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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건프라

건담 먹선 넣기를 편리하게 해주는 흘려넣는 먹선펜과 패널라인 엑센트 무었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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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려 넣는 타입의 건담마커와 타미야 패널라인 엑센트 어떤걸 써야 하나?

 

결혼하면서 손을 놓았던 건담을 다시 시작하면서 다시금 흥분되고 있습니다. 열정이 다시 활활...^^ 액션베이스에 먹선을 넣어 줄까? 생각하면서 찾아보니 건담마커도 흘려 넣는 타입의 먹선펜이 나왔더라구요. 타미야에서 먼저 나온 패널라인 엑센트와 원리는 같은데 둘의 특징이 조금씩 달라서 용도에 맞게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전에도 먹선펜이 반다이에서 나왔었는데, 일단 펜타입이라 두께가 아무래도 있어서 먹선을 넣기는 힘든 부분이 많았죠. 특히나 작은 사이즈의 부품에는 더더욱 ...



보통은 에나멜을 희석해서 넣는 방식으로 하는데, 이걸 타미야에서 제품화 한게 패널라인 엑센트고 요걸보고 자극받아 반다이에서 만든게 흘려넣는 타입의 먹선펜 입니다.

 

 

건담의 도색을 쉽게 도와주는 건담마커! 사실 저는 건담 마커를 상당히 싫어 합니다. 넓은 면적은 깔끔하게 잘 되지 않는 경우가많고 패널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인데, 기본색으로 몇개 장만해 두고 부분적으로 보수 할 예정이라면 꽤 쓸만하기도 합니다.

 

 

흘려넣는 타입의 먹선펜은 기존 건담 마커 보다는 조금 적은 면적의 펜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콕 찍으면 안에 있는 액이 흘러나와 모세관 현상을 이용해 패널을 타고 들어가는거죠.

 

 

패널라인 액센트 보다는 색이 조금 더 진한 편인것 같던데 일단 도색한 위에는 절대 올리면 안됩니다. 도색면을 다 잡아 먹을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찍은 부위를 지울 때 도색이 함께 벗겨집니다. 건담마커의 용액은 도색과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듯... 반다이에서도 도색유저가 아닌 가조립 유저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용액이 흘러나온 부분이나 라인을 넣기 위해 찍어서 삐져 나온 부분은 건조가 된 후에 지우게로 지우거나 건담 마커로 지우게를 면봉에 뭍혀서 살살 지워주면 쉽게 지워집니다. 건담마커 지우게가 없다면 그냥 신너나 알콜로 지워도 되더라구요. 위 영상을 보면 쉽게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알수 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패널라인 액센트! 전에는 먹선 넣을 려고 애나멜과 신너를 섞어서 조합하곤 했는데, 그런 별도의 수고를 줄여주는 기특한 녀석이죠. 역시 타미야는 제품 기획능력이 탁월 합니다.

 

 

아주 얇은 타입의 붓이 패널라인 액센트 뚜껑에 붙어 있어서 별도로 붓을 씻을 필요도 없고 용도에 맞게 컬러만 선택해 주면 됩니다. 사용법이나 원리는 건담 먹선펜과 비슷하구요.

 

 

간단히 타미야 도료에 사용하는 애나멜 신너를 이용해 면봉으로 흘러나온 부분이나 찍어준 부분을 지우면 됩니다. 너무 묽다고 생각 되면 에나멜 살짝 넣어서 보충해 주면되니 사용도 초간편! ㅋ

 

자신이 도색하는 도료에 따라 먹선용 도료도 만들어 쓰는게 가장 좋기는 하겠지만, 간단히 가조립만으로 끝내거나 도색을 도와주는 제품들을 잘 활용하는것도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으니 좋습니다. 처음 프라를 시작할 때는 별로 프라관련 제품이 많지 않았는데, 불과 몇년 사이에도 다양한 제품이 출시가 되고 국내에도 많이 들어와서 이제는 더욱 편하게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겠더라구요.

간단히 가조립만으로 끝낼것 이라면 건담마커의 흘려넣는 먹선펜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저라면 그냥 패널라인 엑센트를 사용할것 같습니다. 워낙 건담마커는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펜타입 보다는 이런 흘려 넣는 방식이 더 깔끔하니 흘려 넣기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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