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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SU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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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첫번째 태블릿 서피스(Surface) RT, 서피스RT는 오피스RT? PC의 사용성을 태블릿에 담고 싶었던 MS, 서피스 RT의 그렇게 형편없나? 마이크로 소프트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어주는 서피스가 국내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하면 윈도우가 유명하기 때문에 하드웨어를 만든 다는게 좀 쌩뚱맞게 느껴 질 수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관련 악세서리를 오래전부터 만들어 왔고 XBOX라는 콘솔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MS가 모바일 시대로 접어 들면서 자리를 못잡고 있는 모습이긴 합니다. 윈도우폰의 연이은 실패와 뒤늦은 대응으로 아직까지 우왕좌왕 하는 모습이니까요. 모바일과 터치에 맞게 윈도우도 진화하여 터치를 기반으로하는 윈도우8을 내어 놓기는 했지만 유저들에게 그리 큰 호응을 얻고 있지는 못하죠. 서피스 RT는 PC의 개념을 탈피해 태블릿의 휴대성에 PC에 장점을 ..
MS의 첫 번째 태블릿PC, MS 서피스를 팝업 존에서 만나다 MS Surface Pop-up Zone Blogger Party 에서 만난 MS 서피스 MS의 첫 번째 태블릿PC 서피스가 6월 11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출시를 알렸습니다. 해외에 비해서 좀 늦은 출시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지만, 기존 출시 되었던 RT버전과 PRO버전이 함께 출시 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늦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MS의 서피스는 프로와 RT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가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PC의 성능을 가진 태블릿 이지만, RT버전의 경우는 태블릿PC에가깝고 프로버전의 경우, 울트라북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게 이해가 쉽습니다. 물론 두 가지 버전 다 MS의 오피스 등을 활용한 컨텐츠의 생산 및 업무활용도가 다른 태블릿PC에 비해서는 월등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