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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LG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노트4, 갤럭시 노트 엣지 공개, 스펙과 특장점 간단정리

갤럭시노트4, 삼성의 부진을 씻어 줄 수 있을까?

 

IFA2014의 개막을 앞두고 언제나처럼 삼성의 신제품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미 언팩 초대장이 공개되면서 갤럭시노트4의 공개는 예견 되었지만, 엣지노트가 공개 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 였는데 이것도 공개가 되었네요. 물론 갤럭시S VR과 기어S도 함께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엣지의 스펙비교

Galxy Note 4

 

Galxy Note Edge

2.7Ghz 쿼드코어 또는 옥타코어

 (1.9Ghz 쿼드코어 + 1.4Ghz쿼드코어)

AP

2.7Ghz 쿼드코어

 5.7" QHD 슈퍼아몰레드
(2560x1440)

디스플레이 

 5.6" QHD 플러스 슈퍼아몰레드
(2560x1440 + 2560x160) 

3GB

RAM

3GB

32/64 GB, Micro SD슬롯 최대 64기가

메모리

32/64 GB, Micro SD슬롯 최대 64기가

3220mAh

배터리

3000mAh

후면 1600만 (OIS) /  전면 370만

카메라

후면 1600만 (OIS) /  전면 370만

안드로이드 4.4 킷캣

OS

안드로이드 4.4 킷캣

78.6x153.5 / 176g

크기/무게

82.4x151.3 / 174g

차콜블랙, 프로스토 화이트,
브론즈 골드, 블로섬 핑크

색상

차콜블랙, 프로스트 화이트

 가격

 ?

갤럭시노트4나 노트엣지나 스펙상으로는 거의 동일 합니다. 사이즈가 약간다르고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은 디스플레이 인데, 측면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는 갤럭시노트 엣지의 특성 때문에 차이가 나는 정도 입니다. 급속 충전 기술로 30분만에 50%까지 충전이 가능 하다고 하네요. 물론 전용 충전기를 사용할 때 이겠죠?

 

 

갤럭시 노트4

 

공개를 1시간 정도 앞두고 이미지가 유출되는 헤프닝을 격은 갤럭시 노트4는, 블랙, 화이트, 핑크 그리고 요즘 대세 컬러인 골드의 4가지 색상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메인 디바이스 이다보니 컬러베리에이션에도 신경을 쓰는 모습 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예상들과는 다르게 조금은 평범한 모습이군요.

 

 

 

백커버 디자인이 갤럭시S5의 대일밴드 디자인을 벗어 났네요. 전작까지 갤럭시S 라인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던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갤럭시S5의 디자인은 환대받지 못했지만 갤럭시탭S에서는 잘 어울렸는데 말이죠.

 

 

둘출형 카메라인점은 참 아쉬운데 OIS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LG를 필두로 다른 제조사들도 이제 슬슬 OIS카메라가 들어가고 있네요. 역시 손떨림을 확실히 잡아 주는 카메라가 대세 입니다. 후면 센서를 셔터로 이용할 수 있게 한 점은 눈에 띄이는 부분

 

 

S펜은 점점 더 발전해서 이제 와콤의 태블릿을 보는듯한 기분까지 듭니다. 사실 갤럭시노트4 자체의 디자인은 좀 별론대, S펜은 참으로 탐나는 물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작보다 더욱 정밀하게 2048단계의 정교한 필압을 지원 한다고 합니다.

 

 

S펜의 활용도는 이제 거의 따라올 곳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와콤과 손잡았던 것은 정말 신의 한수 였던듯. 전자식펜을 사용하는 다른 디바이스들도 이만큼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하단부로 수납하로독 되어 있는데, LG의 G3 스타일러스 처럼 상단으로 뽑을 수 있게 해주면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요건 노트1부터 이어져 온 부분이니 왠지 똥고집 같기도 하다는...ㅋㅋㅋ

 

 

갤럭시노트 엣지

이번 언팩행사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크게 주목받은 기기는 아마도 갤럭시노트 엣지가 아닐까 합니다. 갤럭시노트4의 발표에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 했지만, 새로운 디스플레이의 시도는 상당히 신선했거든요.

 

 

이것도 노트라서 당연히 펜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쪽이 커브드 되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거의 노트라고 해도 무방 합니다. 보통 이렇게 비슷한 제품군을 내어 놓을 때 조금씩 다른 스펙으로 어딘가 모자르게 내어 놓는 전략을 짜는데 엣지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가져 가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나타 내는것 같습니다.

 

 

기왓장이라고 불리던 갤럭시라운드와는 다르게 엣지는 상당히 인상적인 디스플레이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쪽만 커브가 있어서 한쪽 면 밖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긴 하네요. 측면 라운드 된 디스플레이가 얼마나 좋은 사용성을 보여 줄지는 좀 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일단 신선한 시도였고 썩 잘나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측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VOD나 기타 작업을 하면서 메시지나 알림을 확인 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주로 사용되는 플립 커버를 닫아도 측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활용이 가능 하구요. 근대 그만큼 충격에는 취약해 질것 같고... 케이스 만드는 사람들이 고생 좀 하겠네요...ㅋㅋㅋ

 

 

한손으로는 측면 커브 영역 전체를 사용하기 힘들것 같고 그렇다고 감싸 쥐면 측면 아이콘들이 눌릴것 같은데 좀 애매 하네요. 노트의 사이즈가 너무 크다는 의견도 있던데,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이 QHD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게 되면서 점점 커지고 있어서 노트의 사이즈 업도 불가피한 선택이었을 듯.

 

그외 눈여겨 볼 것들

이번 언팩행사에서는 스왈로브스키 버전의 기어S와 노트4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프리미엄 전략의 강화를 위해 명품 브랜드와 손을 잡은 것인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LG도 스왈로브스키 버전의 TV를 내어 놓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만년필의 대명사가 된 몽블랑 버전의 갤럭시노트4를 내어 놓았습니다. 예전에 LG가 프라다와 손잡았던 것처럼 진행이 되고 있는것 같은데, 간지남으로 거듭나고 싶은 아저씨들을 자극 할만 하겠죠?^^ 왠지 눈에 보이는 만년필 같은것을 주머니에 넣고 싶어 할태니까요. 몽블랑 버전의 케이스는 상당히 깔끔하더라구요. 

 

기어VR도 함께 공개가 되었습니다. 원래 예상은 이것보다는 좀 더 화려한 모습 일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평범을 선택했던것 같습니다. VR기기 전문 회사인 오큘러스와 협업을 통해 구현이 되었고, 갤럭시노트4와 연동해 모바일 컨텐츠를 더욱 확장성 있는 활용하도록 해 줍니다. 아직까지 얼마나 활용이 가능한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활용이 기대 되는 녀석 입니다. 가격은 삼성프라이스로 나오겠죠?ㅎㅎㅎ  20만원대가 예상 됩니다.

 

P.s

소프트웨어는 오큐러스에서 맡았습니다. 삼성의 물건은 아니라는 점~ 기어 VR은 갤럭시 노트4를 전면에 장착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과의 연계는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 심지어 노트 엣지나 갤럭시S5와의 연계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갤럭시노트4의 장난감으로 실험작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컨텐츠는 꽤나 신경 쓴듯 해 보입니다.

 

일단 이날의 언팩 행사는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고, 추락하고 있는 삼성 모바일에 대한 이미지를 끌어 올리는 견인차 역활을 하기에 충분해 보이는 반응 이었습니다. 갤럭시노트4의 디자인이 좀 실망스럽지만 UI 적인 부분은 상당히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고, 엣지는 삼성이 아직도 건재함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갤럭시S5로 욕먹은거 노트로 좀 만회할 수 있으려나요?ㅎㅎㅎ 해외 버전과 국내 버전은 AP가 다르게 다올것 같은데, 어서 국내에서도 만나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어 VR은 상당히 땡기는 군요.

 

갤럭시노트4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가 된다고하고, 갤럭시노트 엣지는 일부 국가만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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