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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올란도에서 열린 블랙베리 월드 그 현장을 가다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열린 블랙베리 월드의 장장 일주일의 막이 내렸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5월1일 부터 시작이었고 5일에 끝이 났내요. 5월1일은 미디어 환영회가 오후에 있었을뿐 별다른 행사는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5일이 블랙베리 월드의 기간 이었습니다. 올란도에서 하루에 2만원이나 했지만 완전느린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우리나라의 네트웍 환경에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되더군요. 해외 어딜 가봐도 우리나라 처럼 네트웍 환경이 잘 되어 있는곳은 없는것 같습니다. 현지에서는 이런 저런 이슈를 알리느라 행사장 분위기를 전하지 못했는데, 늦은 행사 후기 입니다. 지금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장장 18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다시 날라와서 쉬고 있는 중 입니다.. 미국 완전 멀긴 멀군요.. 디트로이트에서 환승해서 갔는데...
플레이북으로 블랙베리가 선물하는 새로운 태블릿PC의 사용자 경험 블랙베리의 플레이북이 시장에 출시 된지 2주 정도 되었습니다. 전자기기 전시회에 선을 보이며 호평을 받은것 과는 달리 시장에 나온지 2주가 지난 시점에서의 플레이북의 반응이 생각만큼 폭팔적 이지는 않내요. 사실 블랙베리라고 하면 슈트르 잘 차려 입은 비즈니스맨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선입견이 많이 있는것이 사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랙베리는 이런 이미지를 벗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들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플레이북의 미디어 설명회를 위한 준비가 한창 입니다. 플레이북에 관한 이야기는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고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랙베리의 시장 조사 결과 스마트폰은 메일을 보내거나 간단한 정보를 찾고 빠르게 대처하는 용도로 사용이 되고 태블릿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