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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IT기기

TG 빅디스플레이 70, 디스플레이는 크기가 커야 제맛?

TG 빅 디스플레이70 (Big Display 70)이 가진 대화면의 매력, 가격대비 성능은 어떨까?

 

집에 있는 TV는 몇인치 TV를 이용하고 계십니까? 사실 남자들은 대화면의 TV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TV화면이 많이 커지고 있는 추세이고 가격도 그에 따라 많이 낮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화면 TV중에서도 60인치 이상 넘어가면 어느정도 심리적 허들이 작용하는데 TG에서 상당히 재미난 포지션의 디스플레이 하나를 내어 놓았습니다. TV가 아니지만 TV같은 빅 디스플레이 70이 바로 그것 입니다.

 

 

빅 디스플레이 70은 이미 예약판매를 시작해서 1차, 2차 예판 모두 완판이 된 상태 입니다. 그만큼 큰 디스플레이에 대한 니즈가 많이 있다는 이야기도 되고, 삼성과 LG가 가진 기존 TV시장에서 가격 때문에 망설이던 분들이 선택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빅 디스플레이 70과 함께 새롭게 문을 연 TG의 이벤트 홀에서 빅 디스플레이 70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빅 디스플레이 70은 70인치의 화면을 가진 디스플레이 입니다. 요즘은 TV튜너를 내장한 모니터들이 많이 나오면서 TV와 PC모니터의 경계가 많이 허물어 지고 있기도 한데, 이녀석은 반대로 TV 튜너 없이 단순히 디스플레이만 있습니다.

 

보통 4~50인치가 넘어가는것이 일반적인 반면 모니터는 20인치 대에 머무리게 되는데 이녀석을 TV로 분류 할 수도 그렇다고 PC모니터로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사용성만 놓고 본다면 TV에 가깝고 굳이 카테고리를 나누자면 모니터에 가까운 녀석 이니까요.

 

 

저희집에 있는 55인치 TV도 크다고 생각 했는데 70인치 모니터가 주는 압도적인 스케일은 사실 상당 합니다. 찬조출현(응?) 하신 자그니님과 비교해 보면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어떨지 대충 비교가 되시죠? 내~ 그렇습니다. 이녀석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바로 70인치나 되는 큰 화면에 있는 것이죠.

 

 

TV의 관점에서 보면 화질도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풀HD 디스플레이 이긴 하지만 화면이 크다보니 가까에서 보면 도트가 튀어 보이는 현상이 있습니다. 1920x1280 의 해상도에 36DPI밖에 안되다 보니 가까에서 웹서핑을 하거나 모니터로 사용하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게 쓰기에는 너무나 화면이 크죠.

 

가격을 낮추기 위해 패널을 싼거 쓰는게 아닐까? 했지만 소니와 샤프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패널은 시야각도 괜찮은 편이고 해상력도 크게 손색이 없는 수준 입니다. 세팅된 환경에서 밖에 보지 못해서 집 거실 형광등 불빛아래 얼마나 잘 보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디스플레이의 성능은 사실 상당히 좋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다양한 입력 지원이 되는 단자를 가지고 있으니 확장성도 좋은 편입니다. 컴포짓/컴포넌트는 물론 HDMI 단자3개 D-Sub 단자, 오디오 출력 단자, S/PDIF 포트등 확장성 있는 포트를 갖추고 있고 2개의 USB 단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3~4개 정도 넣어 주었더라면 더 좋았을것을 ... 확장성이라는 부분을 생각 한다면 요즘 USB형태의 입력이 많으니 USB 단자 몇개 더 넣어 주면 좋겠네요.

 

 

베젤의 크기가 프리미엄 TV들에 비하면 좀 두껍다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디스플레이의 크기 자체가 워낙 크니 베젤이 눈에 들어지 않더군요. 내부 베젤도 거의 없어서 베젤로 오는 스트레는 없는 편입니다.

 

 

현장에서 사운드를 직접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10W의 스테레오 스피커의 출력은 상당할 것으로 추측 됩니다. 하지만 사운드에 대한 설계는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는지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는 TV의 사운드와는 좀 다릅니다. 요런 사운드 바 하나 설치해 두면 집안을 영화관 처럼 만들 수 있겠네요.

 

 

가장 크게 끌렸던것은 사실 큰 화면을 연결한 게임에 있습니다. 저야 머 TV를 잘 안보는 편이기도 하거니와 게임을 워낙 좋아하는 성격탓에 항상 큰 화면으로 즐기는 게임에 대한 환상 혹은 로망 같은게 있어서 집의 TV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중인데(ㅎㅎㅎ) 빅 디스플레이 70을 보는 순간 혹~ 하더라구요.

 

가격격대도 기존 LG나 삼성 같이 TV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메이저 브랜드의 같은 크기의 TV에 비해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가격 때문에 큰 디스플레이의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은 한번쯤 고민에 빠지지 않을까 합니다.

 

 

디스플레이에 충실한 녀석이기 때문에 TV 튜너가 없는 대신 다양한 주변 기기와 잘 어울립니다. 내장 된 코덱이 그리 많지 않아서 인지 지원하지 않는 파일이 많기는 한데, 대신 미니 PC같은것을 연결하면 확장성은 더욱 높아지겠죠?

 

 

다양한 악세서리를 지원하고 물론 리모컨도 가지고 있습니다. PC 게임을 이런것으로 한다면 ~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예전에는 PC방에 50인치 모니터를 두는곳도 많았는데 ... 그 때의 감동을 되살릴수도...ㅎ 

 

 

화면이 크니 LG U+에서 서비스 되는 4화면 분활 서비스를 시연해 보아도 답답하지 않고 너무 좋더군요.

 

 

하지만 빅 디스플레이의 두께는 좀 있는 편입니다. 무게도 40Kg으로 혼자서는 절대 들 수 없는 무게...ㅋㅋ 대신 발열이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발열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전기를 덜 먹는다는 이야기인데, 소비전력은 240W로 적다고 할 수 없지만 70인치인점을 감안하면 나쁘다고 할 수도 없겠죠?

 

 

빅 디스플레이 70이 가진 최고의 장점은 역시 '크다' 입니다. 그것도 가격이 살짝 부담스러운 다른 제조사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로 나와 있는 디스플레이 라는 점이죠. 최근에는 11번가와 연계해서 22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해 져서 실 구매자라면 한번쯤 눈여겨 볼만 합니다. 1~2차 예판은 특전도 괜찮아서 그런지 모두 완판이 되기도 했구요.

 

가정에서 극장과 같은 감동을 가진 디스플레이를 가지려면 최소 시야각 40도 정도를 확보해야 하는데 보통 가정의 TV의 시청거리가 2~3미터 정도 된다는것을 생각하면 최소70인치 정도 되어야 극장의 감동을 집안에서도 느낄 수 있는 정도가 됩니다. 드라마를 봐도 영화 같은 감동이 몰려 올지도...ㅎㅎ

 

앞으로 더욱 큰 디스플레이 모델도 내어 놓을 예정이고 빅 디스플레이 70 보다 작은 60인치 모델도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다른 기능 필요 없이 큰 화면의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 생각한다면 눈여겨 볼만 한 녀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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