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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예준이 육아일기

임산부 상식 5가지!


임신했거나 출산경험이 있는 여성들 중 많은 여성이 임신 중 알아야 할 상식에 대해 의외에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스, 데일리메일 온라인판 등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아기 자선단체인 ‘토미스’와 한 제약회사에서는 이미 아이를 낳았거나 임신을 한 여성 1303명을 대상으로 임신과 관련된 상식과 임신을 했을 때 생기는 신체적인 변화에 대해 공동으로 조사했더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임신과 관련된 상식에 대한 조사결과는 △임신 중에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하는지 모르는 여성이 40% △임신 중 머리염색은 해도 되는지 헷갈려 하는 여성이 29% △만약 술을 마신다면 얼마나 마셔도 되는지 혼란스럽다고 답한 여성이 15% △임신 중 성관계는 해도 되는지 헷갈려 하는 여성이 7% 등으로 나타났다.

임신을 했을 때 생기는 신체적인 변화는 기억력이 감소했다고 답한 여성이 42%, 방광이 약해져서 고통을 겪었다고 답한 여성이 41%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단체는 영국의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이 임신 중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침을 만들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임산부들이 임신과 관련된 상식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서 전해 듣는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어 임신 중에 알아야 할 정확한 상식은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면서 몇몇 임신 중에 알아두면 좋을 상식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임신 중 먹으면 안전하지 않은 음식?

전문가들은 살짝 익힌 계란이나 살짝 익힌 스테이크와 같이 덜 익힌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음식을 통해서 감염이 일어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바다에서 나오는 생선도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조언한다. 참치와 같은 생선에서는 납이 검출되기도 하기 때문에 태아에게 좋지 않다는 것.  

▽임신 중에 음주는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

NICE에서는 임신 3개월까지는 술을 입에 대지 않는 것이 좋지만 하루에 와인 한 잔 정도의 음주는 괜찮다고 지난 3월에 밝혔다. 가장 좋은 것은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다. 임신 중 과도한 음주는 저체중아를 낳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임신 중에 부부관계를 가져도 될까?

임신 중에 부부관계를 가지면 아이의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속설이 널리 퍼져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임신 중에 부부관계를 가져도 괜찮다고 말한다. 임신 초기에 여성은 몸의 변화를 느끼고 피곤함을 잘 느끼기 때문에 성욕이 잘 생기지 않을 수도 있지만 부부 관계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

▽임신 중에 머리염색은 해도 될까?

여성이 임신하면 피부 역시 예민해진다. 따라서 염색약이 피부에 닿으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임신 중이라도 머리 색깔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그 염색약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지 검사를 한 뒤에 염색을 하라고 조언한다. 안전성 여부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염색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도 덧붙였다.

▽임신 중 비행기 여행은 괜찮을까?

비행기를 타는 것 자체는 괜찮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해 혈액순환이 나빠져 혈액 안에 찌꺼기가 생겨 생명에 위협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일반석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이 질환은 비행기를 타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사항인데 임신 중이라면 그 위험이 더 커진다. 따라서 긴 시간 비행할 때에는 이를 막아주는 특별한 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 양말은 공항매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출처 : 코메디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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