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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KES2014에서 만난 LG전자, G워치R이 역시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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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들의 잔치가 된 아쉬운 KES, 균형있는 발전 이루면 좋겠네

 

지난주 막을 내린 KES2014(한국전자 산업대전)에 김군도 잠시 짬을 내어 다녀 왔습니다. 올해는 큰 잡음이나 불만없이 무탈하게 막을 내렸는데, 사실 큰 펙트는 별로 없는것 같았습니다. 나름 볼거리 가득한 행사인데, 평일에만 열리는게 좀 아쉬운 사람들도 많겠죠?

 

 

역시 화려함은 LG전자 부스가 가장 최고 였습니다. 삼성쪽 부스는 LG전자에 비해 조금 플랫한 분위기? 부스 크기는 비슷한것 같은데 삼성쪽은 좀 더 밋밋 하지만 전체적으로 마음껏 만져 볼수 있는 체험관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대체적으로 삼성은 모바일 제품들을 쭉~ 늘어 놓은 분위기고 LG는 다양한 제품들을 빠짐없이 체험해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눈길을 끄는것은 곡면 OLED TV 입니다. 메인으로 나와 있는 제품들도 전부 곡면 TV~ 확실히 화질은 OLED가 갑이라서 이제 TV는 점점 더 OLED로 변할것 같은데, 곡면 TV는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네요. 곡면 TV가 확실히 시야각도 좋도 몰입감이 좋지만 가격이 후덜덜~

 

 

한켠에는 3D월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가던길을 멈추고 3D안경 하나씩 받아서 보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요즘은 3D가 그다지 새로운 분야가 아니라서 그런지 발길을 딱 잡아 끌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LG전자도 다양한 부스투어를 준비하고 진행하는데,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경품을 정말 많이 풀어서 사람들이 구름 때 처럼 몰려 들었다는...ㅋㅋㅋ

 

 

뭐니뭐니 해도 IFA 때 부터 김군에게 가장 관심이 갔던것은 G워치R입니다. 여기는 사람이 끊이지 않고 몰려 들어서 사진찍기도 정말 힘들더군요. 안쪽에 직접 만져 볼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왜 굳이 여길!

 

 

 

전시관 앞쪽에는 컨셉에 맞춰 디스플레이를 해 둔 공간이었는데, 캐쥬얼이나 정장 혹은 아웃도어 환경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G워치R은 나중에 따로 좀 더 자세한 리뷰를 전해 드리도록 할께요.

 

 

물론 LG전자의 모바일 사업의 터닝포인트가 되고 있는 G3도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셀카를 촬영한 수 있는 셀피존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날 학생 단체 관람객이 많아서 그런지 여기 참 인기 많더군요.

 

 

모바일 존에서는 직접 G워치R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꾸려져 있어서 착용해 봤습니다. 정말 괜찮죠? G워치R 뿐만 아니라 HBS-900 같은 다양한 악세서리도 직접 체험이 가능하고 G3 패밀리도 직접 시연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져서 그동안 궁금했던 분들이 많이 몰려 있더라구요.

 

 

 

김군의 시선을 잡아 끈 또 하나의 물건 LG 키즈 온 입니다. 전에 보도 자료에 나온 사진 보니까 완전 두꺼워 보이던데, 실제로 보니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배터리는 약 이틀정로 간다고 하고, 이용료는 8,000원 정도라서 아들녀석에게 하나 해 줄까 생각 중 입니다.

 

 

한켠에는 PC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다양한 PC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탭북과 LG 울트라북 그램은 물론 요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일체형PC까지~ 김군도 집에 일체형을 하나 들일까 고민중 입니다. 맥북은 이제 너무 비싸욧.

 

 

 

LG하면 빠질 수 없는 로봇 청소기와 침구 청소기~ 이번에는 코드제로로 무선으로 된 청소기들이 선보였는데, 무선인데도 모터가 정말 강력해서 볼링공을 들어올릴 정도로 강력 합니다. 코드제로의 일자형 제품들은 출시가 되었는데, 아직 싸이킹 모델은 출시가 되지 않았더라구요. 나중에 이사가면 하나 구입해야징...ㅋㅋㅋ

 

 

김군이 얼마전에 LG 클래식 오디오를 구입 했는데... 새롭게 오디오가 나오는군요...-_-;;; 디자인도 산뜻한게 참 깔끔하고 예쁘더라구요.

 

 

 

얼마전 국내 출시 된 LG전자의 새로운 미니빔도 체험존과 함께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무선으로 배터리가 2시간 30분정도 되기 때문에 캠핑장 같은 야외 활동에서 완전 활용도가 높은 녀석. 크기가 정말 작더라구요. 어른 주먹크기 정도를 목표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21:9의 시네뷰에 곡면이 들어간 모니터 입니다. 얼마전 소개를 한번 해 드려서 제 블로그를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마 요녀석에 관한 내용을 잘 알고 계실듯. 집에 이렇게 해 놓고 게임하면 정말 게임 할 맛 나겠죠?ㅋ

 

 

 

김군의 눈길을 사로잡은 또 하나의 TV는 바로 초대형 21:9와이드 스크린의 LG울트라 HD TV 입니다. 하단부 전체가 스피커로 되어 있는데, 하만카돈의 튜닝 사운드를 들어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시장이 시끄러워서 직접 사운드를 듣지 못한게 아쉽네요.

 

 

한켠에는 역시 포켓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어느 전시장에나 마련되는것 같은데 언제나 인기가 참 많네요.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바로 옆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 찍어오면 인화를 해 주니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가전의 미래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홈챗 전시관도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 아직까지는 초기단계이고 보급이 되려면 한참 멀었지만, 가전제품과 대화하고 원하는대로 원격으로 조절할수 있는 홈챗은 인간과 조금 더 가까워 지고 싶은 가전의 미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마 우리 아들이 결혼할 때 쯤이면 이런 기술들이 대중화가 되어 있겠죠.

 

 

별도로 전시 된 LG전자의 악세서리 존도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아저씨 부대의 인기가 높더라구요. LG전자의 오리지널 악세서리들이 요즘 인기가 높은데 별도로 브랜드 하나 내도 좋을것 같네요.

 

평일에만 열리는 전시라서 그런지 관람객이 그다지 많지는 않아서 딱히 붐비지 않는게 좋더라구요. 너무 LG와 삼성같은 제조사들의 화려한 볼거리에만 거의 몰리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사람들이 그쪽으로 몰리는게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다음에는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 하고 전시관을 좀 꾸며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프트웨어도 사람들이 좀 올수 있도록 볼거릴 좀 많이 만들어야 할것 같더라구요.

KES자체는 역사가 참 긴 전시회인데, 태생이 제조업 중심이라서 아마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크게 이슈가 되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소프트웨어 산업이 화려한 볼거리를 만들어 내기도 쉽지 않구요.

 

우리나라도 이젠 좀 세계적인 전시회가 하나쯤은 있어줄 법도 한데, 그렇게 발전되지 못하는 부분도 못내 아쉽기는 마찬가지네요. 국내 업체들이 좀 더 힘을 모아서 세계적인 전시회로 만들어 주면 좋은데 ...

 

하지만 매년 재미나고 신기한 제품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KES, 내년에는 또 어떤 기기와 기술들이 김군에게 영감을 주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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