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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LG 스마트폰

언제나 믿음직스러운 LG G2의 카메라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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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 LG 카메라가 좋지 않다는 말은 이제 그만~ 스마트폰 카메라의 놀라운 변화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생각할 때 가장 기본으로 생각하는 것이 카메라 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는 더욱 그러한데, 여성분들의 경우는 하드웨어적인 스펙이나 편의성도 중요하지만 카메라의 성능과 편의성에 의해서 스마트폰의 호감도가 좌지우지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 카메라 성능은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휴대폰에 카메라가 기본이 되기 시작하면서 쉽고 간편하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휴대폰 카메라에 많은 기대를 했었습니다. 때문에 새로운 스마트폰을 접할 때 마다 카메라 성능을 테스트 하는것을 빠지지 않았지만, 만족할 만한 성능을 보여주는 스마트폰 카메라는 없더군요.

 

 

LG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옵티머스 LTE때는 조금 좋아지는가 싶더니 그 이후에는 조금씩 아쉬움을 남겼는데 G2의 카메라 성능은 지금까지 나왔던 LG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하면 정말 '환골탈태'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카메라 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고 있는 G2의 카메라! 약 3주 정도 G2와 함께 하며 촬영하면서 느낀 G2의 카메라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 볼까 합니다.

 

 

G2의 카메라 스펙을 잠시 살펴 보면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21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21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HD영상통화와 같은 고해상도의 영상통화에도 도움을 주고 셀카를 촬영해도 보다 선명한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LG G2의 카메라 외에도 G2의 후면 버튼은 셀카를 촬영하는데 상당히 편리 합니다. 셀카에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제품이 바로 G2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여성분들에게 환영 받겠군요...ㅋㅋ

 

 

G2와 함께 발매 된 퀵 윈도우 케이스를 씌워도 카메라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촬영이 가능 합니다. 기존 플립 커버들은 반쯤 열어서 어정쩡한 자세로 촬영 해야 했는데 안정적인 그립이 가능 하기 때문에 더욱 촬영에 유리합니다.

 

 

LG G2에는 지금까지 스마트폰 카메라가 가지지 못했던 OIS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신의 한수같은 LG의 탁월한 선택이었으며 놀라운 기술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풍문에 의하면 삼성도 G2의 출시를 보면서 OIS를 노트3에 넣고 싶어 했지만 이미 제품 설계부터 개발까지 다 끝난 마당에 LG G2의 카메라와 같은 기능을 넣을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

 

OIS는 옵티컬 이미지 스테빌라이저(Optical Image Stabilizer)의 약자 압니다. 보통 디지털적인 손떨림 보정을 하는 다른 스마트폰들과는 다르게 광학적인 손떨림방지를 해 주는 기술 입니다. 보통 DSLR이나 디지털 캠코더에 많이 쓰이는데, 이렇게 얇은 스마트폰 카메라 안에 이 기술을 녹여 넣었다는게 정말 신기하기 그지 없는 일이죠.

 

OIS는 광학적으로 손떨림을 잡아 주기 때문에 흔들림 없는 깔끔한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이는 저조도 환경에서 더욱 빛을 발하기도 하지만 광량이 충분 하다고 하더라도 흔들림을 잡아 주기 때문에 선예도를 높여줘 더욱 깔끔한 맛이 살아 있는 사진을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달리는 차 안이나 기차 안에서 촬영 하더라도 깔끔한 사진을 촬영 할 수 있더라구요.

 

 

 

카메라 UI도 간단한 텍스트만 보여주어 알아보기 어렵고 다른 기능을들을 보기 불편하던 카메라 UI도 대폭 손을 대어서 한눈에 기능을 파악하고 설정하기 편하도록 개선 되었습니다.

 

좌측은 옵티머스G 프로의 카메라 UI 이고 우측은 G2의 카메라 UI 입니다. 텍스트 나열 식이고 스크롤을 이동해야 다른 기능들을 볼 수 있었던 전작과는 달리 G2는 한눈에 기능을 파악하고 원하는 설정을 쉽고 빠르게 설정 할 수 있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전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던 효과들도 적용해서 더 좋은 사진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구요.

 

아마도 기존에는 타이머신 카메라나 VR파노라마 같은 카메라 확장 기능에 촛점이 맞춰 졌다면 이번에는 사진 촬영의 편리성과 화질을 높이는데 더욱 촛점이 맞춰 진듯 합니다. 물론 기존에 있던 타이머신 샷이나 VR 파노라마 사진도 담을 수 있습니다.

 

 

보통 1개의 AF(Auto Focus)를 가지는 다른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LG G2는 9개의 AF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터치해서 포커스를 잡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자동으로 9개의 AF 포인트가 촛점을 잡아 촬영을 하기 때문에 포커스가 맞지 않는 사진을 만들 확률이 많이 줄어 듭니다.

 

 

여행지나 관광지 에서 멋진 풍경을 촬영 하는데 앞에 사람이 걸리적 거리는 경우가 있죠? LG G2는 샷&클리어 기능이 있어서 말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샷& 클리어는 사진에 움직이는 피사체 부분을 말끔하게 지워 주는 기능인데 요것 정말 신기하더군요...ㅋㅋ 100%완벽 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나름 쓸모 있는 기능 입니다.

 

 

이렇게 촬영한 사진들은 LG G2의 FULL HD IPS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욱 선명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커버유리 일체형 공법의 이번 LG G2의 디스플레이는 소비전력을 줄여주는 동시에 전작들에 비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 멋진 카메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IPS 디스플레이의 선명함과 색재현은 이전 포스트에서 많이 언급 해 드렸기 때문에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겠죠?^^

 

 

기능 적인 부분을 살펴 봤으니 직접 촬영한 샘플들을 보면서 한번 G2의 성능을 확인 해 볼까요? 물론 단점도 있으니 잘 확인해 보세요.

 

주간에 충분한 광량이 확보 되는 상황이라면 두말 할 것도 없이 상당히 깔끔한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제가 가진 미러리스와 견주어도 크게 손색없는 사진 퀄리티 이구요. 보통 PC 모니터가 풀HD가 아니라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지만, 풀HD 디스플레이로 보면 다른 스마트폰과  그 차이를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밝은 대낮이라도 카페나 건물안 같은 저조도 환경이라면 쉽게 사진이 흔들려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굳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깔끔한 사진들을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사진을 찍는 경우도 많지만 실내 사진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G2의 OIS 기능은 너무나 필요한 기능 이기도 하구요.

 

 

제가 요즘 잘 가는 미용실 입니다. 순간 실내 촬영이 이정도면 상당히 쓸만하죠? 조명이 있다고 해도 실내 촬영은 포인트를 잡기가 어렵거나 노이즈가 생기기 쉬운데도 이미지 처리가 상당히 깔끔 합니다.

 

 

지난 포스트에도 살짝 보여 드렸던 카페 실내 사진 입니다. 화이트 밸런스나 컬러 표현도 좋고 다중 노출의 상황에서도 디지털 카메라 못지 않은 촬영 능력을 보여 줍니다. 사실 왠만한 똑딱이로도 그냥 흔들려 버릴 수도 있는 상황이거든요. 실내에서 이런 사진 촬영할 때 흔들려 벌려서 포기한적 많았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되겠네요.

 

 

OIS의 성능은 여기서도 잘 알 수 있는데,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구름이 너무 예뻐서 촬영해 본 모습 입니다. 사실 제가 운전하는 중이라서 제대로 촛점을 잡거나 보면서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그냥 한손에 들고 무작정 촬영 했는데도 흔들리지 않고 잘 나와 주었네요.

 

 

스마트폰 카메라는 심도가 상당히 얕을 수 밖에 없는데 옵티머스G 때 부터 느낀 거지만 LG 카메라는 심도가 괜찬은 사진을 잘 만들어 줍니다. 흔히 잘 날려 준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 아웃포커스 사진을 만수도 있는거죠. 카메라의 단렌즈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아웃포커스 느낌을 살리는 사진들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G2는 기존 보다는 좀 얕은 느낌이긴 하네요. 

 

 

접사도 상당한 수준급! 1300만 화소의 카메라는 세세한 디테일 하나하나 까지 놓치지 않고 잡아 줍니다. 사실 스마트폰 카메라의 CCD는 쌀톨만큼 작기 때문에 광량을 받는 부분이 적어서 이런 디테일한 사진을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요것 참 물건이네요.

 

 

이것도 달리는 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이라 구도가 제 멋대로 네요..ㅎㅎ 저 ~ 뒤에 구름 사이로 보이는 빛내림을 촬영하고 싶었는데 촬영 포인트를 잡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다시 저장하면서 살짝 뭉개 졌지만 실제로 보면 빛내림도 뭉개지지 않고 제대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야간에도 어느정도 광량만 갖춰 진다면 완전 깔끔한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손에 들고 촬영한 사진인데 괜찮죠? 보통은 약간이라도 흔들려 버리는데 G2는 그런 걱정 하지 않아도 되요~

 

 

저조도 환경 에서는 야경모드로 놓고 촬영을 하면 디지털 적인 이미징 처리를 해서 노이즈를 억제해 더욱 깔끔한 촬영이 가능 합니다. 광량이 적은 동네 산책로인데,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나쁘지 않죠?^^ 야간에는 일반모드로 놓고 촬영을 하면 노이즈도 많이끼고 사진이 별로 예쁘지 않으니 야경모드로 놓고 촬영을 하는게 좋습니다.

 

 

야경모드에도 약점이 있는데 사실 확대하지 않고 보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확대를 해 보면 사진이 많이 뭉개져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노이즈가 있더라도 선예도가 살아 있는 사진이 더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이 부분은 상당한 약점 입니다.

 

LG 측에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곧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선 한다고 하니 얼마나 개선 될지 두고 봐야 겠네요 (개선 된 사항이 나오는대로 따로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폰 아레나에서 G2와 갤럭시S4 그리고 아이폰5와 HTC ONE의 카메라 성능을 비교 했는데 여기서도 호평을 받았네요. 참고 하시면 G2의 카메라 성능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폰아레나 카메라 화질비교 바로가기-

 

 

사실 이렇게 까지 LG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좋은 성능을 내어 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완전히 반해 버렸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가지는 한계점은 분명히 있지만 이정도면 왠만하면 카메라를 꺼내어 들지 않아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LG G2의 카메라도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저조도에서의 이미지 프로세싱은 펌 웨어 업그레이드로 변경이 가능하니 제대로 업그레이드만 해 준다면 따라올 폰카들이 많지 않겠네요. 사실 G2의 카메라는 제가 사용해본 그 어떤 스마트폰의 카메라 보다도 만족도가 가장 좋았거든요.

 

보통 스마트폰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가도 맘에 들지 않으면 카메라를 꺼내 들기 마련인데, G2의 경우는 왠만한 디지털 카메라와 견주어도 크게 손색이 없을 정도 입니다. 동영상 촬영 부분은 따로 전해 드릴 텐데 이 부분도 나름 좋은 성능과 편리함을 갖추고 있구요. 얼마 후에 공개 될 G패드와의 연계가 완벽해 진다면 정말 환상의 궁합을 이룰 것 같습니다.

 

카메라가 항상 약점이던 LG가 이번에는 상당히 공을 들인 흔적을 여기저기 보이고 있습니다. 추억을 더 생생하게 남기고 싶다면 LG G2로 더욱 생생한 추억을 간편하게 남겨 보세요.^^

 

- 이 글은 LG 더블로거와 함께 하는 G2 체험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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