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펜시아]사람없고 조용한 스키장은 여기가 최고~ 편안한 유럽풍 인테리어의 알펜시아 리조트 연휴끝날 아내와 함께 휘팍을 찾았다고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예준이 짐들 때문에 제 장비를 가져가는게 번거로워서 휘팍에서 보드렌탈을 했는데요, 너무 축축하고 장비도 완전 노후 되었더군요. 직원들도 너무 불친절 하고 해서 오후 타임만 휘팍에서 보내고 알펜시아로 넘어 갔습니다. 아이폰을 사면 알펜시아 리조트의 리프트권을 주는 행사가 있습니다. 선착순 6만명까지 인데 아직 다 채워지지 않은듯 하더군요. 저희 회사 분들도 안 받으신 분들이 많으시던데 아이폰 사신분들은 쿠폰 발급 받아서 알펜시아로 고고씽~ 하세요~ 휘팍에서 알펜시아 까지는 30분 남짓 걸립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6시가 조금 못되서 도착 했습니다. 그때는 날이 밝았는데 준비 하다 보니 어느덧 해가 저물었더군요. 스키하우스 입구 바로 옆에 티케.. 이전 1 다음