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신병기 옵티머스Q(LG-LU2300) 첫번째 TV CF

지난 주말 광고를 통해서 옵티머스Q의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어제는 평소 잘 보지도 않던 티비를 다른 사람이 보길래 함께 보던중에 '개인의 취향'이라는 드라마에서 옵티머스Q의 반가운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이제 얼마 있지 않아 대중에게도 공개가 될 옵티머스Q
LG전자에서 나온 LGT용 안드로이드폰 이라는 점에서 주목 해볼만 하겠군요.

당초 예상했던 팻 네임인 이클립스가 아닌 옵티머스Q로 나오게 되었는데 아마 가을쯤에 나오게될 동명의 영화 때문이었을까요?ㅎㅎ

이태원의 마카로니 마켓에서 옵티머스Q의 블로거 간담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김군도 그 현장에 다녀 왔구요. 아직은 그 이야기 봇다리를 풀어 놓을 수가 없으니 생생한 현장을 전해 드리기 전에 옵티머스 Q의 첫번째 스토리를 풀어 드립니다.

 이번에 공개된 옵티머스Q의 광고는 3편으로 제작이 되었고 그중에 1편 입니다. 아마 편별로 카피와 그 주인공이 다른것 같더라구요.
1편은 처음 보는 사람이 낯설지 않다면 .. 이란는 카피로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미 옵티머스Q의 후속 광고모델로 공유씨가 발탁 되었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시죠? LGT쪽에 남자 광고 모델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윗 분들도 무척 좋아 하셨다는 후문이..
김군은 먼저 2편을 보고왔는대요. 역시 공유씨의 그 멋진 표정과 음성이 마음에 드는군요. 남자 분들은 별로 좋아하시지는 않으셨지만..ㅎㅎ

아직까지는 베일에 쌓여 있는 옵티머스Q를 다음주 중이면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김군이 누구보다 먼저 발빠르게 옵티머스Q에 관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