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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현대자동차그룹 온라인 캠페인 2번째, 우리사는 이야기 소셜로그 황혼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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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SociaLOG 두번째 이야기 황혼육아

 

현대자동차그룹의 소셜로그 2번째 이야기 황혼육아편이 나와 다시금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소셜로그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온라인 캠페인 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P대리의 이야기로 흔히 입버릇처럼 말하는 '밥한번 먹자'라는 단어를 통해 잊고 지내던 친구와 주변사람들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였는데, 최대한 기업적은 색을 배제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많은 호응을 얻었죠.

 

 

소셜로그의 2번째 이야기는 앞서 언급했듯 황혼육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나이를 먹고 철이 들면서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정말 컷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지만, 팍팍한 세상을 살다보면 다시금 부모님에게 의지하게 되면서 부모님들이 얼마나 힘드실지는 사실 생각하지 못했던것 같아서 영상을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우리가 고마움을 느끼는 것과는 별게로 요즘음 맞벌이를 하는 사람이 많아서 다시금 부모님에게 아이를 맡겨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통계에 따르면 아이를 부모님께 맡기고 출근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가 71.7%라고 합니다.

 

 

부모님이 아닌 다른사람에게 맡길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남에게 맡기게 되면 마음이 편치 않으니 믿을 수 있는 부모님에게 맡기게 되는데, 이 때 부모님들이 얼마나 부담이 되실지는 사실 크게 생각해 보지 않은것 같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아이들의 재롱도 포기하고 새벽같이 직장으로 달려가야 하는 자식의 마음을 누구보다 우리의 부모님들이 더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힘드셔도 싫은 내색한번 하지 않으시고 기꺼이 내자식의 자식까지 맡아 키워 주십니다. 하지만 이미 나이가 드신 부모님에게 환혼육아는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많은 부담을 안겨 주게 되죠.

 

 

몸에는 무리가 많이 가지만 그래도 우리의 부모님은 자식이 고단하게 직장생활을 하는것이 못내 안타까워 힘들지? 하는 위로를 아낌없이 보내 주십니다. 우리가 이렇게 잘 자랄수 있었던것도 부모님의 헌신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인데 이런 헌신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지내 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황혼육아 자체가 나쁘니, 타인에게 맡기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모님의 마음에 감사함을 전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바쁘게 달려가는 삶이 그 누구를 위한 삶인지 ... 이 모든게 우리가족이 행복해 지기 위함인데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행복과 고마움을 잊고 지내는 것은 아닌지 다시금 돌아보게 되네요.

 

 

 

아마도 이 영상이 마음에 와 닿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현대자동차그룹의 우리사는 이야기 소셜로그 2번째 이야기 황혼육아 이벤트에 참여하면 현대자동차그룹이 여러분들을 대신해 정성이 가득 담긴 손편지와 정관장 홍삼절편을 ~부모님께 보내 드립니다. +_+ 손편지 받아 보시면 정말 감동 하시겠죠?

 

 

이벤트는 블로그와 SNS등 현대자동차그룹의 5개 공식 소셜채널에서 동시 진행 중 입니다. 편한 방법으로 참여하면 되고, 11월 9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각 소셜채널의 참여 인원에 따라 당첨자 선정 비율이 결정 된다고 하니, 참여인원이 많더라도 확률이 높아질수 있겠네요. 총 100명의 당첨 인원을 뽑는다고 하니 당첨확률이 상당히 높은 이벤트~

 

소셜로그 2번째 이야기 '황혼육아'를 감상하고 부모님께 감사편지를 500자 이내로 작성하면 참여 완료! 꼭 경품을 받지 못해도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부모님의 감사함을 생각하면서 참여해 볼만 하겠습니다.

 

>> 현대자동차그룹 소셜로그 이벤트 참여하러가기 <<

 

 

 

소셜로그의 첫번째 이야기 였던 피대리의 하루를 못보신 분들을 위해 1편도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보통 사람들 만나면 가장 쉽게 하는말이 밥한번 먹자인데, 사실 ... 그냥 습관처럼 하는 이야기 일뿐 영혼없이 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ㅎㅎㅎ 이때는 이벤트를 통해 진짜 밥을 먹을 수 있는 CJ 패밀리 상품권을 주어서 말뿐이 아닌 진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다고 하네요.

 

 

 

세상을 살다보면 잊고 지내는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사실 더 나은 삶을 위한다는 명목아래 신경쓰지 못하고 지내는 것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이번 황혼육아 편을 통해 다시금 부모님의 고마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삶의 다양한 화두를 제시하고 세상을 변화하게 만드는 소셜 캠페인! 벌써 두번쨰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화두를 던지며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단발성의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오래 오래 우리가 잊고 지낸것들을 일깨워 주게 될것 같습니다.

 

- 이 글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소셜로그 홍보를 위해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 된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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