 이제 선반위에서 가조립 상태로 먼지쌓인체 잠자고 있는 스카이 글래스퍼가 제짝을 찾았습니다. 원래는 에일팩 사고 곧바로 PG 스트락을 구입할 예정 이었는데, 급하게 일이 진행되다 보니 벌써 8년 정도는 먼지만 쌓이고 있는것 같네요.

 

 

스트롹은 다시 뽁뽁이에 쌓여 봉인된채로 장식장 위에 올라 갔습니다. 저 멀리 요즘 도색중인 MG 막투의 프레임이 보이는군요. 저것도 언제나 끝이 나련지... 애들이 집에 있으니까 도색이 진도가 안나가네요.

 

예전에는 만들지는 않고 구입만 엄청해서 프라 박스탑이 쌓일 정도 였는데, 이제는 구입보다는 도색과 완성도를 높이는데 더 주력하게 되서 프라박스 탑은 쌓일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리니어콤프를 하나 구입했는데 밤에 작업하려면 에어탱크 있는게 나을것 같아서 비틀벅 세트로 다시 구입했거든요. 콤프오면 도색에 박차를 좀 가할수 있으니 진도가 좀 나가려나요?

건프라를 처음 접했던것은 초등학생 때 였는데 그때는 아카데미것이었습니다. 색분할이니 그런것도 모르게 손톱깍기 하나로 마구 만들었는데, 그 때 감동을 아직까지 이어갈 수 있어서 다행 입니다.

이녀석 다음에 끌리는것은 유니콘 밖에 없는데, 4월에는 좀 풀리겠죠? LED 셋은 못 구하더라도, PG하나는 미리 구입해 두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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