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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베타 테스트, 몰입감 있는 플레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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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던전에 발을 들이다, 악마사냥꾼으로 플레이해본, 디아블로3 베타 테스트 정리 #2 


디아블로3의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고 호평과 악평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베타 테스트에 참여 하고 있는 저의 생각은 역시 디아블로는 10년을 기다린 보람있는 게임이라는 생각 입니다. 어제 베타 플레이를 참여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올려 드리고 나서 악마사냥꾼으로 플레이를 해 보았는데 디아블로2에 비해서 높아진 난이도 탄탄한 스토리 진행 그리고 몰입감 있는 플레이는 10년의 세월이 헛되지 만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지들을 클릭하면 좀더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의 분위기가 잘 나타나는 로그인 화면. 로그인을 하기 위해서는 배틀 Tag를 설정 해 주어야 하는데 공개 채팅창에서 자신이 사용하게 될 대화명쯤 되는 기능 입니다. 배틀넷 계정으로 로그인 하게 되는데 배틀넷 계정을 만들 때 OTP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보안설정을 해 두면 자신의 계정을 좀 더 확실하게 보호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용 배틀넷 모바일 인증기 다운로드 : http://itunes.apple.com/kr/app/battle.net-mobail-injeunggi/id306862897?mt=8 



시스템 설정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시스템에 맞게 설정 되지만 원한다면 바꿔 줄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2에서 가능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디아블로3는 창모드와 전체창모드를 지원 합니다. 


워크래프트 처럼 업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3가지의 업적 획득 조건중 하나를 충족하면 업적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 업적은 자신의 깃발을 꾸미는데 사용이 되는데 상위의 깃발을 얻을 수록 업적치가 높다는 뜻이 되겠죠? 깃발을 멋지게 꾸미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업적을 획득해야 합니다. 단순히 업적에 대한 시각적 지표로만 활용되는것이 아니고 자신의 깃발을 땅에 꽂아두면 이것을 클릭한 파티원들이 자신이 있는 곳으로 즉시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고 하는데 이번 플레이에서는 활용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디아블로3의 캐릭터들





 

디아블로3의 직업은 야만용사, 악마사냥꾼, 부두술사, 수도사, 마법사의 5개의 클래스로 이루어저 있습니다. 각각 남/녀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고 캐릭터 슬롯은 총 8개가 베타에서 지원이 되는데 실서비스에도 8게가 맥시멈이 될것 같습니다. 


디아블로3의 로딩 화면 로딩 화면에는 간단히 팁이 표시가 됩니다. 최초 캐릭터 선택을 하고 진입할 때 빼고는 볼일이 없던데, 정식서비스가 시작되고 다른 액트들을 더 플레이 할수 있게 되면 게임 중간 중간에 만나게 될듯.


디아블로2 처럼 Tab키를 누르게 되면 맵을 볼 수 있습니다. Z키를 누르게 되면 줌을 실행해서 근접 앵글로 변경할 수 있구요. 디아블로2를 플레이 할 때 맵핵이 등장 했었는데 이것도 맵핵이 나오게 될지 궁금하내요. 아무래도 용자님들이 만들어 주겠죠?


디아블로3는 재련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방어구와 무기 모두 가능하고 일정한 재료가 필요한데 테스트 하는동안에는 필요한 재료를 얻지는 못해서 재련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퀘스트를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되어 있고 이번에는 스토리를 좀 더 신경을 썻는지 여럿 이야기들이 숨어 있습니다. 아직 케인의 기록을 다 읽어 보지는 못했는데 케인의 기록과 관련된 스토리 텔링을 플레이 하는 동안 들을 수 있습니다.


마법사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은 분노게이지에 의해서 특수 기술을 사용하는데 분노게이지는 사용하는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채워집니다. 물약의 쿨타임이 상당히 긴편인데 직접 사용하는 포션 말고도 HP를 채워 줄 수 있는 아이템이 사냥하는 동안 자주 등장해서 포션을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위급할 땐 포션이 짱!


인벤토리 위쪽에 자신이 착용한 아이템을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고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에 마우스를 오버하면 아이템의 위치가 위쪽에 표시가 되고 자신이 착용한 아이템과 비교 할 수 있는 창이 뜨게 됩니다. 아이템은 매직, 레어, 유니크 아이템이 있고 컬러로 구분 됩니다. 디아블로2 처럼 각각의 아이템은 크기에 따라 인벤토리를 차지하는 공간이 달라집니다.


스탯은 렙업 할 때 마다 자동 분배가 되고 스킬트리도 거의 자동에 가깝 습니다. 마우스 버튼 좌/우를 통해 주 기술과 보조 기술을 사용하고 1,2,3,4번키로 보조 스킬들을 사용하게 되는데 각 키와 마우스 버튼에 들어 갈 수 있는 스킬이 딱 정해져 있고 그 안에서만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고민할 필요가 거의 없는듯 패시브 스킬 슬롯도 3개를 가지고 있는데 베타의 마지막 클리어를 할 때까지 해제는 되지 않더군요. 스킬은 일정 레벨에 랩업을 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하나씩 해채가 됩니다. 


디아블로3를 플레이 하다보면 숨겨진 괘짝을 만나게 되는데 아이템이나 골드가 들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숨겨진 일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직 이 일지의 정확한 사용처를 모르겠는데 스토리를 저장하고 다 모으면 케인의 기록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디아블로의 스토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NPC레아, 레아 외에 케인도 초반에 만날 수 있습니다. 화면 우측 상단에는 미니 맵이 표시가 되는데 쾌스트 진행 방향이나 중요 NPC등이 표시가 되니 플레이 할 때 참고 하면 됩니다.


창고는 직사각형 모양의 14칸을 기본으로 부여 받게 됩니다. 칸을 늘리기 위해서는 골드를 지불하고 칸을 늘려야 합니다. 디아블로2에서는 골드가 그다지 쓸모가 없었는데 디아블로3에서는 인벤토리 확장이나 아이템 수리 같은 곳에 골드가 상당히 많이 필요하게 되니 잘 모아 두어야 합니다.


만일 플레이 도중 캐릭터가 사망하게 되더라도 따로 시체를 찾아야 하는 불편은 없어 졌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중간중간 자동 세이브가 되는 포인트가 있는데 캐릭터가 사망하면 마지막 세이브 된 포인트로 이동 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다시 되돌아 가면 자신이 죽었던 시점 부터 다시 플레이가 됩니다. 중간에 적들을 처치하지 않고 그냥 통과 했다면 좀 골치아파 지겠내요.


포털 사용도 물론 가능한데 처음부터 되는것은 아니고 플레이 하다보면 포탈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따로 주문서 같은게 필요한것도 아니고 횟수 제한이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포탈만을 열수 있습니다.


플레이 하다 보면 중간 중간 버프타워를 만나게 되는데 공격력이나 방어력 향상, 이동속도 향상등의 다양한 버프가 기다리고 있으니 반듯이 버프를 받고 이동 합니다. 보통 2분정도 유지 되는듯.


디아블로2와 마찬가지로 용병을 데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아이템도 줄 수 있고 레벨에 따라 스킬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3 베타의 마지막 왕인 해골왕과의 대결 . 베타 테스터는 이곳 까지 밖에는 플레이를 할 수 없습니다. 중간 중간 네임드 몹도 나오고 중간보스와 하급 보스들이 나오는데 좋은 아이템을 떨궈주니 맵 구석구석을 돌면서 이녓헉들을 잡아 줍시다.


드디어 해골왕을 처단하고 디아블로3 베타를 정복 했습니다. 디아블로가 절 정복한것인지 살짝 헷갈리기도 하내요..^^;;


베타 플레이라서 본 서비스가 시작할 때에는 조금 변경 되어서 나올 수 도 있지만 대충 비슷하게 나오게 되겠죠? 아직 5가지 직업군을 모두 플에이 해 보지는 못했지만 상당히 만족스런 플레이 였습니다.

더욱 탄탄해진 쾌스트와 스토리, 어렵고 복잡하지 않게 원하는 대로 키워 나갈 수 있는 캐릭터는 디아블로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머리 아프게 스탯분배와 스킬트리를 찍는것에 골머리 썩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베타 플레이는 5개의 캐릭터를 모두 플레이 해 볼 수는 있지만 플레이는 해골왕까지 밖에는 갈 수 없습니다. 해골왕 까지 가는데도 길이 엄청 복잡하더군요. 저는 리뷰를 위해 맵을 모두 구석구석 다 돌아 보았는데 해골왕까지 걸린 시간은 1시간30~2시간 정도 입니다. 

완벽한 한글화와 디아블로2 때는 어색했던 한국어 더빙이 더 사실감 더 자연스럽게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디아블로3를 플레이 할 때는 꼭 사운드를 켜고 플레이하세요. 배경음도 좋지만 디아블로2에서는 스킬을 쓸 때의 소리나 그런게 별로 좋다고 느끼지는 않았는데 훨씬 서라운드에 가깝게 변경 되어서 완전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전 이이폰을 끼고 플레이 하는편이라서 더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온라인 게임과 디아블로를 비교 하는것은 좀 어려운데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갈수 없이 정해진 플레이 안에서 움직여야 하는 PC게임이라서 일반 온라인 게임과는 좀 다릅니다. 물론 온라인에 접속하기는 하지만 디아블로의 재미는 온라인게임의 그것과는 좀 다르니까요.


10년을 넘게 기다린 디아블로 치고는 혁신이라는 단어가 어울리게 변하지는 못했다는게 좀 아쉬운 부분이기는 합니다. 그래픽이 더 좋아지고 탄탄한 플레이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는해도 뭔가 확 바뀐 디아블로를 상상 했는데 그렇지는 못했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아블로를 사랑할 수 밖에 없군요.^^ 

현재 배틀넷 디아블로3 홈페이지에는 4개의 캐릭터의 특징이 오픈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다음 포스트에는 각각의 캐릭터의 특징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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