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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G워치R 롤리팝 업데이트 후 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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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웨어도 롤리팝이 있다! 변화 된 점 간단 정리

 

새해 벽두부터 LG의 롤리팝 업데이트로 시끌시끌 합니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웨어가 들어간 G워치R도 롤리팝을 먹었습니다. 사실 안드로이드웨어의 롤리팝 업데이트는 스마트폰 보다 먼저 이루어 졌는데, 그때는 별로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아서 눈여겨 보지 않고 있다가 이제야 테스트를 좀 해봤네요. G워치R의 롤리팝 업데이트와 G3 Cat.6업데이트로 뭐가 달라졌는지 한번 확인 해 볼까요?^^

 

 

아마 G워치R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을 텐데, 만약 정확하지 않다면, G워치R의 설정에서 기기정보를 확인하면 됩니다. 제 G워치R의 소프트웨어 버전은 5.0.1이네요.


환경설정에서 쉽게 버전 확인이 가능한데, 롤리팝 업그레이드 이후 한차례 또 업그레이드가 있었습니다. 업그레이드 되면서 무선연결이 자꾸 끊어지거나 스마트폰과 거리가 멀어져서 끊어진 후 다시 연결이 잘 되지 않는 증상이 좀 완화 되었구요.

 

전에는 설정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몇단계를 타고 들어가야 했지만, 이제는 별도의 어플을 설치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처럼 노티창에서 설정에 바로가기 등의 몇가지 메뉴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시계화면에서 시계를 쓸어내리면 나오는 스마트폰의 노티타워와 같은 기능인데, 이게 전에는 진동 ON/OFF와 배터리 잔량 정도만 표시가 되었는데, 이제는, 알림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고, 야외모드와 극장모드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시계를 야외모드를 선택하면 최대 밝기로 화면이 잠시 전환 되었다가 다시 설정 된 밝기로 되돌아 갑니다. 야외에서 시안성을 높이는 역활을 하는 모드인데 큰의미는 없네요. 그것보다 극장모드로 해 두면 화면이 꺼진 상태가 되고 알림와도 화면을 터치 할 때 까지 화면이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극장에서 화면이 자꾸 켜져서 꺼놓곤 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는거죠. 그리고 아주 어두운곳에 가도 자동으로 극장모드가 실행 되는듯.

 

 

굳이 설정 메뉴로 가지 않아도 G워치R은 시계 측면의 용두를 빠르게 2번 누르면 극장메뉴를 켜거나 끌수 있습니다. 이제 이 쓸모없던 용두에 쓰임세가 하나 추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아 지겠죠?

 

 

카메라를 실행하면 G워치R하단에 자동으로 카메라 카드가 생기고 카메라를 G워치R에서 리모컨으로 조정이 가능 합니다. 왠지 구글이 내 일거수 일투족 다 감시하는 느낌?ㅋㅋㅋ

 

 

전에는 셔터만 있어서 촬영후 사진 확인만 가능 했는데, 이제는 실시간 LIVE VIEW가 가능해 졌습니다. 완전 놀라움... 그리고 셔터 타이머를 3초 혹은 끔으로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셀카봉 사용할 때 좋겠죠?^^

 

 

통화기록이나 문자 혹은 메일도 이제는 일부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간단히 노티만 있고 전체 내용을 알 수는 없었는데 이젠 메일이나 문자의 전체 혹은 전체중에 일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부재중 전화도 몇통 왔는지 외에 세세하게 확인이 가능하고, 확인하지 않은 문자 메시지가 2건 이상 있어도 모두 다 확인이 가능해 졌습니다.

 

 

전에는 구글 킵을 설치해서 연동해야 했던 메모 부분도 이제는 기본제공이 되는데, 음성으로 메모를 저장하면 Q메모+에 저장이 가능 합니다. 물론 안드로이드웨어 어플에서 구글킵과 Q메모+ 둘중에 저장공간을 선택 가능 하구요.

 

 

메모 테스트를 한번 해 봤는데, 생각 했던것 보다 더 인식률이 좋더라구요. SMS 답장도 음성으로 보낼 수 있는데, 꽤 인식이나 성공률이 높더라구요. 간단한 답장이라면 그냥 음성으로 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좀 어색하더라구요. 

 

 

노티가 왔을 때 좌측 끝까지 스와이프 하면 앱 차단 기능이 추가가 되어서 일일이 안드로이드웨어 어플에서 설정을 꺼주지 않아도 상당히 편합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웨어 앱에서 다시 설정이 가능하구요. 게임 알림이나 뮤직어플 등의 귀찮은 알림은 꺼 둘 수 있는거죠.

 

 

만약 카드를 삭제 했다면 재빨리 하단을 위로 쓸어 올리면 삭제되고 있는 카드를 되 살릴수 있습니다. 삭제 되는 시간이 넘어가면 되살릴 수 없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배터리가 15%이하로 남게 되면 배터리 경고 카드가 뜨면서, 우측 하단에 배터 표시와 잔량이 표시가 됩니다. 이후로도 특정 %가 남을 때 마다 생겨 나더라구요. 스마트폰 배터리를 확인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배터리 관리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일정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두면 극장모드로 전환하지 않아도 알아서 화면을 꺼 버리더라구요. 이게 대기 모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일단 그냥 극장모드로 변경 되는듯.

 

G워치R 출시 이후에 조금씩 변화가 있었는데, 롤리팝 업데이트 되면서 사용성이 더욱 좋아 졌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웨어라는것이 스마트폰없이 혼자 독자적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많지 않아서 활용도 측면으로 보면 크지 않을 수도 있지만, 기본 UI를 손보고 있다는건 긍정적입니다. 여기 소개해 드리지 않은 피트니스 연동기능이나 블루투스와 연동되는 뮤직 플레이어 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뮤직플레이어는 국내에 정식으로 지원이 불가한 부분이라 좀 아쉽네요. 구글 피트니스나 운동 어플을 연동하면 꽤나 재밋는 설정이 가능해 지는데, G워치R 단독으로만 트래킹은 되지 않아서 사실 지금은 반쪽짜리 서비스 입니다. 독립적으로도 트래킹이 되고 나중에 연동되면 데이터가 옮겨져야 하는데, 왜 그렇게 구현을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MWC2015에서 LTE버전의 G워치R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녀석은 웹OS일까요? 안드로이드 웨어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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