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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는 무료 Wi-Fi존을 운영하고 각 통신사의 와이파이가 잡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 나가면 사정은 달라지죠. 무료 인터넷을 제공하지 않는곳도 있고 네트워크존을 이용하려면 이용료를 지불해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항공사가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비행기를 운영하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미국으로 갈때 탑승했던 델타항공에서는 와이파이가 되는 비행기를 운행하는데 각격이 좀 있더군요. 비행시간이 12시간이되니.. 시간당 800원 정도 인가요?ㅎㅎ
비행기 안에서 프리하게 사용하는것은 8달러 정도 그리고 30일 정액은 20달러 정도 이더군요. 델타를 자주 이용한다면 공항안에서도 델타항공의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으니 비즈니스맨들이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언제 어디서나 커넥트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는 사람들도 물론 이용을 하겠죠..ㅋ
요즘은 우리나라 각 통신사마다 무제한 Wi-Fi나 데이터 로밍을 1Day에 1만원 정도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 안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비행을 하면서도 네트웍 연결을 하고 싶다면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비행기가 있는 항공사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속도도 괜찮게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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