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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캠핑용품

아이들을 위한 3계절 침낭, 코베아 뽀로로 침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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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친구 뽀로로와 떠나는 캠핑, 코베아 뽀로로 침낭


캠핑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사실 캠핑의 꽃이라고 하면 동캠이지만, 혹한의 추위와 맞서야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이맘때가 가장 캠핑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캠핑이란것이 가족단위의 레포츠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아이들용 장비도 하나씩 늘어나게 마련 입니다.



얼마전  티탄컵을 사려고 정말 잠깐 캠피용품 매장에 들렀는데, 그 잠깐 사이에 번개같이 아들녀석이 뽀로로 침낭을 들고와서 예정에 없이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ㅎ 코베아에는 뽀로로 침낭 뿐만 아니라 의자와 테이블까지 뽀로로 컬렉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모두 아이들의 높이에 딱 맞춰져 있어서 하나 구입해 줄까도 생각 중이네요. 아이들 용으로 간단한 뽀로로 텐트도 나와준다면 좋겠는데 말이죠.



박스에는 뽀로로와 친구들이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습니다. 예전에 뽀로로 테마파크에서 살아 움직이는 뽀로로의 공연을 보고는 감동적 이었는데... 이렇게 정말 뽀로로와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 박스에서 침낭을 꺼내 봅니다. 코베아 뽀로로 침낭은 기본적으로 침낭케이스를 제공 합니다. 그냥 케이스가 아니고 가방 형태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메고 다닐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요즘 핑크에 빠져 있는 아들녀석 덕분에 노란색이 아닌 핑크색의 침낭을 구입! 둘째인 따님에게 물려 주기는 쉽겠다는...ㅋㅋ



후면을 제외한 3면에 작은 포켓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간단한 소지품을 넣기에 좋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티슈 같은것을 넣어 두면 좋겠죠?



뒷면에 달려 있는 가방끈 입니다. 배낭 형태로 멜수 있게 어깨끈이 달려 있고, 살짝 폭신하게 되어 있습니다. 침낭 자체는 그리 무겁지 않으니 어깨에 무리가 가지는 않겠습니다.




실제로 5살짜리 아들녀석이 메어 본 모습. 이렇게 자기짐을 지게 하니까 캠핑 나갈 때 자기도 돕는 다는 생각에 뿌듯해 하더군요. 배낭까지 다 해도 무게가 무겁지 않아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침낭을 꺼내 볼까요? 핑크색 버전은 큼지막하게 뽀로로와 페티가 그려져 있습니다. 핫핑크의 색상이 여자 아이들에게 딱 어울릴것 같은데... 왠 핑크를 골랏는지...ㅎㅎ 침낭 계산할 때 자주가는 캠핑용품 주인분이 핑크색인데 괜찮겠냐고 몇번이나 물어 보셨다는...^^;; 색상은 노랑, 파랑, 핑크의 3가지가 있습니다.



코베아 뽀로로 침낭은 머미형이 아닌 사각형 침낭 입니다. 일반 머미형은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지퍼를 쭉내리면 아래 부분까지 개방이 되어서 이불처럼 쫙 펼수 있습니다.



좌측이 그냥 침낭의 모양일 때 모습이고, 우측이 다 펼쳤을 때의 모습 입니다. 크기는 147x68 cm로 정말 오래 쓴다면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 까지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보통 유치원 전에 뽀로로를 멀리 하기 때문에 아마 그 정도 까지는 잘 쓰지 않을까 합니다. 그 때가 되면 둘째에게 물려 주겠죠..ㅋㅋ



겉감은 폴리에스터 T260 이라는데... 사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잘 모르겠고 약간 홑이불 천 같은 그런 느낌 입니다. 약간 더운 날씨에도 시원함을 유지해 줄것 같은 그런 느낌 이구요. 



안감도 땀 흡수가 잘 될 것 같은 재질인데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상당히 부드러운 재질 입니다. 맨살의 아이들이 닿아도 트러블이 없을것 같이 완전 보들보들 하다는...



안감 부분에도 작은 포켓이 달려 있어서 아이들의 소지품 같은것을 넣어 두기 좋습니다. 예준이는 캠핑 나가면 저기에 자꾸만 제 휴대폰을 넣어 놓아서... 매번 찾으러 여기저기 뒤지게 된다는... 이젠 너의 소지품을 넣어 놓으렴!



각각의 컬러마다 안감과 겉감의 프린트가 다 다릅니다. 핑크 모델은 안쪽에 풍선과 별 모양이 아주 앙증맞고 귀엽게 빼곡히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아들녀석은 이걸 참 좋아 하더군요. 보들 보들한 느낌이 참 좋아서 어른들이 누워도 좋습니다.


집에서도 뽀로로 침낭을 꺼내 달라고 할 정도로 완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캠핑 가지고 하면, 요것부터 챙기네요...^^ 집에 오면 이것저것 가지고 놀것이 많으니 쉽게 관심 밖으로 밀려 나지만 그래도 캠핑 나갈 때는 생각이 나나 봅니다.


사실 코베아 뽀로로 침낭을 구입 하려고 했던것은 작년 동계였는데, 뽀로로 침낭이 동계용으로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보면 두께가 그리 두꺼운것도 아니고 재질 자체가 냉기를 쉽게 흡수할 수 있는 재질이라서 동계용 보다는 3계절 용으로 이불대신 사용해 주면 참 좋습니다. 

충전재도 합성소재라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매번 아이 이불을 들고 나갔는데, 요것 하나 있으니까 막써도 좋고 편하네요.^^


여름에도 캠핑장의 밤은 쌀쌀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계침낭 정도는 준비를 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자신만의 캠핑 장비를 만들어 주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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