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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태블릿

MS의 첫 번째 태블릿PC, MS 서피스를 팝업 존에서 만나다

MS Surface Pop-up Zone Blogger Party 에서 만난 MS 서피스

 

MS의 첫 번째 태블릿PC 서피스가 6월 11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출시를 알렸습니다. 해외에 비해서 좀 늦은 출시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지만, 기존 출시 되었던 RT버전과 PRO버전이 함께 출시 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늦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MS의 서피스는 프로와 RT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가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PC의 성능을 가진 태블릿 이지만, RT버전의 경우는 태블릿PC에가깝고 프로버전의 경우, 울트라북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게 이해가 쉽습니다. 물론 두 가지 버전 다 MS의 오피스 등을 활용한 컨텐츠의 생산 및 업무활용도가 다른 태블릿PC에 비해서는 월등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MS Surface Pop-up Zone Blogger Party는 강남역에 있는 M-Stage에서 있었습니다. 이날은 초대 받은 블로거들만 입장이 가능 했지만, 지금은 일반인들도 입장해서 MS 서피스를 직접 체험하고 느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5월 30일 ~ 6월9일 까지 용산 아이파크에 MS 팝업 스토어가 꾸며질 예정이니 서피스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방문해서 MS 서피스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전면을 통 유리로 꾸며 놓아서 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체험 존을 구경 할 수 있게 꾸며져 있는데, 역시 안에서 보는것이 더 좋겠죠? 팝업 스토어 안쪽은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니 낮 시간에 근처를 지날 일이 있으면 더위도 피할 겸 해서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안쪽에는 컨셉 인테리어들 함께 MS 서피스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사실 제가 무척 하고 싶은 집안 인테리어라 눈여겨 보게 되더라구요. 고성능을 요하는 그래픽이나 랜더링 작업을 많이 하지 않는다면 서피스 하나 만으로 간편하게 오피스 환경을 꾸며 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사무실이나 작은 소호 매장등 에서도 간편하고 스타일리쉬한 환경을 꾸며 줄 수 있겠네요.

 

 

전시장 안쪽에는 서피스RT와 서피스 PRO모델 모두를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한 두 대 만 있는 체험 존이 아니라 넓은 공간에 다양하게 전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서피스를 체험하고 알아보기에 부족하지 않도록 또 혼잡하지 않도록 해 두고 있습니다.

 

이날 서피스 팝업 존 블로거 파티에는 IT블로거 뿐만 아니라 패션이나 맛 집 등 다양한 분야의 블로거 분들이 초청이 되었는데, 다방면으로 편리하게 사용 될 수 있다 보니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초청 되어 진것 같습니다. 지난 MS의 행사들과는 다르게 그리 많은 수의 블로거들이 초청 된 것은 아니라서 쾌적하게 블로거 파티를 즐길 수 있었네요.

 

 

서피스의 소개는 마크 영 전무가 소개를 해 주었습니다. 일반적인 미디어 행사와는 다르게 블로거 행사라서 그런지 편하게 이야기 해 주셔서 좋더군요.

 

 

사실 지난 윈도우8 행사 때는 통역 없이 그냥 영어로만 소개를 해 주어서 알아듣기 힘든 부분이 많았다는 지적이 많아서인지, 이번 행사에는 빔 프로젝트로 번역 된 내용을 출력 해 주었습니다. 동시 통역을 하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분위기를 이끌고 나가는 게 좀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차라리 이렇게 따로 해주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MS 서피스를 직접 손에 들고 서피스에 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마크영 전무. 사실 사람들이 원하는 태블릿이라는 것이 오피스 환경에 최적화된 이런 태블릿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마크영 전무의 인사말이 끝나고 서피스를 활용한 다양한 시연이 이어 졌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김군의 관심을 끄는 것은 당연히 게임능력 일 텐데, 다른 태블릿PC들 처럼 자이로스콥 센서 등 다양한 센서가 들어가 있어서 여러 가지 재미난 게임들을 할 수 있더군요. 무료로 제공되는 게임 앱들 중에도 그래픽 퀄리티나 게임 완성도가 높은 것들도 많아서 저도 집에 와서 바로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윈도우8은 이렇게 화면을 2분할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2개의 창을 크기만 조절 하는 게 아니라 각각 독립 된 윈도우처럼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이런 멀티테스킹은 윈도우기반의 태블릿PC혹은 노트북만 가능하니 다른 태블릿PC와는 또 다른 경쟁력이 될 수 있겠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연결 된 아이언맨...ㅋㅋ 사실 MS서피스에 장착 된 카메라로 간단히 스카이프 통화하는 시연이었는데 MS측에서 아이언맨 가면을 준비해 주셨네요.

 

 

간단한 소개와 시연이 끝나고 서피스를 좀 더 자세히 보기로 했습니다. MS 서피스는 10.6인치 클리어 타입 디스플레이(Clear Type Display)를 사용하고 있어서 화면 분할을 통한 멀티 테스킹에도 부담이 없는 화면을 제공합니다.

 

 

MS의 윈도우8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오피스를 활용한 다양한 작업을 활용해 업무나 학습 등에 활용 할 수 있습니다. RT버전에는 Office Home & Student 2013 RT Preview는 프리뷰 버전이지만 사용에는 문제가 없으며, 출시 이후 자동으로 정식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HD 비디오 아웃포트를 제공하고 VGA 비디오 연결도 가능하기 때문에 모니터와 연결해서 듀얼 디스플레이를 꾸미기에도 쉽고, 풀사이즈의 USB포트를 지원 하기 때문에 다양한 외부기기와의 연결이 매우 용의 합니다. 다른 태블릿PC와의 큰 차별점 이기도 하고요. USB포트뿐 만 아니라 Micro SD카드 슬롯을 제공해서 기본 메모리 외에 메모리 확장을 하기도 쉽습니다.

 

 

MS서피스와 함께 커버 겸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키보드 2종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나는 일반적인 타입의 키보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타이핑 키보드와 간지(응?) 스타일의 터치 키보드 입니다. 타이핑 키보드는 블랙의 한가지 타입이지만 터치 키보드는 화이트, 블루, 블랙의 컬러를 가지고 있네요.

 

 

터치 키보드와 타이핑 키보드 모두 작은 터치 패드를 가지고 있는데 모션 인식을 하기 때문에 키보드를 연결한 상태에서도 충분히 터치 기반의 윈도우8의 UI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약간의 적응 기간이 필요 하지만요.

 

 

키보드와 Wedge Touch 마우스를 연결해 놓으니 근사한 PC가 한대 완성이 되죠? 밖에서는 태블릿으로 집안이나 카페에 앉아서는 우아하게 노트북으로 변신할 수 있는 근사한 아이템 입니다. MS 서피스는 알루미늄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베이퍼마그네슘(VaporMg)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문 등의 외부 이물질에도 강하고 튼튼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72회를 다양한 각도로 떨어트려도 망가지지 않을 만큼 견고하다고 합니다.

 

 

두께도 그다지 두껍지 않아서 가방 안에 쏙 넣어가지고 다니기도 좋습니다. 680g의 가벼운 무게와 RT버전의 경우 8시간까지 지속 가능한 배터리를 가지고 있어서 하루 종일 함께 해도 크게 부족하지 않는 성능을 보여 줍니다.

 

 

전원은 우리가 흔히 보던 5핀의 커넥터가 아닌 전용 커넥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석처럼 딱 달라 붙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전 단자 외에 키보드 독도 자석으로 붙게 되는데 자석의 힘이 좋아서 키보드를 잡고 있어도 서피스가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앞선 MS 서피스의 사진들을 눈 여겨 보았다면 서피스 뒤편으로 보이는 작은 거치대를 발견 했을 텐데요. 별도의 구매하는 아이템이 아닌 기본으로 가진 거치대 입니다. 22도 각도로 설계된 킥스탠드를 가지고 있어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서피스를 거치해 둘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팝업 존 소식과 함께 서피스를 만나 보았습니다. 확실히 기존의 태블릿PC와는 다르게 노트북과 태블릿PC의 장점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 될 수 있는 디바이스가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초창기 모바일 디바이스 관련 강의를 다니면서 받은 질문 중에 많은 분들이 질문 해 주셨던 것 중에 하나가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느냐는 것 이었는데, MS 서피스의 등장은 그런 물음에 충분한 답이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RT버전은 태블릿PC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주긴 하지만 PRO와 RT둘 다 윈도우8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니 일반 태블릿PC보다는 좀 더 편리한 오피스 환경을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후에 서피스 리뷰를 통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MS 서피스는 6월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한 예약 판매가 진행 중입니다. 서피스 RT는 저장 공간에 따라 62만 원(32GB), 74만 원(64GB), 서피스 프로의 경우 110만 원(64GB), 122만 원(128GB)에 각각 판매됩니다. 또한 6월 8일부터는 가까운 하이마트 지점 및 한 달 동안 롯데 시네마(에비뉴엘, 영등포, 노원, 건대입구, 신림, 김포공항, 평촌, 부산본점, 율하, 대전관)에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 MS Surface 홈페이지 : www.surface.com
- MS Surface 구매 사이트 : www.Him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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