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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LG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 화이트의 피아노 화이트 컬로로 깔끔한 매력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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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뷰(VU) 화이트의 치명적인 매력


4:3 화면비의 매력을 가진 옵티머스 뷰의 화이트 색상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화이트 발표 이야기를 들었을 때와 실제 촬영된 이미지를 보는것도 차이가 많이 있내요. 화이트 출시가 될 때도 전면 이미지만 공개가 되어서 뒷 커버의 재질이나 느낌이 상당히 궁금했는데 이것으로 어느정도 알 수는 있겠습니다. 옵티머스 뷰 화이트의 이미지는 이웃블로거이신 함영민님이 촬영하셔서 더블로거들에게 공유해 주셨습니다. 쌩유~



피아노 화이트의 색상을 가진 전면 입니다. 블랙 색상과 다르게 테두리 부분의 컬러가 스틸컬러로 마감되어 있어서 테두리가 강조되어 보이지만 화이트 컬러라서 크게 튀어 보이지는 않는군요.


피아노 화이트는 마치 도자기 같은 느낌 입니다. 도자기 보다 조금 더 투명하고 부드러운 느낌 이죠. 이건 정말 실물을 봐야 느낄수 있는데 색감이 참 좋아요~


화이트의 깔끔함이 살아 있는 옵티머스 뷰~ 면적이 크니까 더 깔끔해 보이는듯 블랙과 다른점은 통신사 마크가 스틸 재질이 아니라는 점인데 U+모델만 그런지 SKT모델만 그런지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모두 같을듯.



좀 더 확대해 보면 뒷 커버의 느낌을 알 수 있습니다. 전면과 같은 피아노 화이트가 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샤피아노 무늬를 가진 블랙과 같은 재질의 케이스 였내요. 약간 아쉽기도 하군요. 




블랙과 다르게 화이트는 또 다른 기기라고 느껴질 만큼 분위기가 상당히 다릅니다. 훨씬 깔끔해 보인다고 할까요? 

덕분에 노트북이나 이런 어플들의 구동 느낌도 상당히 깔끔하게 보입니다. 화이트를... 가지고 싶내요. +_+



원래 옵뷰 화이트 기사 이미지 컷에는 터치 버튼의 컬러가 레드 LED로 되어 있었는데 그건 적용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것 레드LED로 했으면 완전 예뻣을것 같은데 왜 빼버렸는지 모르겠내요. 아쉬워요~아쉬워~



먼저 출시가 되었던 옵티머스 뷰 블랙 모델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델임에도 컬러만 달라졌을 뿐인데 분위기가 완전 다릅니다. 역시 컬러의 힘은 대단 합니다. 옵티머스 뷰 화이트에도 깔끔한 매력이 너무 잘 살아 있습니다. 프라다 3.0 부터 일체감 있는 버튼들과 USB커버가 사용이 되었는데 역시 화이트와 잘 어울리내요.



DMB 안테나 업~ CF에서 보면 혜민스님이 DMB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DMB는 아니고 다른 서비스 입니다만..) 화이트로 보는 영상은 느낌이 또 다르더라구요.



4:3 화면비를 가졌기 때문에 전화 통화 버튼도 시원시원~ 따로 UI가 커지는 런처를 구동 시키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모든 UI가 크기 때문에 어른들이 사용해도 좋아요~




자그니님이 지원해 주신 옵티머스 뷰 블랙과 화이트의 비교~ 느낌이 많이 다르죠? 역시 화이트가 진리 인가 봅니다.


시크한 멋을 가진 블랙과는 다르게 화이트는 싱그러운 깔끔함을 가지고 있어서 좋내요. 제가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실물을 몇번 봤는데 역시 화이트가 깔끔한게 예쁘더라구요. 옵티머스 뷰의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 화이트가 진리 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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